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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57 - 자주적 역사관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6-25 (목) 19:59 3년전 1817  

1. 외국 유학을 가서 무엇을 배우는가, 

근래에는 한국 학생들이 서구에 또는 미국에 유학을 가서 공부한다. 수 과학과 문명의 분야에서는 국경을 초월할 것이다

그러나 인문학 특히 역사를 배울 때 역사적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공부를 할 때 그 나라의 입장에서 공부한다는 것이다. 그 나라의 입장에서 그 나라의 자주적 관점에서 역사를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역사적 세계관을 공부하면서 당연히 우리의 시각에서 볼 때 우리 라는 말을 하며 공부를 할 것이다. 거기에 몰입하여 공부하다가 아니 우리는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그 나라에서 공부할 때는 그들 나라의 입장에서 그들의 주관적 입장에서 배우고 그 사관에서 그 입장에서 판단하고 보는 것을 배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학생은 그것을 뒤늦게 알고 그들이 아니라 우리의 입장에서 배우고 보는 것을 정립하지 않으면 그 나라의 세계관에서 세계를 보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령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은 세상을 한국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입장에서 미국의 이익의 관점에서 배우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배운 사람이 자기가 어느 나라 사람인 줄도 모르고 국적은 한국이고 한국 사람이면서 미국의 사관과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것을 한국의 정부 관리들에게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말로 말하면 한국의 자주적 사관이 아니리 사대주의 사관 그리고 그들이 주입한 식민사관에 자기도 모르고 동화되고 그 세계관으로 판단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이것을 오늘날 한국 안에서 특히 일부의 치인들을 사고와 행동에서 보는 것이다. 특히 외국에 유학을 가서 무슨 학위를 취득하였네 하는 사람이 국적 불명의 사고 아니 사대주의나 그 나라의 사고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에 와서 역사 공부를 다시 해야 할 것이다. 역사적 사실을 암기하는 역사가 아니라 한국의 자주적 사관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는 역사를 공부하여야 할 것이다.

( 나는 언젠가 미국 탐방을 하는 중에 어떤 카페에서 한국인 두어 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는 장면에서 무엇인가 스쳐 느끼는 바도 있었다.)


 

북미 관계에 대해서

미국은 북한과 다시 협력 관계를 맺는 것이 두 나라에게 좋다는 것을 여러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간혹의 분쟁이 이웃간에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먼 지역의 사람들과는 이해관계의 충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먼 유럽의 역사를 보면 그 이웃 나라끼리 웬 전쟁을 그렇게 많이 하였나 놀랄 정도이다. 지금은 뒤늦게 깨닫고 연합 공동체 라는 것을 만들기도 했지만 말이다. 이렇게 상호 전쟁도 가까운 나라 국경이 붙어 있는 나라와 하는 것이지 먼 나라와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이해 충돌이 덜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먼지역의 한미 동맹은 양국에 바람직하다. 뿐만 아니라 북미관계도 평화협정을 맺고 새로운 친구로 만드는 것이 피차 좋을 것이다. 한국의 옛친구이고 북한과는 새로은 친구관계를 맺은 것이 사실은 북미 유익이고 바람직하다. 북한도 그것을 당연히 원할 것이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유럽에서도 서로가 많은 전쟁을 하였지만 이제는 유럽공동체를 만들어 한 나라와 같이 살려는 자각이다. 미일 관계는 어떠한가, 일본이 먼저 미국을 공격한 것은 크게 잘못하였고 그 손해와 피해는 말로 형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이유도 있지만 가장 가까운 동맹의 나라로 발전하였다. 과거의 전쟁을 생각하였다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이제 북미관계도 평화협정과 외교 관계를 맺으면 양국에 크게 이익이 될 것이라
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도 전적으로 일치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으로 본다. 미국이 언제까지 북한을 적대적으로 대하는 것은 북한에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완전차단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예수의 사랑의 계명과 정반대의 길을 간다면 기독교에 대해서는 나쁜 인식을 주어 복음 전도의 길도 막는 것이 된다. 미국은 하나님의 신앙으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고 그 신앙을 이어가야 하고 이어가고자 한다면 북한과 서로 사랑 윈윈의 평화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서로 우정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기독교 신앙으로 세워지고 그 결과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았다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근래 북미관계를 선입견 없이 객관적 사실적으로 보면 과연 기독교 국가 또는 신뢰받는 모습인가 보아야 할 것이다. 근래의 모습을 보면 북한의 미국에 대해서 유해송환 등 두 세가지 사건에서 신뢰와 선의의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무엇인가 주고 받는 행동은 없이 립서비스로 무엇을 줄 듯 말 듯하며 자기의 이익만 취한다는 것이 선입견 없이 객관적 사실적으로 모습일 것이다. 그러한 모습은 개인의 인간관계에서 존중 받지 못할 것이다.

