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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벽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2-05-29 (화) 15:03 11년전 3043  


        기도를 적은 종이들이 틈에 가득히 보인다        
 
지성소에서 가장 가까운 통곡의 벽 -
유대교의 최고 성지이다. 제2성전의 마지막 유적이기 때문이다. 서쪽 벽은 헤롯 대왕이 주전 20년 경에 지은 성벽의 일부분이다. 디도 장군은 주후 70년에 성전을 파괴한 후, 이 벽만 남기어 후세에게 로마군의 위력을 과시하려 했다. 로마 시대의 유대인들에게는 예루살렘에 올라오는 것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비잔틴 시대에는 일년에 한번씩 허락되어 와서 성전 파괴와 방랑하는 유대민족을 위해 통곡하였으므로 통곡의 벽이라 일컫는다. 성전 벽에서 기도하는 전통은 수 세기를 이어왔다. 1948~1967년에는 서쪽 벽이 요르단 국가에 속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의 방문은 불가능 했었다.6일 전쟁 후 통곡의 벽은 예배와 함께 전 민족의 기쁨의 장소가 되었다. 큰 뜰이 건설되어 수천명의 순례 객을 수용할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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