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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성경/ 행전 요한 마가복음의 연재를 마치며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3-02-07 (화) 08:18 1년전 481  

1. 사도행전, 요한복음, 마가복음 한영성경 읽기의 연재를 마치며,

교인으로서 경전인 성경을 한국인으로서 모국어 한국어와 세계인으로서 세계어로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은 기쁨이고 행운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신앙인으로서 영력(spiritual power) 세계인으로서 영력( english, or global language power) 한국인으로서 국력(national power ,ability, resource) 을 크게 성장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얻은 그 이후 말이다.


1. 사도행전 - 초대 교회사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고도 하는 초대교회 역사이다. 교회는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을 말한다면 초대교인들의 역사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도행전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고 오늘의 교회 교인인 나 개인의 역사를 볼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성령행전이라고도 하는 초대교회역사 사도행전을 통해서 오늘의 나의 신앙여정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역사는 오늘의 교회 교인인 나의 신앙의 역사를 함께 볼 수 있고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덤으로 학문적으로는 역사를 보는 안목을 배울 수도 있을 것이다. 세상의 어떤 역사학에서도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울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귀한 책을 모국어와 세계어로 잘 읽는다는 것은 인생역사에서 복되고 행운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1. 요한복음 요한 계시록과 함께 가장 나중에 기록된 책 성경의 결론과 같이

내용은 깊고 문장은 쉽기에 영어 공부를 하려는 사람에게 먼저 요한복음을 추천한다고 한다.

영적감동 주고 깊이 있는 내용의 문장은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기쁜일 인가, 문장과 단어는 쉬운데 내용은 영적 깊이가 있다면 말이다. 그리고 요한복음은 마치 모든 성경의 결론과 같이 요한계시록과 함께 가장 나중에 기록된 의미 깊고 심오한 책이다. 사도요한의 요한 신학은 시리이즈로 이미 올려 놓은 적이 있다.


1. 마가복음 - 복음서 중에서 상대적으로 간결한 책이기에, 어떤 분이 성경의 암송을하려고 한다면 마가복음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암송은 간결 압축 운율감 찬양 감사 등에서 그리고 영감가득한 시편이 가장 적절함은 물론이지만 말이다. 미국의 저명한 전도 목회자에게 설교를 잘하려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물었을 때 시편을 많이 읽으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영적 감동과 함께 압축 간결 운율감있는 시편의 암송은 , 정확하고 정밀하고 매끄럽고 운율감 있게 잘 번역 된 번역으로 읽는 한영의 시편은, 영력 과 영어실력 그리고 모국어와 세계어로 생명력 있는 귀하고 긴 내용을 압축 간결 리듬감 있게 표현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신약 성경에서 한 책을 선택하여 한영으로 암송하기를 원한다면 마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은 유익할 것이다. 사도행전은 역사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요한복음은 가장 심오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성경 전제의 결론과 같이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 복음서 기록을 위해서도 가장 잘 준비된 사도 요한에 의해 가장 마지막에 기록된 책이다.

나는 마가복음은 일명 베드로의 복음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하였다. 그 이유는 반복하여 언급하였지만 마가가 베드로의 통역자이고 베드로는 마가를 아들 , 믿음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마가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의 한 사람은 아니지만 마가의 다락방은 참으로 의미 깊은 장소이었다. 마가의 다락방은 예수님의 유월절 마지막 성찬 ,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두 번 찾아오신 곳, 오순절 성령의 최초 강림, 베드로가 옥에 갇혀 내일이면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합심기도하고 베드로가 기적적으로 풀려나 찾아온 곳 ( 막14: 12-17, 요14:-16: , 요20: , 행2: , 행12: ) 이었다. 마가는 이 다락방의 집 주인을 아들이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하여 교회가 탄생한 이곳을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무르기도 하는 것이다.

마가는 이 다락방의 주인의 아들이고 이러한 생생한 장면들을 직접 목격하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마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고 문장이 암송하기에도 좋은 좀 더 직설적이고 간결체인 듯 하다.