 

최근의 일부 탈북자들의 북한에 전단을 보내는 행태는 북한 뿐 아니라 한국을 모독 모욕하는 행태일 것이다. 남북의 평화 약속을 무너트리는 것과 국민의 안전과 위협의 행태에 거기에 대한 댓가등 그것은 그것대로이지만 북한은 물론이지만 한국인들을 모욕 모독한 행태인 것이다. 우리 선량하고 지적 수준 있는 한국인 그러한 저급한 전단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선량하고 수준있고 신뢰감 있는 모습이 전혀 아니다. 그것은 혹 탈북민 전체에 대한 모욕일지도 모른다. 그들의 수준과 행태가 전 탈북민을 그 수준으로 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외세에서 자금을 지원하였다는 설도 있는데 이것은 한반도를 위험하게 하여 무슨 이익을 얻으려는 단체로 볼 수밖에 없다. 다른 이유가 있다 해도 그것은 동포와 인류의 평화를 저해하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한편 선진국이라는 나라의 현직 대통령인 트럼프와 그가 임명한 관료인 볼턴의 언행은 참으로 가관이다. 볼턴 씨누보통 선량한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는 매우 어렵고 그러한 사람이 어떻게 나라의 관료가 되었고 또 그 후 그를 임명하며 임무를 맡긴 대통령을 해임 된 직후 그렇게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책을 쓴 것 등등은 상당히 이해하기가 어렵다. 결과적으로도 어떻게 이러한 관리가 한반도 남북의 평화 번영에 훼방하게 한 직임을 맡겼는지 참으로 어려운 방정식이라 할 것이다.

일개의 그러한 관리가 한반도에 이렇게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면 그가 한반도의 남북의 평화 번영의 행진을 그리고 그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우롱하였다는 것인가,,, 그런데 문대통령님에 관해서는 한국의 국익만을 생각하며 어쩌구 저쩌구 한 모양이다. 아니 문대통령님이 한국 뿐 아니라 북한 그리고 미국과도 어떻게든 신뢰를 갖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미국과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데 자기의 안경으로 보고 판단하여 글을 쓴 것이다. 이러한 사람이 한국의 평화 정책을,,, 고귀한 가치를 ,, 한 두 관리가,,

선진국의 나라라는 대통령과 그 관료의 행태 그리고 그 볼턴 씨는 일본의 아베 수상과 그 사고가 일란성 쌍둥이라는 주장을 하는 전문가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 부임한 미대사는 일본계라는 것이다. 그 분의 모친이 일본 분이라 일본계라고 하는 듯 하다. 그러하다면 이 분은 한국에 부임한 대사로는 사양하거나 그 임명권자가 이 점으 ㄹ고려하였다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

본의 아베 수상은 나라의 정치 지도자로서 왜 남북 북미 평화 정상회담에 대하여 그렇게 부정적이고 방해하는 말을 하는지, 처음엔 귀를 의심하였을 정도이다. 그런데 볼턴 아베 헤리스 대사 그리고 폼 국무 참 그림이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내에도 방해 훼방 세력이 있고 말이다. 그런데 그래도 천만 다행이 한국의 정부의 정책을 함께 할 여당이 압도적으로  국민의 지지를 얻었다는 것이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어 이 귀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담대하게 합력하여야 이 귀한 일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담대하게 한반도 동포와 세게 시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행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북한을 들락거리며 신뢰를 언도 북한과 한국을 들락거리며 한반도 평화 번영의 역할을 하는가 하였던 폼국무의 어느 때 부터 아리송한 언행도 그러하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에서 어떻게 안 좋은 면으로 보면 생존경쟁 약육강식의 음모가 판치는 모습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비둘기 같이 순결하며 뱀같이 지혜롭게 자주적 역사관을 가지고 한반도 평화 번영을 온 국민과 함께 실천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다.

 

주위의 나라를 보면 지도체제가 강력하고 국민이 그것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위의 나라를 보라. 일본은 예외인 듯하지만 한 정당이 몇 십년 정권을 잡고 있다. 소위 일당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단합된 국민성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았지만 한국이 남북의 평화 번영의 한반도 동포의 열망과 기대 가득한 행진에 한국의 일부 치인들이 어느 나라에 가서 그것을 방해하는 이러한 나라의 정치인들이 세계 어느 나라에 있을까 하는 것이다. 우리 한국의 역사를 보면서 지탄하였던 그 역사가 현대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것을 보고 것이었다.

 

이러한 때 일 수로 자주적 역사관을 가지고 행진하여야 할 것이다.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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