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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 미 대통령 취임 연설 중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7-08 (월) 07:35 4년전 2380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 연설 중 다음 문장은 너무나 유명하였다.

' 친애하는 국민, 동포 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마시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주십시오.

And so, my fellow Americans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My fellow citizens of the world ask not what America will do for you, but what together we can do for the Freedom of Man. Finally,

그런데 그의 안타까운 비극의 결말 때문인지 한참동안 케네디에 대해서는 전설적이었다. 저의 모친도 안타까움으로 말하시는 것도 어렴풋이 기억한다. 케네디 대통령의 탁월한 독서력 즉 책을 속독정도로 읽는다는 우수함을 이야기도 하였다. 그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좀 더 과장이 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한편 그 당시 초등학생 때 이년 정도 상급형이 그래 무엇을 안다고 또는 어디에서 들었는지 케네디 대통령이 생존해 있었다면 월남전 문제도 해결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전설이 된 것이다. 한편 대통령으로서 너무 신선하고 밝은 마스크와 달변때문에 오히려 그의 다른 우수함이 가리워졌는지도 모른다.

그의 스마트하고 멋진 외면의 모습때문에 오히려 가리워졌을 수 있지만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갖춘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독서력에 대해서 전설적인 이야기도 그것이다. 한편 그는 그의 벼개맡에 007 시리즈 두고 자주 읽었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다. 나는 그때 대통령으로서 큰 격무와 스트레스를 가볍게 푸는 것으로 흥미로운 탐정소설류를 읽었을 것으로 이해하였다. 대통령 직이 얼마나 중압감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겠는가 하면서 말이다. 그럼에도 어쨌든 그의 스넵사진들을 보면 참으로 밝고 멋진 인물의 대통령이었던 것을 볼 수 있다. 여러 업적이 가리울 정도로 멋이 있었다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의 연설의 내용은 그 당시 너무나 많이 회자되었다. 쎈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이다.

근래 몇 주 상당한 평화적 대규모 의사표시들이 있었다. 그 대상이 정부인지 대통령인지 국민인지간에 각계 각 분야에서 자신들의 단체 의사 표시 모습들이 있는데 충분히 수긍할 점도 있지만 누가 그러한 요구를 다 해결해 줄 수 있을까.

누가 정부를 책임을 맡아도 누가 대통령이 된다 해도 각계 각층 심지어 이해관계가 다른 요구를 다 들어줄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국민들은 가질 것이다. 그리고 대통령 직이 그러한 모든 것을 해결한 정도로 모든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 지도자 수난시대라고 하는 말이 있다. 또 누군가는 무슨 신독재라고 하는 맞지도 않고 내용도 없는 어이없는 말도 하고 있다. 최고의 민주화 인 이 시대에 특별히 각계의 지도자가 어렵고 정부도 국가의 최고 지도자 대통령 직임도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각계의 모든 사람들의 자기 단체의 이익을 그리고 이해가 상충할 부분도 있는 것이라면 누가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이제 지도자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것이다.

야당은 정부를 도우면 안되는가, 대안 없이 무조건 비난 비판만 하면 되는 것인가, 정치를 무엇 때문에 하는가, 한국의 일부 국의원이 가장 한심하고 국민 스트레스 주는 대상일 것이다. 국민의 대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말이다. 국민의 수준이 어떠한 줄도 모르고 국민의 대표라는 것이다. 국민의 대표라는 이 고귀한 타이틀 때문에, 국민의 소환제 그것이 문제가 있지만 검토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조심스럽지만 국민의 대표라는 귀한 타이틀 때문이다. 일부 정치인들의 하는 모습을 보면 국민의 대표는 고사하고 국민이 교육하고 가르쳐야 할 대상이 아닐까 할 것이다. 물론 그들 중의 자주 등장하는 일부가 그러한 공헌을 크게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국가로부터 받는 혜택도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면 국가에게 무엇을 달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국가를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도 사고의 전환을 하여 찾아보고 실천하는 것이 국민의 한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저마나 자기의 요구만 하고 달라 달라고만 한다면 누가 그 모든 것을 채워줄 수 있으며 마냥 바람직한 모습일 것인가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케네디 대통령은 오히려 그 멋진 모습에 가리워서이지 그의 학문 통찰력 정치철학과 지적내공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이 내면에 있었기에 달변이 되어 나오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 정도로 잘 갖추고 준비된 사람이 국민들에게 그 내용과 멋진 이미지로 국민에게 감동을 주었다. 정치인이라면 그러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한 희망이라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든 정당의 실권자에게 잘보여 공천이나 따고 어떻게든 금뺐지나 달고나보자는 것은 국민의 대표로 데뷔하는 사람의 자세로 적절치 않다. 표현이 대단히 그러한데 그것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운 모국어로는 표현이 적절한 치인들이 언어를 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 모습이 한국 정치인들의 한 모습이다. 한국의 정치 현주소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모습이 아닌가 성찰하여야 할 것이다.

F. 케네디는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뛰어난 언변가 였다고 한다. 그것은 그의 사상 학식 정치철학 등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는  것일 것이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정치선배들의 장점을 많이 배우고 발전을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의 정치인들에게 다시 위인전을 고전 명작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하는 것을 법제화 하기는 그러하지만 권장사항이나 시민단체에서 그러한 행사를 하는 것도 한국의 일부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면 절실하다 하겠다.

