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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9-07-26 (금) 10:20 4년전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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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519호)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 (딤후 2:1-1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 2:3-4). 1. 그리스도의 병사는 오직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산다.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 2:4). 2. 그리스도의 병사는 오직 그리스도의 명령만 따른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신 4:2). 3. 그리스도의 병사는 항상 영적 전쟁을 대비한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 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1-13). 4. 그리스도의 병사는 무기인 말씀과 기도를 생명같이 여긴다.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 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 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 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4-18). 5. 그리스도의 병사는 최후 승리를 확신한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수 8:1). 6. 그리스도의 병사는 주를 위해 죽는 것을 명예로 여긴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2:3).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 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 라”(막 8:34-35). 7. 그리스도의 병사는 그 날에는 의의 면류관을 받는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 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 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8).
    충성
    죤 스토트는 영국 여왕이 위스트민스터 성당에서 대관식을 거행할 때의 장면을 묘사하면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들 중의 하나는 대관식이 행해지기 바로 직전, 즉 여왕의 머리에 왕관이 쓰워지기 바로 직전이라고 이야기 했다. "캔터베리는 대주교는 성당 안에서 동, 서, 남, 북 각 방향의 청중들을 향하여 네 번 소리를 지릅니다. '귀빈 여러분! 저는 이분이 틀림없는 영국 여왕임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은 이분에게 기꺼이 충성을 맹세하겠습니까?" 대주교가 물을 때마다, 위스트민스터 성당 안에 모인 청중들이 큰 소리로 승인의 대답을 네 번 해야만 비로소 왕관이 여왕의 머리에 씌워집니다." 죤 스토트씨는 말을 계속 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저도 오늘 여러분들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왕이 되심을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은 이분에게 기꺼이 충성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충성을 다짐할 때 그때에 비로소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명(본 회퍼 목사) 1939년 뉴욕항을 떠나 독일로 가는 배에 한 청년이 승선하였다. 그가 아직 젊은 나이에 독일로 향한 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당시 독일은 히틀러 정권에 의해 세계 대전에 광분해 있었 으며 유태인 대학살과 같은 인류 역사상 가끔 끔찍한 만행을 저 지르고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독일의 교회는 이런 비인간적인 만행를 바라 보면서도 침묵하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히틀러 만세'를 외치고 있었다. 이러한 독일 교회의 잠을 깨우고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고자 그는 유유히 조국 독일로 향했던 것이다. 그 날 그의 일기장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 “나의 장래에 대하여 그동안 파도처럼 일던, 몹시도 불안해 하던 마음이 이제 잔잔해졌다. 이는 내가 갈 길을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독일로 돌아간 그는 나치의 학정에 침묵만 지키고 있던 교회를 일깨우고 히틀러의 죄상을 공격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바르멘 선언'을 했다. 그 결과 그는 결국 투옥되고 말았다. 그의 탁월한 학문적 재질을 알고 있던 미국의 교회는 그를 구출하려고 백방 으로 갖은 애를 썼다. 그러나 본 회퍼는 유니온 신학교 교장에게 다음과 같은 서신을 띄웠다. "나는 내가 독일에 돌아온 것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고 힘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해야 할 일이 무엇 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는 결국 39세의 젊은 나이에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러나 본 회퍼는 행복한 인간이었고, 성공한 목사였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의 걸어갈 방향과 목표와 할 일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긍지를 가지고 살았기 때문이다.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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