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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37 - 일류 지도자와 국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2-13 (금) 08:05 4년전 1957  

1.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국가 지도자가 오직 자기 나라의 이익만을 위해서 노력한다면 그 지도자는 일류가 아니라 이류 삼류일 것이다.

어떤 나라나 자기나라의 이익만을 위해서 일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상대가 있기에 어리석은 일이다. 상대도 마찬가지 일 것이기 때문이다. 윈윈의 철학이 나에게도 최상의 방법인 것을 아는 것이 일류지도자이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최고의 전문가 의 물음에 하나님 사랑과 함께 가장 크고 첫째 계명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일류인 것이다.

구약의 최고 전문가가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가장 크고 첫째 계명이 무엇인가 물었을 때

그렇다면 이것은 가장 어려운 대답일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즉시 대답해 주셨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말씀한 것이다.

하나님 사랑은 종교적인 표현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물론 구약에는 구약식 하나님 사랑의 표현 예배가 있었던 것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웃 사랑인데 그것은 지리적 혈통적인 이웃 이상의 모두가 이웃인 것이다. 나도 상대방에게 이웃인 것이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해석해 주신 것이다.


< (마22:35-40)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22: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2:35 One of them, an expert in the law, tested him with this question: 22:36 "Teacher, which is the greatest commandment in the Law?" 22:37 Jesus replie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22:38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22:39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22:40 All the Law and the Prophets hang on these two commandments."


(막12:28 -31)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2:28 One of the teachers of the law came and heard them debating. Noticing that Jesus had given them a good answer, he asked him, "Of all the commandments, which is the most important?"

12:29 "The most important one," answered Jesus, "is this: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12:30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12:31 The second is thi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요13:34-35)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13:35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

 

1. 근래 미국의 하원에서인가 한국에 지소미아 연장에 대해서 어떤 기사를 보고 참 우습고 이상하고 월권이다. 그것이 충분이 지성적인가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뭐라할까 웃기는 짬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미국의 국민을 대표하는 상당히 수준높은 사람들이 모인 모임인데 말이다. 그 중에 몇 사람도 이것은 우리의 월권이다 라고 말한 사람이 없었는가 하는가 말이다. 그들이 얼마나 자국의 이익에 집착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미국의 지금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아니 지소미아 결정을 한국이 한국 정부가 국민이 알아서 할 것인데 왜 무엇 때문에 그들이 그것에 대하여 논한다는 것인가,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물론 한국 정부는 무척이나 부담이 될 것이다. 미국의 자세가 훨씬 더 잘못된 것이다. 이것이 인류의 최고의 가치인 서로 사랑하라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남의 나라에 내정간섭 월권하는 것 아닌가, 그것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남의 나라는 희생하라는 자세가 아닌가 말이다. 그들이 그러한 자세와 미 관리들이 부리나케 들락거리는 모습을 보고 그들의 존중보다 비웃음을 사게 만드는 것이다.

 

북한을 강국으로 만들어 무기 팔 명분 자국 국방비 증액 명분 한국에 방위비 받고 또 인상할 명분을 쌓는 것이다. 오래되고 낡은 무기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훈련한답시고 바다 등에 퍼 부으면 일거양득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언제가 있을지도 모를 아니 지금 경제적으로 이미 경쟁 적이 될 수도 있는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고 최고의 방패막이가 지정학적으로 한국인 것이다. 한국이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미 의회에서 결의한다면 도대체 이러한 사람들이 어떤 사고를 가진 사람인가 말이다.

 

돌이켜 보건데 무기 판매업자 자국이익주의 등등의 이러한 상황에서 하노이 회담이 쉽기만 하였겠는가. 최근에 종선 전까지 북미 회담하지 말라고 했다는 한국인의 얼빠진 정치인, 지소미다 연장을 위한 단식 등은 참 한국인의 얼빠진 그리고 국적이 어디인가라고 말하는 말들이 공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만의 하나 자신들이 지소미아 연장을 원한다하여도 협상력을 위해서도 적어도 찬성을 아니라 침묵을 하여야 할 것이었다. 돌이켜보면 미대사는 일본계 미국인인지 어쨌든 모친이 일본인이라고 하는 것이 알려지고 최근에 국회의원에게 강요한 말들을 보면 군 출신에 모친이 일본인 등의 모습을 보고 짐작하는 바가 있다. 과연 코 밑에 수염을 깎는다면 더 양인 모습이 아닐까 한다. 최근 모습을 보면 무례하기 짝이 없는 군 출신인사 인가 하는 것이다. 또 그전에 코 밑에 수염을 잘 관리하지도 않고 볼턴 관리 그리고 처음에는 대단히 호감을 갖게 했던 폼페 국무도 크게 로비를 받았는지 어떤 야심 때문인지 남북의 평화 번영의 최고의 가치에 일에 오히려 도움이 안 되는 듯 하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그들의 그들 나라를 위해 일하지 한반도 평화 번영에 올인하겠는가 말이다. 진정한 일류 인물이면 모르지만 말이다.

며칠 후 한중일 정상 만남이 있는 것 같다.국제 정세 속에서 서로의 국익을 위해서 어려운 일을 하는가 하는 것이다. 더구나 어떤 것이 서로의 국익에 상충된다면 얼마나 힘이 들겠느냐 말이다. 이러한 일을 하는 대통령에 국민적인 지지의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특성상 아니 트럼프의 특성일 수도 있는 현재의 미국을 제외한다면 나라들의 이렇게 국제 관계의 회담에 전폭적인 지지를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일부 야당의 일부 소위 지도자들의 한심하고 어이없고 초짜 같은 이러한 지도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

 

1.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했던가, 몇 십년 정의 과거의 교훈을 삼아야 할 것이다. 몇 십년 전의 시대 상황에서 지금보다 훨신 더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 당시 왜 그러한 말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 그 당시 상황을 정확히 알고 경고하였을 것이다. 어느 나라에 속지 말고 믿지 말고 일어난다고 말이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동포가 이제 다시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길로 가는 행진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 평화 경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신앙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 계명을 실천하는 길이며

한반도의 모든 동포가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풍부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의 최고의 전문가인 율법학자의 가장 크고 첫째되는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첫째 국민 첫째 지도자이다.

지금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과 대통령은 일류라고 본다. 그렇다면 거기에 맞은 결실이 있을 것이다.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의 업칙이고 역사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세계 정세 속에서 한반도를 볼 때 참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과거 역사도 그러했다.



그러나 꿈 같은 결실이 있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

음을 보자. 칠십년 눈물의 역사 이후의 감격의 압축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 뿐 아니라 지금 보고 있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자연의 실례를 들어서도 간증 찬양의 노래를 하고 있다.



=. 묵상 (medatation)

( song of ascents)

126: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When the LORD brought back the captives to Zion,

we were like men who dreamed.



126: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Our mouths were filled with laughter, our tongues with songs of joy.

Then it was said among the nations,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them



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us, and we are filled with joy.



126: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리소서

Restore our fortunes, O LORD, like streams in the Negev.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Those who sow in tears will reap with songs of joy.



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He who goes out weeping, carrying seed to sow,

will return with songs of joy, carrying sheaves with him.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  # 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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