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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의 감람나무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2-06-01 (금) 09:53 11년전 4262  


    예루살렘 성전 동쪽, 스코푸스산 남쪽에 이어져 있는 해발 825m의
전망 좋은 산으로 이른 아침에는태양빛을 받은 도시가 황금빛으로
빛나고, 저녁에는 시온산 맞은 편으로 가라앉은 태양의 붉게 타오르는
아름다음을 볼 수 있다.
올리브산(감람산)은 구약성서의 사무엘기에 다윗왕이 예배드린 장소로
솔로몬이 자신의 이방인 아내들을 위해 우상을 제사드린곳으로
기록되어있으며, 이곳엔 주가 울었던 교회, 주기도문 교회,
예언자의 무덤 등이 있다.
사진의 왼쪽은 감람산이고, 그 오른쪽은 시온산이다  
         

겟세마네 동산의 (올리브)감람나무
올리브산(감람산)은 예루살렘 동쪽, 키드론 골짜기 건너편에 있으며,
예로부터 올리브 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발자취가 두루 깊게 박혀 있는 곳으로서
그리스도교인들에게는 아주 중요시되는 성지이다.
예수께서 베다니에 머무르시는 동안 예루살렘 성전을 오가실 때마다
올리브산 고갯길을 오르셨고, 예루살렘 시가지를 내려다보시며
눈물을 흘리신 곳이기도 하다.
또한 예루살렘 성전을 내려다보시며 세말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고,
올리브산의 한 언덕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을 세우기도 하셨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고뇌하시며 성부께 기도하신 곳,
유다의 배신으로 체포되신 곳, 그리고 부활 후 승천하신 곳도
이곳 올리브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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