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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역사적 사건으로 남북미 만남을 기록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 번영 메시지 2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7-02 (화) 07:18 4년전 1686  

1. 세계사는 역사적 사건으로 판문점에서의 남북미 만남을 기록할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 판문점에서 전격적이고 흥미진진한 그리고 감동적인 남북미의 역사적 만남을 보았다.

남북미가 전격적이고 요즈음 말로 번개 모임같이 DMZ 판문점에서 만났다. 세계사에 기록될 흥미진진 전격적인 만남이다. 이것은 판문점이라는 특별한 장소이기 때문에도 세계사에 의미담아 기록될 것이다. 한미의 지도자가 북한의 지도자를 배웅하는 모습과 함께 말이다. 세계사에 기록될 기이하고 흥미롭고 의미있게 기록하고 남길 장면이다.

이 과정에서 북미가 번개 만남같이 실질적인 3차 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렸다는 것이다. 회담의 시간이 오십분을 넘어 한 시간 가까이 되니 이것은 명실공히 북미 3차 회담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회담은 세계사에 진기록이 될수도 있는 전격적인 만남이었다. 북미의 지도자의 친서의 교환이 있었다고 하나 불과 약 하루 전의 트윗으로 연락하고 응답하여 이루어진 세계사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운 전격적인 회담이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문대통령의 조력이 상당하였다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하노이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어떤 결렬이 완전 해소되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하노이 북미 회담의 결과를 보고 많은 동포들은 답답한 마음들이었을 것인데 참으로 다행이다. 오히려 크게 유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그러한 가능성도 있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날 오후 어떤 자매 한분이 북미회담에 큰 관심을 가지고 뉴스를 보는데 어느 곳에서 스맛폰이 안터진다고 하였다. 이것도 국민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렇게 관심이 있는지 하였다. 그 이유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국제정세가 우리의 나라 뿐 아니라 우리의 가족 아니 나 자신과도 직간접으로 연결되는 것을 알기 때문이리라.

또한 한반도 평화가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의 경제등 실생활과도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 것을 직감하였다. 그렇게 판단하고 관심을 갖는 듯하다. 특히 신앙인들이 북미 남북회담에 관심을 갖는 것은 한반도에 평화가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좋은 결실을 기대한다. 일부 그래도 정당의 지도급 되는 치인들이 부정적 말도 하는 것을 보고 참 정치인으로서 언제 철이 들까 하는 말이 적절할 듯 하다. 그렇게 안목이 부족하고 그들의 심성까지 의구심이 간다.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지만 그렇게 비난을 일삼는 것을 보니 그들의 안목 판단력 그리고 아직 정치적 지도자로서 언제 철이 들까 하는 생각이다. 새삼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이러한 평화 번영의 흐름이 많은 우여곡절 어려운 난관도 있지만 사실 가장 숨은 공로자는 문대통령인 것을 알만 한 사람은 다 알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 번영에 대한 비젼 갈망 신념 인내 그리고 추진력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창 동계 올림픽의 기회를 너무나 잘 활용한 것이다. 여러 가지 어려움도 인내와 배려 뚝심으로 지혜롭게 잘 진행하고 실행한 것이다.

알만 한 사람은 누구나 알겠지만 문 대통령의 그 성품이라고 할까하는 자신을 나타내거나 과시하거나 보다 어떻게 하든지 한반도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먼저라는데서 다른 지도자들이 공감하였을 것이다.

이번의 판문점의 북미회담도 어찌 하든지 북미가 신뢰를 갖게되고 잘 되어서 남북미 관계도 잘되고 물론 한반도의 평화 번영을 위하는 것이 팔천만 동포를 위한 것이 목적이지 자신을 과시하거나 자랑하거나 그러한 모습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북미 정상들도 존중 존경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고 회담이 성공적으로 되고 한반도 평화번영이 되는 것이고 남북의 모든 동포에게 유익한 것이다. 이것이 문대통령을 포함한 이 정부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어찌하든지 비판의 숟가락이나 올려 놓으려는 일부 소위 지도급 치인들의 안목과 언어들이 한심하고 유치하여 많은 국민들이 이러한 정치인들이 언제 정치인으로 철들까 생각할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해서 그들 자신들의 정치적 미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되는 모습들이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정치하는 것인지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국의원뺏지나 자기 정당도 중요하겠지만 국민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정당이 국의원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있겠는가,

수준 높은 국민들이 볼 때 이러한 치인들이 우리들의 대표라니 너무나 웃프다는 생각을 갖지 않아야 할 것이다. 조금 있으면 날씨가 무척 더울 텐데 국민 스트레스 주지 말고 자신의 극의원 뺏지나 자기 정당보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열공하고 일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지금의 고대로 죽 하고 선거로 판단 받는 다는 자세도 좋을 듯하다. 그것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각자가 알아서 하여야 할 것인데 국민들의 판단력이 어쩌면 국의원보다 높지 않을까 한다. 그들이 공천과 뺏지에 해당사항 없거나 이해관계가 직접적으로 없기에 객관적으로 더욱 잘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여야 할 것이다

사람의 어떤 면에서 똑 같다는 것이다. 트대통령은 하노이 회담의 결렬에 대하여 무척 미안함이 있었는 듯하다. 사람의 근본적인 감정 정서 등등이 대부분 선량하고 통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에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며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고 우리 가족 모두의 경제 문제와도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 마6:33)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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