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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수의 현주소 - 평화 번영 메시지 67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10-23 (금) 08:01 3년전 1333  

한국 보수의 현주소 ,,


한국 보수의 현주소를 말하기 전에 최근에 보수라는 이름의 기성인들이 무슨 집회를 하여

19가 더 확산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거기에 일부 종교인 또한 일부 중직자도 앞장 선 듯 하

것이.  


그러한 분들은 코로나19가 다시 재 확산이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를 그 이상을 하여야 할 것이다. 특별히 보수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이름으로 행사를 한 후 코로나 확산에 일정 역할을 한 기성세대들은 많은 사람들 뿐 아니라 특히 어린이들에게 특히 초등 학교 입학 직전의 어린이들에게 머리 숙여 더욱 사과하는 심정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인생 일생에 그 어린 시절의 교육이 너무나 중요할 것이다. 가정에서 부모가 잘 교육하기가 여러 여건의 어려움이 있다. 한국 사회에서 맞 벌이 부부도 있고 또 학부모가   어린아이를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기가 좀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제 이학기가 되면 구월이 되면 어린이 집이나 공공 유치원 등에 가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마음껏 뛰놀며 생활하며 잘 배우는 것을 학수고대 기대하였을 것이다. 이 시기는 평생에 영향을 줄 중요한 교육적 시기이기도 할 것이다. 그것을 일부 보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전혀 보수라고 할 수 없는 어른 기성인 들이 무슨 회를 하여 코로나 확산을 하게 되어 그 기회를 완전 날려 버린 것이다.

 

학부모와 어린 자녀들은 조심스럽게 이 학기가 되면 구월이 되면 이제 초등이전의 아이들 친구

과 어울리며 뛰어놀 수 있었다. 그러한 학부모와 어린아이들의 작은 꿈을 완전 일부 소위 보수라

는 이름의 기성인들의 집회를 통하여 날려 버린 것이다. 학부모 어린아이들 작은 꿈을 깨어 버린

속터지는 일을 이른 바 일부 최근의 한국의 보수라는 기성 세대들이 만든 것이다.

 

한국의 현재의 보수라고 불리우는 소위 보수는 보수라고 전혀 말할 수 없다 할 것이다. 보수는 무

엇보다 품격이 상징일 것이다. 고상한 가치 원칙 정도 언행의 품위 등의 말이다. 현재의 한국의 보

수라고 불리우는 대상은 고상한 품격은 고사하고 막말 악담 아니면 말고 등 거의 양아치 수준을

보이면서도 그 이름 보수라는 타이틀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 진정한 보수가 회복이 되고

나라에도 유익한 하며 한반도 평화 번영에도 공헌해야 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 번영은 한반도와 인류의 추구해야 할 보편적 고상한 가치일 것이다. 동포애와 인류애는 보수가 가장 추구해야 할  가치이기도 하다.

 

 

진정한 보수가 회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언행의 품격 지성 가치 자주 주권 등을 고상한 내용을 가

진 보수 말이다. 집회 현장에서도 그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집회를 누가 연출을 하였나 할 정도로

대중 집회 자체가 하나의 예술인가 할 정도이다. 이렇게 한국인의 수준이 높아져 있었다는 것이

. 최초의 촛불 집회 현장에서 그것을 우리 자신에게 세계에 보여준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최근의 보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대상은 품격 뿐 아니라 사대주의적 사고와 식

민주의적 사고가 아직도 지배하고 있는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는 것이다.

 

 

한편 지금 세계의 어떤 기구의 사무총장에 한국의 후보가 최종 결선에 진출하였다는 것이다.

내용을 잘 알지 못하지만 누군가 미국은 한국을 밀고 있는데 중국은 타 후보를 밀고 있다는 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소리를 듣고 지리적 역사적으로 가까운 나라가 왜 그러지하며 아차 하였다.

 

 

왜냐하면 미국의 일부 정책과 모습에 비판적으로 언급들을 강조하며 하였기 때문이. 그런데 나

는 모든 나라에 대해서 그러하지만 미국에 대해서도 입장을 말해야 한다면 친미주의자 이다. 누구

보다 친미주의자이다. 지금까지의 한미 우호관계의 역사적 이유도 있지만 미국이 기독교의 기초

에 세워지고 발전하며 세계사에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 미국의 건국이념의 신앙의 정신이 지

금 한미 관계한반도에서 그대로 실천되지 않는 면이 있는 것을 충고한 것이다.



이 충고를 받아드리면 미국을 위해서 좋다고 본다. 세계사에서 유익일 뿐 아니라 미국에도 크게

유익하다고 본다. 북미 관계가 잘 되면 북한 뿐 아니라 미국에도 큰 유익이 되고 한국에도 유익이

되는 것이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이것을 미국의 고위 관리에게 잘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뜻과도 일치하기에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

는 일이기에 미국이 북한이 한국이 세계가 잘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의 한국의 이른 바 보수라고 칭함 받은 보수는 보수라고 하기 보다는 수구 사대주의

식민사관의 의식을 청산하지 못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인용한 바 있지만 미국의 유학파

가 많은데 미국에서 교육하며 우리나라는 또한 우리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는 이라고 말 할 때 여

기에서 우리나라는 미국을 말하는 것이지 한국을 말하는 것을 미처 모르고 또는 알고도 그러한 사

고에 젖어 한국에 와서 한국에서 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

이다. 바라건데 미국과의 관계에도 동등한 인격 관계에 근거해 우정과 협력을 동맹 관계를 돈독히

하며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해 나아가자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보수는 사대적 맹종과 식민사관의 잔재를 아직 청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 그렇지 않으면 지금 세계화 시대에 왜 난데 없이 특정 외국기 들고 나와 흔드는 것인가 말이다. 이제 외국기를 들고 나온다면 차라리 세계 평화 번영을 위한 의지를 가지고 만국기를 들고 나와야 할 것이다. 그것이 보수의 가치와 품격에도 맞을 것이다. 한국이 특정 강대국을 의지하고 맹종하고 우상시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도 않는다. 그것은 구약에서도 강력히 경고하고 책망한 것이다.

 

 

세상 사회에서 진보도 필요하겠지만 보수의 품격도 필요할 것이다. 지금의 보수라고 불리우는 보수는 전혀 보수라고 할 수도 없고 맞지도 않을 것이다, 혹 보수라는 단어가 보수라는 이름을 듣고 찾아 왔다면 그 모습을 그 행태 그 언행을 보고 가슴을 치며 울고 갈 것이다. 지금의 한국의 보수 특히 일부 정치권 일부 언론 매체 외에서 보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보수의 행태는 거의 양아치 수준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한국에 보수도 존중 받고 보수의 가치 품격등이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에 진정한 가치 있고 품격있는 존중받는 진정한 보수가 회복되고 활성화되고 자리잡게 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될 때 한국 전체의 품위가 향상되고 발전될 것이고 나라에 유익이 될 것이다.

 

중받는 보수 고상한 가치추구 동포애 인류애 배려 존중 언행 품격 ,, 등의 진정한 보수가 보수로 불리우고 자리잡고 나라의 유익을 위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의 어떤 집회는 마치 누군가 연출을 한 듯이 거의 예술같은 모습도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소위 보수라는 이름으로 하는 집회는 그것과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고상한 가치와 품격이 없는 집회를 보수라는 사람들의 집회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내용과 그 모습에 맞는 적절한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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