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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목사의 성경의 기록자 강의안 3 - 신약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1-03-04 (목) 07:55 3년전 1318  

1. 마태 복음을 기록한 마태

마태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다. 마태의 원 이름은 레위였다고 한다. 마태의 직업은 세리였다. 그 당시 세리는 좋은 인상을 주는 직업이 아니었다.

마태가 레위지파 사람이면 제사장 아론과 같은 지파인 것이다. 모세 오경을 기록한 모세와 같은 지파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이 세리 마태가 예수님의 제자인 예수님을 그 (the) 메시야로 알고 믿고 전하기 위하여 기록한 것이다.

그 당시 세리는 이스라엘 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직업은 아니었다. 예수님은 사람을 차별하거나 어떤 직업을 차별하지 않을 것을 세리로 앉아 있는 사람을 제자로 부르신 것이다. 그 제자가 마태복음을 기록하였다는 것이다. 

( 그 당시에 세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싫어하고 비난하는 직업이기도 이스라엘인에 세금을 거둬 로마에 바칠 세금을 징수하였기 때문,, 그 당시 이스라엘의 세리는 로마제국을 위해 세금을 걷는 사람이었다. 예수와 동행 그 사역을 직접 목격한 사람 ,, 어쩌면 더욱 냉정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본 ,, 세리와 죄인의 친구,, 라는 사실 그의 제자들 중 하나,, 그리고 그 세리 출신의 제자가 기록하다. 19:27 세리와 이방인,,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모세오경을 기록한 모세 그리고 대제사장 아론은 레위지파였다. 레위지파의 전직 세리의 눈으로 본 예수님,, 그 기록은 사실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보고 판단한 것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예수님은 구약의 그 (the) 메시야  그(the)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고 있다.(1:1-, 16:13-21) 


(* 마태와 레위지파에 관하여,, 레위 지파는 훗날 출애굽 후 광야생활 도중 금송아지 사건 때 유일하게 우상을 숭배하지 않았다. (출 32:26-29, 참고,, 민25:11-13) 유대교에서는 레위 지파에게 제사장과 예언자의 역할 뿐만 아니라 왕적인 지위까지도 부여했다고 한다. 

[9: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 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1:48-49)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계수 중에 넣지 말고   


(민1:50-51)

그들에게 증거의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모든 부속품을 관리하게 하라 그들은 그 성막과 그 모든 기구를 운반하며 거기서 봉사하며 성막 주위에 진을 칠지며/ 성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지며'   

(1:52-53)

이스라엘 자손은 막사를 치되 그 진영별로 각각 그 진영과 군기 곁에 칠 것이나/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 사방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라 레위인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 레위지파는 대제사장 아론이 있으며 마태가 레위지파라면 아론이 모세와 아론과 같은 지파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레위지파는 제사장 가문이라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비록 세리로서 마음의 갈등과 레위지파로서 상당한 긍지를 가지기도 하였을 것이다.그런데 마태는 레위지파로 세리었다는 것이다. 당시 세관세리는 모국어 뿐 아니라 헬라어, 라틴어(로마어) 에 익숙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사건을 사실을 기록할 수 있는 기본 자질은 있었다고 볼 수 있다.(신8:, 민17:3, 18:, 신10:9, 21:5, 수18:7 외)

한편 사도바울은 베냐민 지파이었다. 베냐민 지파는 자신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지파라고 할 수도 있다. 북왕국 여로보암을 따르지 않고 남왕국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소수이나 끝까지 남왕국을 지켰기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모든 세상적 자랑스러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세상의 어떤 자랑도 이제 다 배설물로 여겼다고 하는 것을 그의 서신서에서 볼 수 있다.)


