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양떼목장 (/ 2009-03-19)
김민수
(서울북노회,베델교회,목사)
2010-01-26 (화) 19:53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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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던 날, 하늘 아래 첫 마을 답게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도 봄비가 내립니다.
어쩌면 그 곳에는 오늘도 눈이 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산수유가 봄비에 촉촉하게 젖어 싱그럽습니다.
봄 속에 들어있는 겨울입니다.
봄을 그렇게 기다렸는데 겨울이 가려하니 조금은 섭섭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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