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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의 메시야 선언과 그 증거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1-06 (수) 17:05 4년전 1936  

 1. 신약 복음서의 첫 책 첫 장 첫 절을 보라,

복음서는 예수님이 메시야 이심을 선언하며 시작하고 있다.

복음서들은 예수님이 메시야 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하는 복된 소식이다.

신약의 복음서의 첫 책 첫 장 첫 절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선언하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마1:1)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1:1 A record of the genealogy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1.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자이기도 하였다.

베드로는 마가를 자신의 믿음 안에서 아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글을 대필하였다고 할 수는 없지만 베드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마가복음을 베드로의 복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마가가 베드로의 통역자 믿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마가복음을 이해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마가복음의 글의 내용이 간결하다는 것은 베드로의 성격과 열정적인 성격 캐릭터와 일치하는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면을 보아서도 베드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구의 통력자라고 하는 것은 말하는 그 사람과 어느 정도 일심동체가 되었을 것이다. 통역자는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전하는 내용을 가장 잘 이해하여야 정확한 통역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가는 베드로의 전하는 내용을 가장 장 알고 이해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가복음은 자연스럽게 베드로의 전하는 복음의 내용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베드로가 전하는 복음의 내용이라면 실제적으로 베드로의 복음서라고 볼 수도 있다 할 것이다.

물론 베드로는 베드로 전후서를 기록하였고 신약 성경에 있다는 것이다. 특히 베드로가 변화산에서 경험한 내용은 베드로서신서의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일 것이다.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예수님이 유월절을 지키고 성령이 임하시고 옥에 갇혀 있는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한 곳이다. 베드로가 기적적으로 그 감옥에서 나와 찾아와 기도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그 다락방이다. 그곳이 마가의 다락방이다. 그 다락방에 최초로 성령이 교회에 임하여 교회가 탄생하였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두 번 찾아온 곳이며 옥에 갇혀 내일이며 죽을 수 있는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였던 곳이다. 하나님의 영 성령으로 도으심으로 기적적으로 풀려나 찾아 온 곳이다. 자기 집의 다락방에서 일어난 일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1:1 The beginning of the gospel about Jesus Christ, the Son of God.

 

(구약에 예언 된 사람, 가장 신뢰할 만한 사람 세례 요한의 증언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사야서에 예언된 메시야이심을 복음서의 앞부분에서 증거하고 있다. 1:1절의 선언 후 바로 2절은 무엇을 기록하고 있는가, 왜 이사야서의 세례 요한의 기록이 바로 이어서 기록하고 있는가, 세례 요한에 관한 예언의 성취가 예수님이 메시야 그리스도 이신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언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1: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1:4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1:2 It is written in Isaiah the prophet: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1:3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paths for him.'")


 

1. 누가복음은 바울의 동역자이고 주치의 인 의사인 누가가 기록하였다.

누가는 육신적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고 바울을 통해 역사하신 예수님의 영 성령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서 중 성령을 강조하여 누가복음을 성령복음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그가 연속적으로 기록한 초대교회사 사동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도 부른다는 것은 의사인 그가 얼마나 성령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였는가를 알 수 있다. 누가를 역사가라고도 부른다는 것이다. 초대교회가 사도행전을 기록하였기에 역사가라는 말은 맞는 말이다. 그는 또은 문학가로도 불리워지고 있다. 누가복음의 문체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1:1-4)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1: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1: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1:1 Many have undertaken to draw up an account of the things that have been fulfilled among us,

1:2 just as they were handed down to us by those who from the first were eyewitnesses and servants of the word.

1:3 Therefore, since I myself have carefully investigated everything from the beginning, it seemed good also to me to write an orderly account for you, most excellent Theophilus,

1:4 so that you may know the certainty of the things you have been taught.

 

1. 요한복음

복음서의 기록자로서 요한을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부족할 정도일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제지로서의 그의 역할과 체험들을 통해서도 그러하다. 베드로와 어부로서도 동업, 가장 중요한 어떤 장면에 예수님이 데리고 간 세 제자 중의 한 사람, 변화산 체험, 부활하신 예수님의 무덤을 베드로와 달려갔던 사람,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는 그 때 그 장면에서의 목격자, 예수님의 육신의 모친을 모심, 밧모섬 체험, 현장에서 목회 등의 과정을 겪은 사람으로서 예수님에 대한 기록자 또한 증거자로서 그보다 더 잘 준비된 사람이 없다 할 정도 일 것이다. 요한이 기록한 요한복음은 요한계시록과 함께 마치 신구약 성경 정체의 결론이라는 의미가 있는 듯이 성경 중 가장 나중에 기록된 책이다. 모든 성경책의 결론이라도 되는 의미가 있는 듯이 말이다.

 

요한복음을 첫 장 첫 절은 무엇이라고 시작하였는가,

세상의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참으로 놀라울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는 말인가, 그것은 요한복음의 내용들 사건들 그리고 그 의미를 찾아보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1:2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1:3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When he had received the drink, Jesus said, "It is finished." With that,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

 

(20:30-31)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0:30 Jesus did many other miraculous signs in the presence of his disciples, which are not recorded in this book.

20:31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이것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면서 메시야 그리스도로서의 일을 다 이루시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교회가 교회의 성도들이 성령과 함께 그들의 우리들의 신앙생활로 오늘도 계속 교회사를 써가고 있는 것이다. God bless you,, Peace be with you,, in and with the Spirit of Jesus Christ )  



       

 =. 부록 

( * 초대교회사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에 이어서 누가가 연속적으로 기록한 책이다. 

렇다면 누가가 사도 바울의 동역자로서 그 사역 중에서 예수님의 영 성령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그 후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누가복음 사도행전을 성령복음 성령행전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누가는,, 의사인 누가는 사도 바을의 주치의동역자이었다. 사도바울의 전도여행 중에 동행하며 나타났던 그 역사들을 보았기에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성령을 그렇게 강조하였을 것이다. 누가는 사도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육신으로 만나지 못했으며 예수님의 영 성령으로 만나고 동행하였던 것이다.

사도바울은 구약의 유대교 신앙에 누구보다도 열심이었다. 그렇게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에 열심이었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지 못하였기에 교회를 누구보다 열심으로 박해 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예수님의 성령을 만나고 교통하고 생생하게 체험한 후 다메석에서 즉시로 예수님을 메사야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하고 전하였다.

그가 다메석에서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에게 예수 이름을 전하는 그릇으로 부름 받은 것이다. 그러한 과정과 부르심이 없었다면 신약의 바울 서신서는 없었을 것이다. 이방인에 대한 전도의 사명을 받지 않았다면 로마서 그리고 옥중서신 외 이방에서의 교회의 서신서도 없었을 것이다. 바울이 전한 복음의 내용은 무엇인가, 예수님이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방인들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는 자의 메시야를 번역한 헬라어인 그리스도로 전하였던 것이다. 

1). 바울이 전한 복음의 내용은

(행26:22-23)

26: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6: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6:22 But I have had God's help to this very day, and so I stand here and testify to small and great alike. I am saying nothing beyond what the prophets and Moses said would happen--

26:23 that the Christ would suffer and, as the first to rise from the dead, would proclaim light to his own people and to the Gentiles."

2).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은,

( 행28:30-31)

28: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28: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28:30 For two whole years Paul stayed there in his own rented house and welcomed all who came to see him.

28:31 Boldly and without hindrance he preached the kingdom of God and taught about the Lord Jesus Christ.)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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