1. 마가

마가는 로마에서 베드로의 통역자(translator)로서 베드로의 통역을 감당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베드로의 믿음의 아들로서 베드로가 마가를 '내 아들' 이라고도 하였다 (벧전5:13). 또한 예수님이 유월절을 지키신 다락방은 마가의 집이다 

일명 마가의 다락방 그곳은  

1). 예수님께서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기 전날밤 최후의 유월절을 지키신 곳 (26:17-19, 14:-16:) 

2).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두 번 그곳에 모인 제자들을 찾아오신 곳(20:19-31 ) 

3). 최초로 성령강림이 있었던 곳 (2:) 

4). 그곳은 교회가 최초로 탄생한 곳이며 (2:) 

5). .베드로가 옥에 갇흰 후 그 다락방 교회에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였고 , 베드로가 기적적으로 풀려나와 찾아온 곳 (12:1-17,12:5, 12:12) 

마가는 그 다락방의 집 주인 아들이다. 또한 베드로의 통역자 이었다면 객관적으로 기록자로서 잘 갖춘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내용은 베드로의 영향을 얼마나 많이 받았을까 알 수 있다. 베드로의 복음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정도라 할 것이다. (1:1, 16:15-20) 12 장에서 마가,, 

마가의 다락방은 유명하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며 최후의 만찬을 하셨던 곳 (14:-16)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두번 방문하던 곳 최초로 성령의 임재 교회의 탄생한 곳 베드로가 갇혔을 때 기도하던 곳 (12: ) 그 다락방의 집 주인의 아들이다.

 

1. 누가 ,,역사가 의사 문학자

성령행전 바울의 주치의 동역자 예수님을 육신으로 가 아니라 성령으로 만다고 그 역사를 생생하게 보고 기록한 것이다. 초대교회사인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도 부른다는 의미를 알 것이다. 그가 의사 임에도 객관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보고 기록한 것이다. 그의 직업이 의사라는 특성답게 참으로 세밀하게 관찰하였을 것이다. 그 후 성령의 역사를 보고 기록한 것이기에 그가 기록한 사도행전은 물론이지만 누가복음도 성령의 역사를 많이 강조한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우리가 라는 단어에는 무가가 포함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 성령과 우리는 (15:28, 27:, 28: )에서 우리 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가 당연히 포함 된 것이라는 것이다. 예수의 영 성령의 역사를 생생하게 목격하고 그후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복음 사도행전 각각 성령복음성령행전이라고도 한 이유를 알 것이다. 바울도 그러하지만 바울의 주치의이며 동역자인 누가도 육신의 예수님을 본적도 만난적도 없었던 것이다. 누가는 예수님을 직접고 보고 만난 적도 없었지만 성령의 부르심과 생생하게 역사하심을 생생하게 목격하였고 그것을 보고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이다.

     

1. 요한

요한에 대해서는 이 란에서 연속적으로 많이 언급하였다.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 밧모섬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듣고 예수님의 육신의 모친을 모셨고,, 역사상 신약성경을 기록할 참으로 잘 갖춘 제자, 또 교회의 목회를 하였다는 것 ,, 세 사람 이 함께 갈 때 외 그 중의 하 제자, 그 외에도 기록자로서 준비된 장점들이 많을 것,,마치 예수님께서 복음서의 기록자로서 신구약 성경의 마치막 책 기록자로서 준비시킨 듯 하다는 것이다.

 

1. 바울

사도 바울 왜 교회를 그렇게 핍박한 사람이 어떻게 신약 성경 27권의 절반을 기록하였다는 것인가, 

스데반 순교 후, 여전히 교회 핍박에 살기등등 후 다메석 사건, 예수님이 아나니아 제자를 통해이방인들의 위한 도구 임을 알리심 그 후 많은 표적을 행하며 놀람 

그는 예수님을 육신으로 만나지 않았기에 ,, 육신으로 만나지 않은 그 이후의 사람들의 입장에서 더 공감하고 이해하고 격려받을 수도 있을 것임, 학문적으로도 로마 총독으로 부터 역설적으로 당대의 학자라 할 수 있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통파 유대 지식인으로 알려졌음을 알 수 있다. 이방인에게 전할 수 있는 헬라어 로마어(라틴어) 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고 정통파 열렬 열혈 유대교인 이었다. 그런데 그가 신약 성경의 절반이 바울 서신이라는 것 무슨 이유인가는 행전 9: 에서의 사건과 자신의 간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9: ) 


1. 야고보서를 기록한 야고보

야고보서를 기록한 야고보는 요한복음을 기록한 요한의 형제로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중의 하나인 야고보와 동명이인인 다른 야고보이다.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 즉 예수님의 육신적인 동생인 것이다. 예수님의 형제들도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계실 때 하나님의 아들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로 아직 믿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교회를 세우신 이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로 믿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야고보서는 자신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시작하며 야고보서의 서신서를 쓰고 있다는 것이다.


