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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39 - 마음을 담대히 하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1-20 (월) 21:26 4년전 1940  

1. 분단된 남북의 평화를 선언하는 것은 그리고 실천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일이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바라시는 뜻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일을 실천하는 것이다.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2. 이러한 일을 실천할 때 당연히 경제적인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남북이 평화를 선언하고 실천한다면 최고의 경제 전문가의 말을 통해서도 최고의 경제 유익이 있다는 것이다 의식주 자녀 양육 교육 직장 질병 주택 노후 등등의 많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한반도 남북의 동포의 요람에서 노후까지 경제 문제 완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만 아니라 한반도는 이러한 평화 번영 평화경제를 세계에 수출하므로 세계 평화와 세계 경제에 기여하여 인류의 평화 번영을 위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3. 그럼에도 혹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 여정에 만약에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있고 어렵다면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해서 해결해 주실 것이다. 이스라엘 출애급에서 가나안 땅을 향한 광야 사십년 행진 동안 수백 만의 사람들의 의식주의 문제에 부족함이 없었다. 사람 살기 힘든 그 광야에서도 의식주의 문제가 부족함이 없었고 발이 부릍지 않고 옷이 해어지지도 않게하시는 초자연적이 역사를 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여정에는 의식주의 모든 것을 더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의 행진의 과정에서 광야 같은 사람 살지 못할 곳을 지난다 하여도 부족함이 없었고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해 해 주셨던 것이다.

(신8:1-4)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Be careful to follow every command I am giving you today, so that you may live and increase and may enter and possess the land that the LORD promised on oath to your forefathers./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desert these forty years, to humble you and to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 He humbled you, causing you to hunger and then feeding you with manna, which neither you nor your fathers had known, to teach you that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the LORD./Your clothes did not wear out and your feet did not swell during these forty years.

 

우리의 한반도 남북이 적대적인 모습을 청산하고 평화 번영의 행진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그런데 많은 방해와 도전이 있는 것을 본다. 성경 역사에도 역시 그러하였다.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여정에 많은 방해와 도전이 있었다는 것을 생생하게 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능가하는 도움이 있었고 결국에는 이루셨다.

 

1.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 최근에 주한 미 대사의 언행을 보고 한반도 펑화 번영 정책에 국내외적으로 방해세력이 있고 참으로 난관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경우는 내부인지 외부인지 애매한 상태에서 훼방하는 모습이다. 이것은 한국내에서 훼방하는 내부의 세력인가 아니면 외부의 세력인가 참 별스러운 방해세력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일개 대사의 행태를 보며 새삼 이러한 국내외의 도전과 방해세력들을 보며 한반도 평화 번영을 행진하는 일에 담대하고 지혜롭게 추진하였던 대통령에게 안쓰러운 마음을 갖게 하기도 한다. 국내외에 적지 않는 많은 방해가 있었고 있다는 것이다.

외국의 어떤 나라 누가 얼마나 분단의 이 상황을 인도주의적 신앙적 동포애 민족애적 생각을 같겠는가, 우리가 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들은 다들 자기의 이익이나 추구하고 계산하는 모습이다. 이 사람의 개인적 취향의 코 밑에 수염 자체에 대해서 왈가 왈부 할 것은 아니지만 한 때 미국 관리였던 볼턴등이 연상될 수도 있겠다. 그 인생도 한반도 평화 번영의 행진을 많이 방해한 관리로 기록될 것이다. 그는 수염관리도 잘 안되었다면 자신의 그 관리도 잘 하라는 충고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보는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서 말이다. 외국의 대사로 부임하는 경우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기르던 콧 밑에 수염도 깎는 것이 더 단정하고 예의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그럼에도 그것은 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건 그렇고 미 대사의 모습을 보아서도 그가 한국에서 정치 경제 재계 등등에서 어떠한 일들을 했을까 하는 추측을 해 본다. 그의 모친이 일본 분이라는 데 일반적으로 그것은 별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은 과거의 역사도 역사지만 현재에도 지정학적 상황에서 이해관계가 다를 수도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모친이 일본일인 미국 대사를 한국에서 사양하였다면 좋았을 것이다.

아니 일본에서 가장 강력하고 심혈을 기울여 그러한 인사를 추천하였는지도 모른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로비를 해서 말이다. 이 미 대사는 군 출신으로 외교경력도 없이 갑자기 대사로 부임한 듯하다.

국제 관계에서 서로 나라의 윈윈과 상호 유익과 우정을 위한 훈련이 전혀 되지 않는 군인이 맞는 사람을 갑자기 외교관 대사로 부임케 하는 것이다. 군대에서 필요한 명령 복종과 아군과 적군 이분법에 군인적 사고에 젖어 있는 군대에 필요한 사람을 대사로 갑자기 보낸 것은 누구의 무슨 뜻이 있을까,

그가 한국과 일본의 이해가 상충되는 상황에서 일본계 미국인 대사라면 참 난감하고 난감일세일 것이다. 결과적으로도 말이다. 남북의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 회담을 앞두고 귀를 의심할 정도로 방해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일본 수상이었던 것은 누구나 기억할 것이다. 분단된 동족이 이제 적대 청산하고 평화를 추구하여 나아가는 것은 어떤 나라의 지도자라면 인도주의적으로도 환영할 일이었다. 물론 마음속으로는 자국에 이익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하여도 그러한 비인도적인 말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1. 이 해리스 미 대사가 한국의 정치 언론 재계 등등의 곳곳에서 얼마나 한반도의 평화 번영의 정책을 훼방하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긴가 민가 하는 말과 행동이었는데 그것이 점점 사실 인 듯하고 더욱 노골적으로의 안하무인의 모습이 보인다. 그의 품성도 보인다.