1. 한영성경 읽기는 좀 뜻밖에 올리게 되었다. 이것은 나의 계획 이상의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가 함께 하였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기에 이러한 연재를 오래전 부터 계획한 것은 전혀 아니었다. 이러한 한영성경 읽기 연재는 언제나 감동과 격려를 주는 사도행27장을 다시 묵상하며 이 장을 영어로도 함께 읽고 연구하는 것을 좋겠다고 생각하여 한영으로 행27장을 올리고 그 내용을 좀 더 잘 알기 위해서는 그 직전의 연결된 장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소급하여 몇 장을 올리다가 전장을 올리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1장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 27장부터 소급하여 1장까지 달려온 것이다. 그리고 요한복음과 마가복음까지 한영으로 읽고 묵상하고 연구하고 한다면 대단히 유익하다고 생각하여 계속 진행하여 연재를 마치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대이상의 유익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다시, 한영성경 읽기를 행전 요한 마가복음을 연재하게 된 동기는 사도행전 27장을 연재하면서 시작이 되었다. 27장은 읽는 분들에게 언제나 큰 위로와 격려를 주는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에서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있었던 일이다. 지구상에서 일어난 실제적 상황으로 지중해 아드리아바다 한 가운에서의 너무나 극한 상황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그 부분을 한영으로 같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다시 한번 진지하게 읽고 묵상하다가 한영으로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올리게 되었다. 사도행전 전장을 올리려고는 감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행 27장을 연구 묵상하는 중에 그 직전부분과 연결하여 몇 장을 더 올리게 되었다.

그러하다가 이왕에 올린 김에 어떤 책임감을 가지고 전장을 올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한영 성경 읽기가 행전 일장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 행전 27 장부터 앞장으로 소급하여 완성하게 된 것이다. 사도행전은 역사, 초대 교회역사이기에 오늘의 교회역사를 써 가고 살아가는 교인들에게 대단히 유익하고 또 읽고 읽어야 할 책일 것이다.

한영성경 읽기 사도행전 읽기 연재를 마쳐가며 생각하기를 요한복음 그리고 가능하다면 마가복음까지 하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요한복음은 성경 중 가장 깊이 있는 책 중의 하나이며 영적으로 심오한 책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깊이가 있고 심오하기에 영적으로 어려운 부분도 상당한 듯 하다. 그러나 그 문장은 비교적 또는 가장 쉽다고 한다.

그러므로 영어를 성경으로 배우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영어성경으로 요한복음을 먼저 읽으라고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요한복음은 문장은 쉽고 내용은 깊이있고 심오하고 부분적으로는 어렵기도 한 영적 깊이가 있는 책이다. 또한 성경의 결론과 같이 요한계시록과 함께 가장 나중에 기록한 책이기도 하다.

마가복음은 복음서 중 가장 간결한 책이다.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그것은 마가가 베드로의 통역자이고 베드로는 마가를 나의 아들, 믿음 안에서 아들이라고 하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마가복음은 생동감이 넘치고 또한 복음서 중 상대적으로 간결한 책이기에 마가복음 까지 한영성경 읽기를 한다면 신약의 주요내용을 확실하게 잘 알 수 읽고 영어가 세계어라면 세계인으로서 언어 활용과 발전에도 대단히 유익하게 생각이 되어서이다.

복음서 중 상대적으로 간결하기에 마가복음을 영어로 암송하려고 하는 분도 있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시도도 좋을 것이다. 비록 다 암송하지 못한다 해도 그러한 시도는 유익할 것이다. 그래 사도행전 요한복음 마가복음을 나름대로 한영성경 읽기를 올렸다는 것은 참으로 놀랍고 감사할 일이다.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을 것이다.

사도행전 요한복음은 한 장 씩이었는데 너무 길 수도 있어 마가복음은 한 장을 몇 부분으로 나누어서 올리기도 하였는데 막 10장 부터는 한 장씩 올리는 것도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글성경으로 한 장은 누구에게나 읽기에 그렇게 길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장은 좀 길 수도 있지만 막 10장 부터는 한 장씩 한번에 올리게 된 것이다. 한번에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이미 묵상 연구하였고 미리 틈틈이 준비한 것이기에 가능하였을 것이다.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는 한국인 그리고 세계인으로서 한영성경을 읽으며 한국인으로서 모국어인 국어와 세계인으로서 세계어라고 할 수 있는 영어 그리고 신앙인으로서 영적 양식인 한영성경을 읽는 것은 많이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한영 성경 읽기가 가능하다면 어려서부터 일평생 계속된다면 좋을 것이고 국력 영력 그리고 또 한 종류의 영력에도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올린 바 있는 한영성경 번역본에 관하여도 다시 요약하여 올리게 되었던 것이다. God bless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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