(약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James, a servant of God and of the Lord Jesus Christ, To the twelve tribes scattered among the nations: Greetings.

예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서 지도자로 기둥같은 역할을 하였던 것을 기록하고 있다. 야고보서를 기록한 야고보는 그의 육신의 형이기도 한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강림하신 이후 교회에서 지도자로서 역할을 감당한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요7:3-5)

(행12: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행15:13)

(갈1:19)

(갈2: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 * 여기에 언급하지 않는 그 외에 기록자들이 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 말이다. 베드로서신서를 쓴 베드로는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 이유도 있다. 한편 베드로의 서신서인 베드로전후서는 있지만 왜 베드로가 쓴 베드로복음서가  없을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심지어 베드로복음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 할 정도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자이었고 베드로가 내 아들이라고 하기 까지 할 정도 이었기 때문이다. 베드로의 통역자로서 베드로에게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행적과 교훈에 대해서 더 많은 생생한 내용을 들었을 것이다. 마가는 베드로가 전하는 복음을 통역하는 통역자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영향을 많이 받았겠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통역하는 순간에는 거의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말이다.그것은 마가복음의 내용에 크게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막1:1,막8:29-27, 마16:13-16)

(한편 조심스러운 말이고 오해하기 쉬운 말이지만 성경 육십 육권의 모든 내용이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말한 계시의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성경의 내용 중에는 신앙인들의 기도가 있고 감사가 있고 찬양이 간증이 있고 심지어 하나님께 의문을 표시하며 한탄의 내용등 인생의 연약한 모습들도 있는 것이다.) 


(*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의 사실에 대한 한 이유 더한다면

신구약 성경의 모든 기록이 진실되고 사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돌판에 손수 써 주신 십계명에 거짓을 증거하지 말라고 명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가 거짓으로 증거하겠는가, 그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할 것이다. 십계명의 이 계명을 안다면 누가 이웃에 대해서, 누가 이웃에게 거짓을 증거하겠는가, 신약의 성경의 기록자들 누구나 이 계명을 알기에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세밀하게 검증하여 확실한 내용을 사실적으로 기록하였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할 것이다

신약의 기록자들이 예수님이 구약에 약속하신 그(the) 메시야 즉 그(the) 그리스도 이시고 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것이 사실이기에 기록하였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할 것이다. 어쩌면 목숨을 걸고 사실을 기록하겠다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십계명의 9계명을 안다면 말이다. 그런데 구약은 물론 신약의 성경 기록자들은 십계명의 모든 계명을 알고 마음속에 새기고 있었을 것도 분명하였다 할 것이다

(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5:20)

"You shall not give false testimony against your neighbor.( niv1984).

"You shall not bear false witness against your neighbor.(nkj)      


( *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관하여,

성경은 하나님께서 직접 두 돌판에 써주신 십계명과

하나님께서 기록하라고 하여서 기록한 내용, 그리고 그의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였고,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과 찬양 감사 간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신구약 성경의 모든 기록이 진실되고 사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돌판에 손수 써 주신 십계명에 거짓을 증거하지 말라고 명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가 거짓으로 증거하겠는가,  그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할 것이다. 십계명의 이 계명을 안다면 누가 이웃에 대해서, 누가 이웃에게 거짓을 증거하겠는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웃에게 거짓을 증거한다는 것은 참으로 두려운 일인 것을 알 것이다. 누가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거짓으로 증거하겠는가, 십계명에 있는 다음의  계명을 안다면 말이다. 성경의 기록자는 십계명에 있기에 누구나 이 계명을 알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말씀과 역사를 증거하는 사람들을는사실을 증거하였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할 것이다라는 것이다.)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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