국민의 대표라면 인문학과 자기 전문 분야에서 대표라는 말이 아깝지 않아야 할 것이다.국민의 존중을 크게 받는 국의원이라면 그것 하나로만으로도 얼마나 긍지와 보람 자부심을 갖겠는가, 그들이 그렇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다 부족함이 있지만 국의원을 말하는 것은 정책은 물론이지만 거의 매일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어떤 모습인지는 자신들이 다시 보기를 해보면 될 것이다.

무엇때문에 무엇을 위하여 정치를 하는지 누구를 존경하고 어떤 정치인이 되려고 하는지도 궁금하고 의아하게 보이는 한심한 치인들이 적지만 요란하여 국민에게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국민의 수준과 달리 어쩌다가 이러한 한심한 일부 정치인들이 적지 않은지 모르겠다. 연구해 볼 주제이다.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예전에 지역 색깔론으로 철학도 비전도 실력도 사명감도 헌신 봉사의 자세등도 없는 가운데 뺏지를 달았기 때문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한다. 그러한 국의원이 계속이 되고 전통이 되고 자기도 모르게 배우고 따라하고 계속 된 이유가 클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 방법을 사용하면 표를 모으기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이 그 중요한 이유의 하나 일 것이다.

리 한국의 일부 정치인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의 정신적 나르시스의 안경을 바꾼 후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얼굴을 한번 보고 화면에 등장하는 자신의 말을 한번 들어보시라고 권고 하고 싶다. 거울도 안보는가 하다는 것이다. 아니 그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나르시스의 안경을 쓰고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화면에 등장한 그들의 말과 모습이 간혹은 얼마나 한심한 모습이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는지 그들 자신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 그들은 자신의 그 모습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것이 국민들에게 궁금하다 할 것이다.

맹목적인 비판을 위한 비판을 입에 달고 하세월을 보내는 정치인이 아니라 누구와 같이 잘 준비되고 캐릭터와 콘텐츠를 잘 갖춘 국민에게 비젼을 주는 좀 더 멋진 정치인들이 많으면 국민들이 정치권을 더 존중하고 존경하고 기뻐할 것이다. 그러한 신선한 정치인은 무엇이 되기 이전에도 그 과정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희망을 줄 것이다.

정치인들은 누구를 위하여 정치를 하는가 최소한 국민에게 좋은 말과 좋은 인상만으로도 정치인으로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일 것이다. 동료의원에게 통상 존경하는 이라는 칭호는 그렇다 하여도 사회자가 의원을 부를 때 그냥 의원이라고 사실적으로 부르도록 . 무슨 존경하는 이라는 앞 호칭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주 훨씬 좋을 것이다. 그 이유를 모른다면 국민에게 물어보면 국민이 알려줄 것이다. 아름다운 모국어인 한국어를 잘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어를 아름답게 사용하는 것도 애국이고  이것도 국가에 봉사하는 일이고 국민을 위한 일일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1. 쉐마 이스라엘

쉐마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아나 땅에 들어가서 장구하고 복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행복한 삶을 살게하기 위하여 그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이것은 오늘 신앙인들이 어느 곳에 가든지 형통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그대로 실천할 내용도 될 것이다. 여호와라는 칭호는 해석을 한다면 영원하신 존재자 전능하신 존재자 창조주이신 존재라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호와는 있다 계시다 존재하시다 라는 뜻이다. 동사가 고유명사적 칭호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약과 신약의 전체를 통해서 여호와께서는 우상 숭배를 가장 경고하시고 금하시고 혐오하신다. 그것은 여호와 하아님의 살아계심과 창조주이심과 그 언약의 백성을 사랑하신다는 강력한 사랑의 다른 표현이기도 할 것이라는 것이다.

다음을 보자.

1. 쉐마 이스라엘의 핵심은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 사랑의 방법으로 그가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간직하라고 하시며 그 방법까지 말씀해 주고 있다. 쉐마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쉐마 코리아로 받아드릴 수 있다.

(신6:4-5)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4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6:5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1. 오늘의 신앙인들 각자의 약속의 땅 분야 지점에서 복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신6:18-19)

6:18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6:18 Do what is right and good in the LORD'S sight, so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you may go in and take over the good land that the LORD promised on oath to your forefathers,

6:19 thrusting out all your enemies before you, as the LORD said.




1. 전무후무한 지혜자 되게 하신 솔로몬을 통해서 주신 잠언의 말씀을 보자.

(잠1:-5)

1:1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1: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1:3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1:4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1: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1:7)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1:7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but fools despise wisdom and discipline.

(잠1:20-21)

1: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1:21 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1:20 Wisdom calls aloud in the street, she raises her voice in the public squares;

1:21 at the head of the noisy streets she cries out, in the gateways of the city she makes her speech:

(15:1-2)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15: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15:1 A gentle answer turns away wrath, but a harsh word stirs up anger.

15:2 The tongue of the wise commends knowledge, but the mouth of the fool gushes folly.

(15:23)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15:23 A man finds joy in giving an apt reply--and how good is a timely word!


(15:30)

15:30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15:30 A cheerful look brings joy to the heart, and good news gives health to the bones.

(25:1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A word aptly spoken is like apples of gold in settings of silver.'

(15:33)

(16:32)

(19:27)

(20:15)

(21:30-31)

(23:16)

(25:25)

(26:2)

(26:4)

(26:20)

(27:2)

(27:14)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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