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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성경 읽기 13 - (마16: , 요20: , 행12:,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2-18 (화) 08:53 4년전 2159  

1. 20:30-31

신약성경에서 히브리어 메시야를 헬라어로 썼기에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는 요1: 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의 메시야 인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메시야를 정치적인 메시야 이스라엘을 정치적인 식민지에서 해방하고 세상의 모든 문제를 회복하고 이스라엘을 다윗 왕 시대와 같은 그 이상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만드는 정도의 메시야로 받아드렸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한 보내시기로 약속한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죄를 대속해서 죽으시는 메시야 그리스도 그리고 죄 사함 후 그의 영으로 영원히 거하시는 영생과 내세의 부활을 주시는 미처 다 생각하지도 못한 메시야 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메시야는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것을 알고 고백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고 성령의 알게 하심으로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 즉 구약에 약속하신 그 메시야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1. 요한 복음의 기록 목적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0:30 Jesus did many other miraculous signs in the presence of his disciples, which are not recorded in this book.

20:31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1.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고백하는 것을

그렇게 기뻐하시고 복되다고 하시며 이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하시면서도


왜 자신이 그리스도 이신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그게 좀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왜 그러하셨을까요,


메시야는 죽으셔야 한다는 것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셔야 메시야로서 완성이 되신다는 것

그런데 그 당시 사람들이 알고 기대했던 메시야는 그러한 메시야 인 것을 잘 알지 못하였고

정치적 메시야 이스라엘을 로마 식민지에서 구원하실 메시야 이스라엘을 다시 다윗의 왕국과 같이 강국을 건설하는 메시야로 한정하여 이해하였다는 것을 안다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이 메시야이신 것을 아직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16: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6: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6: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6: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16:13 When Jesus came to the region of Caesarea Philippi, he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e Son of Man is?"

16:14 They replied, "Some say John the Baptist; others say Elijah; and still others, Jeremiah or one of the prophets."

16:15 "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16:16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16:17 Jesus replied,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man, but by my Father in heaven.

16:18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16:19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6:20 Then he warned his disciples not to tell anyone that he was the Christ.


1. 교회를 핍박한 바울이

주님의 몸된 영광스러운 교회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행9:)

1) 여전히 위혐과 살기 등등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9: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9:1 Meanwhile, Saul was still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He went to the high priest

9:2 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


2) 이 초자연적인 사건,,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시다.

9: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9:3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3). 바울 된 사울은 외면적으로보면 교회를 핍박했지 예수님을 핍박한 적이 없는데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그 때에는 예수님은 육신으로 계시지도 않았은데,, 사울은 내가 교회를 여전히 살기 등등하여 핍박하였지 예수을 핍박한 적이 없는데,, 이 예수는 도대체 누구이신가,,

교회를 핍박하였는데 예수님께서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는 것인가, 이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4) 일방적으로 듣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환청이나 착시가 아니었다.

질문있습니다. 질문이 있었다.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물은 것이다.그리고 즉시 대답이 있었던 것이다. 대화가 있었다.

9: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9: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9: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9:5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9:6 "Now get up and go into the city, and you will be told what you must do."

9:7 The men traveling with Saul stood there speechless; they heard the sound but did not see anyone.


5) 여전히 살기 등등하여 가다가 이것이 무슨 일인가,, 그 장면을 상상해 보시라.

9: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Saul got up from the ground, but when he opened his eyes he could see nothing. So they led him by the hand into Damascus.'


6). 사흘동안 볼 수 없는 것은 자의적이 아니나

 사흘 식음 전폐는 자신의 의지로 한 것이다. 얼마나 충격을 받았으면 사흘을 식음 전폐라,,

이 사건이 무엇이고 ,, 내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나를 부르는 분은 누구시고,, 충격 혼돈 도대체 이것이 무슨 일인가,,

9: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For three days he was blind, and did not eat or drink anything.'


7). 왜 예수님이 사울에게 직접 말씀 하시지 아나니아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일까,,

예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다메석으로 가는 도상에서 특별하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다메석에 거주하는 예수님의 제자 아나니아에게도 그의 성령으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9: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9: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9:10 In Damascus there was a disciple named Ananias.

The Lord called to him in a vision, "Ananias!" "Yes, Lord," he answered.

9:11 The Lord told him, "Go to the house of Judas on Straight Street and ask for a man from Tarsus named Saul, for he is praying.


8) 아나니아게에 나타나신 주님의 말씀에 아나니아의 반응은,,

9: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9: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9: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9:12 In a vision he has seen a man named Ananias come and place his hands on him to restore his sight."

9:13 "Lord," Ananias answered, "I have heard many reports about this man and all the harm he has done to your saints in Jerusalem.

9:14 And he has come here with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arrest all who call on your name."

 

8) 아나니아를 통해서 주시는 사명은

왜 예수님은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울에게 사명을 주셨을까요,, 그러나 어쨌든 이 놀라운 사실에 증인을 두셨다는 것이다. 바울, 사울의 다메석 도상에서 되어진 이 특별한 일을 아나니아에게 알게 하셨다는 것이다. 다메석의 교회의 예수의 제자 중에 바울에 관한 이 놀라운 사실을 증언을 할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교회를 핍박하고 결박하기 위하여 온 바울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고백하는 말을 누가 진심이라고 믿을 수 있었겠는가,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9: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9). 다메석 도상에서 해보다 밝은 빛에 시력을 잃은 바울 된 사울은 어떻게 다시 보게 되었는가,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9:16 I will show him how much he must suffer for my name."

9:17 Then Ananias went to the house and entered it. Placing his hands on Saul, he said, "Brother Saul, the Lord--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as you were coming here--has sent me so that you may see again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9:18 Immediately, something like scales fell from Saul's eyes, and he could see again. He got up and was baptized,

9:19 and after taking some food, he regained his strength. Saul spent several days with the disciples in Damascus.

 

10). 바울은 여전히 살기 등등하여 간 목적과 달리 무엇을 전하였는가,

교회의 반응과 태도는 어떠하였겠는가, 교회의 교인 중 누가 바울의 신앙고백을 사실이라고 증언해 줄 사람이 있었겠는가, 다메석 교회의 예수님의 제자 아나니아는 무엇을 증거하였겠는가,,


1). 아나니아는 다메석에 거하는 예수의 제자이었다. 예수님의 열 두 제자중에는 속하지 않는 예수님의 제자들 중의 한 사람이었다.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모아 결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예수님을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로 갑자기 거짓으로 선언한 것이 아니라 그것은 분명한 신앙고백의 선언인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것이다. 그 고백의 신뢰성을 알렸음을 말 할 것도 없을 것이다. 마가의 삼촌이기도 한 바나바도 바울의 예수의 제자됨을 신실성을 자세하게 다메석에 거하는 성도들에게 알렸던 것이다. (행9:26-27)

하나님께서 이렇게 세밀하게 그의 뜻을 이루어가신 것을 알 수 있다.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9: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9:20 At once he began to preach in the synagogu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9:21 All those who heard him were astonished and asked, "Isn't he the man who raised havoc in Jerusalem among those who call on this name? And hasn't he come here to take them as prisoners to the chief priests?"

9:22 Yet Saul grew more and more powerful and baffled the Jews living in Damascus by proving that Jesus is the Christ..


2).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핍박하다가 갑자기 예수를 전한 바울을 신뢰하게 하는 바나바 역시,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9: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9: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really was a disciple.

9:27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He told them how Saul on his journey had seen the Lord and that the Lord had spoken to him, and how in Damascus he had preached fearlessly in the name of Jesus.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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