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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130 -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요20:24-31)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10-19 (화) 07:50 2년전 847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말을 믿지 못했던 도마의 이 고백을 보고

제자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제자들은 도마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요,


제자들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했던 도마의 이러한 고백을 보고 그 장소의 다른 제자들이 어떠한 모습이었을까요, 그 장소에 같이 있던 제자들 말이다

그 내용을 기록하였다는 것이다. 신약의 복음서를 기록한 기록자 중 요한만 도마의 고백을 생생하게 그 다락방에서 들었을 것이다. 의심 많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던 도마의 선언을 보고 제자들은 어떠한 심정 마음이었을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엇을 생각하였을까요, 제자들이 전해 준 부활을 결코 믿지 못했던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고백한 그 선언을 듣고 말이다.

최근 무슨 도마복음이라고 하는,, 호기심 많고 의심 많은 사람들이 관심끌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과도하게 알리고 선전하고 ,, 도마의 그 신앙고백과 일치 하지 않는다면 그 도마인지 동명이인인지 알 수 없다. 그렇게 성경의 기적과 놀라운 일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 도마의 고백과 그 책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동명이인의 다른 도마일 것인데,, 그것은 잘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 그것을 선전하는지,, 성경의 복음서 보다 ,, 뭐 한건 한 듯이 말이다..

(* 성경은 하나님께서 돌판에 직접 써 주신 율법의 요약인 십계명 돌판이 있고 그의 종들에게 기록하라고 하여 기록한 것도 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이 번역되는데 관여를 하지 않으셨을리 없었음은 너무나 분명할 것이다.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이 종들을 통하여 주신 말씀이 번역되고 편집되는 과정에서 사람을 준비하시고 사람을 선택하시고 그의 일을 하게 하셨음은 분명하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경전의 최초의 번역은 어떤 나라에서이든지 그 과정을 유심히 본다면 하나님의 세밀하신 관여하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근래에 도마복음서가 어디에서 발견되었다나 하는데 도마의 신앙고백과 일치 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인 도마가 기록한 책이라 도할 수 없을 것이다.

한편 성경 안에는 성령의 감동으로 부른 주의 자녀들의 찬양 감사 간구 시 노래 간증도 도 있다.


다음을 보자.

(요20:24-

24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4 Now Thomas (called Didymus), one of the Twelve, was not with the disciples when Jesus came.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5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it."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날 저녁에 예수님의 죽으심을 보고 두려워하여 다락방에 문을 닫아 잠그고 있는 제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다. 이 말씀을 그 때 반복해서 명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그 다락방을 방문하셨 때도 동일한 말씀을 하셨다. 평강의 샬롬은 많은 좋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단어이다.

* 평강,, 샬롬 ,평화, (완전한) 평안, 안전한, 잘 있는, 행복한, 정다운, 안녕, 친한, 안부, 호의, 친구, 건강, 번영하다(번창), 쉬다, 인사하다, 편안한, peace , peaceably, well , welfare, prosperity, safe , health , completeness, soundness, quiet, tranquillity, contentment, friendship, peaceable, peace (from war),,)


오늘 우리들도 어떤 상황에서 두려워하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들에게도 주시는 복된 은혜의 말씀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Peace be with you!" )


26 A week later

his disciples were in the house again, and Thomas was with them.

Though the doors were locked,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7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see my hands.

Reach out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believe."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8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 여기에서 도마의 나의 주 My Lord  라는 선언은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의 다른 표현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29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육신을 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기에 복되다고 할 수 있다.)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0 Jesus did many other miraculous signs in the presence of his disciples, which are not recorded in this book.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을 결론적으로 말하고 있다.)


31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1:1

1:14-18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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