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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성경 읽기20 - 삼위일체에 관하여 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4-10 (금) 07:16 4년전 2097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When the Counselor comes, whom I will send to you from the Father, the Spirit of truth who goes out from the Father, he will testify about me.'



1. 기독교에 삼위일체라는 용어가 있다.

이것은 성경의 교리의 내용을 요약하는 용어인데 설명이 더 어려울 수도 있고 많은 설명을 들으면 더 어려울 수 있다. 위 구절에서 쉽게 잘 이해할 수 있다.

 

예수님도 하나님께로부터(from) 나오시는 분이시다.

성령은 하나님께로부터 (from) 나오시는 분이시다.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에 하나님 옆에서 나오신 분이라면 하나님이 두 분 아니 세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에 없는 용어인 삼위일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참으로 더 어렵게 할 수 있는데 본문에 그 내용이 다 들어있다. 삼위일체에 관한 어떤 책을 본적이 있는데 읽을수록 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내용과 긴 논쟁의 역사를 말한다는 것은 오히려 이해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고 소모적이라 할 수 있다. 성경에 아주 간단하게 일 분 이내에 알 수 있게 기록이 되었다.

 

1. 동일한 분의 다른 칭호라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삼위일체에 관하여 생각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고 또 예수님이 가셨다. 그리고 성령이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오셨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은 어떤 관계인가 동일하신 분의 다른 칭호인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의 성경 구절에서도 알 수 있다. 동일하나 분을 하나님으로 예수의 영으로 성령으로 칭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구약에서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었기에 또한 성령이 믿는 모든 사람에게 거하시기 위해 오시기 전이었기에 이해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고 성령이 믿는 모든 분들에게 임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의 관계는 어떠한 관계인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한분의 다른 칭호인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동일한 분이신 성령, 예수의 영,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의 각 구절에서 동일한 분을 다른 칭호로 부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 16:6-10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16: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16: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6: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6:6 Paul and his companions traveled throughout the region of Phrygia and Galatia, having been kept by the Holy Spirit from preaching the word in the province of Asia.

 

16:7 When they came to the border of Mysia, they tried to enter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16:8 So they passed by Mysia and went down to Troas.

16:9 During the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16:10 After Paul had seen the vision, we got ready at once to leave for Macedonia, concluding that God had called us to preach the gospel to them. 

 

    

1. 16:28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I came from the Father and entered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15:26)

,,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When the Counselor comes, whom I will send to you from the Father, the Spirit of truth who goes out from the Father, he will testify about me.'

 

 

1. 16:28-31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사도 하지 아니하시니 /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서 나오심을 우리가 믿삽나이다

 

16: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I came from the Father and entered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 Then Jesus' disciples said, "Now you are speaking clearly and without figures of speech./

Now we can see that you know all things and that you do not even need to have anyone ask you questions. This makes us believe that you came from God."

 

16:31 "You believe at last!" Jesus answered.

 

 

 

1. 16:5-6

16: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16: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16:5 "Now I am going to him who sent me, yet none of you asks me, 'Where are you going?'

 

16:6 Because I have said these things, you are filled with grief.

 

16:7 But I tell you the truth: It is for your good that I am going away. Unless I go away, the Counselor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본체로 가시는 것이 아니면 하나님이 두 분이 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시는 분이시다. 이것은 예수님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내시는 경우는 있어도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시는 사람은 예수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성령도 하나님께로부터 (from) 나오시는 분이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이시며 아버지께로서 나오신 분이시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사람은 없다. 그런데 성령도 아버지께서 보내신 분이시고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신 분이라는 것이다.)


           

1. 16:28

16:28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16:28 I came from the Father and entered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요7:29)

7:29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신대

7:29 but I know him because I am from him and he sent me."


(요17:8)

1. 아버지와 예수님을 아는 것은,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

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For I gave them the words you gave me and they accepted them.

They knew with certainty

that I came from you,

and they believed that you sent me.

(요16:1-3)

16: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16:3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비,요17:3))

16:1 "All this I have told you so that you will not go astray.

 

16:2 They will put you out of the synagogue; in fact, a time is coming when anyone who kills you will think he is offering a service to God.

 

16:3 They will do such things because they have not known the Father or me.

(* 원어에도 Father 앞에 정관사 호 (the) 가 있다.    

 

1. 성령이 오시면,,

1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2 "I have much more to say to you, more than you can now bear.

 

16:13 But when he, the Spirit of truth, comes, he will guide you into all truth. He will not speak on his own; he will speak only what he hears, and he will tell you what is yet to come.

 

 

(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바울이 로마를 향하여 타고 가는 배는 유럽에 기독교문화를 싣고 갔다고 하였다.

본분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볼 수 있다. 바울이 복음을 이방 로마에 전하려고 하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사명이었지만 로마 황제 앞에 재판받으려고 가는 형식으로 그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갈 줄은 자신도 미쳐 생각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 바램이 뒤늦게 이루어짐으로 로마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할 것이다. 또한 종교적인 문제로 재판을 받게 되어 죄수의 몸으로 가므로 가장 안전하게 갈 수 있었다. 교통비 배삯 로마에서의 주거지 하숙비 의식주 도구 등등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 국비지원이고 가장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었고 찾아가는 수고보다 찾아오고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 로마의 심장부에서 예수 이름을 증거하므로 로마 황제의 가정에서 예수 믿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그럼으로 더욱 감격으로 기쁨의 빌립보서를 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도 우리 안에 계심을 내적으로 알 수 있지만 외적으로 우리의 삶에  한국의 역사에 세계의 역사에 예수의 영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 복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성령의 내적 역사 뿐 아니라 로마의 심장부 가이사 황제의 집의 몇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됨을 보고 예수의 영 성령의 역사를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이다. 바울이 로마에 죄수의 몸으로 가서 옥에 갇혀 있었지만 그러한 사건을 통해서 황제의 집 몇 사람이 예수를 믿고 빌립보 교회에 안부를 전했던 것이다. 이것을 보고 바울도 놀랐고 하나님의 역사에 놀랐을 것이다. 그래 빌립보서가 옥중서신이지만 그 주제가 기쁨이기도 한 것이다.

 

4:22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별히 가이사집 사람 중 몇이니라 

4: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4:22 All the saints send you greetings, especially those who belong to Caesar's household. 

4:23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r spirit. Amen.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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