근래에 국회의 어떤 위원장을 초청하였는지 감히 불렀는지 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약 삼십 분동안 방위비 뭔가를 똑 같은 단어를 십 수번 아니 수 십번 반복하였다는 것이다.그를 그래도 존중하는 의미에서 양국 관계를 고려해서 자세히는 더 말하지 않는데 그 내용은 알 수 있을 듯할 것이다. 마치 누구를 불러 취조하듯 하였다는 느낌도 있을 수 있다. 어떻게 이러한 자가 감히 어떤 나라의 대사가 되었을까,

그 동안 정치 언론 재계 등등 얼마나 오직 미국의 이익 또한 일본의 이익을 위하여만 일하였을까 짐작이 가는 것이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 참 한반도의 평화 번영 남북의 동포가 평화 번영의 하나님의 뜻 그리고 인류 최고의 가치 윈윈의 평화 번영의 실천이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이 방해세력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 평화 번영의 행진을 하여야 할 것이다.


적과 아군의 사고로 상대를 존엄한 인간으로 보는 훈련을 하지 않는 인간상에서 무엇을 더 기대하겠는가
, 그가 남북의 분단 동란의 그 비극을 애해는 고사하고 알기나 하겠는가, 그리고 일제의 강점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일본인 지배자의 시각에서 합리화하는 사고를 가졌을 수 있다. 한국의 일부 지배 권력은 사대주의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아니 그것을 세뇌하고 지금도 세뇌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지금의 시대에 어렵고 비극의 시대에 찝차 뒤를 달리며 깁미초코했다는 데 지금도 어떤 외국기를 달고 광장을 심지어 국민이 선출한 국회 마당 앞에서 흔들고 있었다는 것이다. 아직도 소위 나라의 각 분야의 리더 층에서 식민지적 사고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아니로 일부 기득 언론이 그렇게 세뇌시킨 것이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1. 촛불 집회를 우상화 해서는 안되지만 초기의 촛불집회에서 보는 우리 국민의 수준은 어는 덧 세계의 어느 나라 국민 못지않은 높은 수준이었다. 어느 지역의 백회 이상의 사드 철회 집회의 모습도 그 지적 수준과 예술성 협력 등은 우리 국민의 수준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오히려 미국보다 더 높을 정도가 아닐까 할 수도 있다. 한편 그러한 어떤 지역의 연속 집회를 보고도 못 들은 체 하는 나라는 미국뿐일 것이다. 세계의 어떤 나라도 그 모습을 보고 아 안되겠다 하고 포기하였을 것이다. 나는 그럼에도 사드를 포기하지 않는 미국의 강압적이 모습에 너무 놀랍고 야밤에 전격적으로 국민 앞에 군사 작전하듯이 그 무기를 한국에 들여오는 대행정부의 행태에 놀랐다. 그 다음 정부는 이왕 들어 온 것 어떻게 다시 보내기는 그렇게 쉽지 않을 것이다.

기성 세대는 지금 완전 어떤 나라에 정신적 속국이 되지 않았나 참으로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역사에서 사대주의 배우면서 바로 지금 눈 앞에 이십일세기에 눈 앞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외국기 휘날이며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종교인은 무슨 음성을 들었다나 하면서 악담 막말을 일삼고 거기에 동조하는 일부 소위 종교 지도자급도 있는 듯하다.

세상에 어려운 직업 많지만 대통령 직도 가장 어렵다고 본다. 그렇게 평화 번영의 일을 다하는 데 국내외의 도전과 방해에 행진이 막히고 느리니 안쓰러울 정도이다. 많은 국민의 격려와 열렬한 성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대통령 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좋다. 그러나 잘 준비되고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자신과 나라를 위해서 너무나 무익히다 할 것이다. 어쨌든 국민이 일단 선출한 대통령은 그 입기 동안에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가 나라를 위해서 좋다고 본다. 그리고 그 후 판단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나라의 위정자와 대통령께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와 도우심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 신앙인들은 대통령께 마음을 강하게하고  담대히 하시기를 격려하여야 할 것이다. God be with you.

                                          

                                                 한반도 평화 번영의 은혜의 새해를 기원하며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1.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수1:5-9)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1: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1:5 No one will be able to stand up against you all the days of your life. As I was with Moses, so I will be with you;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1:6 "Be strong and courageous, because you will lead these people to inherit the land I swore to their forefathers to give them. 

1:7 Be strong and very courageous. Be careful to obey all the law my servant Moses gave you; do not turn from it to the right or to the left, that you may be successful wherever you go. 

1:8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

(수1:18)' ,,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 Only be strong and courageous!"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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