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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아서 와 한반도의 비전 1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5-14 (화) 07:10 4년전 1984  

예레미야의 시대는 한국의 1900년대 초기의 시대와 비슷한 점이 있다.

조선의 그 시기가 별 자랑스럽지도 긍지를 가질 수도 없지만 역사는 역사이고 역사의 교훈은 받아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 한반도는 시련의 시대 이후 또 한번 분단과 동족상쟁의 비극을 겪었으나 이제 세계 평화 번영의 수출국으로서 역사적 사명의 있는 한반도의 소망을 보아야 한다.

우리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주위의 나라에 포위되어 있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우리의 평화 번영을 그의 나라들을 통해서 세계에 수출하여야 할 것이다. 그들 나라중 미국은 지리적으로 멀리 있으나 그 나라에도 평화 번영을 수출한다면 더욱 우리 한반도의 트레이드 마크의 평화 번영은 신뢰감 있게 전단 될 것이다.

한반도의 비 무장 지대는 세계평화 번영을 전하는 멋진 장소가 될 것이다. 유엔은 이곳에 평화 세계 평화의 장소로 삼는 것도 고려하고 언젠가 제안하였던 세계 평화대학을 정부와 필요하면 경기도 강원도와 북한과 협력하여 세워야 할 것이다,

 

예레미아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 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예언 하였다. 그렇다면 그 심정이 어떠하겠는가, 막상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하는 것은 차라리 견디어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가 있는 시절에 이스라엘로서는 할 수 없었을 대제국이 온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간증하고  공문으로 전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러나 그 때는 그 때이고

자기 동족이 어떤 나라에 포로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계시받고 그것을 전해야 하는 심정이 어떠하겠는가,

그러한 동족의 미래를 예언해야 하는 예레미야의 심정은 어떠하겠는가, 예레미야를 눈물의 선지자라고 하는데 밤낮으로 울음이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렘 애가1:1-5)

자기의 동족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가게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심정은 어떠하겠는가 말이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의 동족을 사랑한다면 밤낮으로 눈물이 그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조국 남왕국 이스라엘이 어떠한 나라인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언약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받고 주님의 뜻을 이루가는 자기 민족의 백성이 어느 나라에 포로로 끌려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언을 해야만 하는 그의 심정은 어떠하겠는가, 그것을 취소하게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데 하나님 자신이 그러한 예언의 말씀을 하셨는데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겠는가,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큰 어려움이 닥칠 때 막상 닥치면 견디어 나아갈 수밖에 없고 심지어 그것이 유익이 될 수도 있는 것을 본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이 닥쳐온다는 그것을 듣고 기다리는 순간이 정신적으로 더 어려울 수 있다. 막상 어려움이 닥치면 눅기 아니면 살기로 응전하는 가운데 교훈과 심지어 영적 육적 유익도 얻는 다는 것이다.

남왕국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간다는 것 그러나 소망이 있다는 것 그리고 칠십년까지 만 이며 그 뒤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예언한 것이다. 예레미야에게 그 시점에서 칠십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는 말은 귀 담아 듣지 않았을 수도 있다. 자기 동족이 포로로 끌려 간다는 것이다. 그것을 예언해야 하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눈물을 머금고 예언할 것이며 그의 눈에 눈물이 그치지 않았을 것은 짐작할 수 있다. 예레미야를 눈물의 선지자라고도 한다.

 

예레미야의 시대는 한국의 1900년대 초기의 시대와 비슷한 점이 있다. 그 시기가 별 자랑스럽지도 긍지를 가질 수도 없지만 역사는 역사이고 역사의 교훈은 받아야 할 것이다. *

 

( 한국 조선의 190511월에 을사늑약이 있었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 날, 목 놓아 통곡하노라라는 뜻으로 19051120일자 황성신문> 사설란에 실린 장지연의 논설이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1117일 대신들을 압박해 강제로 체결한 을사조약의 부당성을 알리고, 조약 체결에 찬성하거나 이를 적극적으로 막지 못한 대신들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1907년에는 정미조약 그리고 1910년에 한일합방을 (한일합병) 있었다.)

 

그런데 한일합방 직전에 1907년 한국 역사에 대 부흥운동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 시대 상황에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그리고 1910년 한일 합방이 된 것이다. 그 때 그 시절 백성들의 심정이 어떠하였겠는가,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었겠는가, 현재와 미래의 상황을 어떻게 보았겠는가.

이 상황이 이스라엘 남왕국의 마지막 시대와 우리 한국의  1900년 초기 그때 시대상황과 너무 비슷하다는 것이다. 그 때에는 암울하고 조선의 주권이 날아갈 수 있다는 분위기 그리고 결국 한일 합병이 되었을 때 방성대곡의 시대적 상황이었을 것이다.

또한 그 한일합방의 직전의 분위기는 음울한 절망의 심정이었을 것이다. 한국의 그 때의 분위기와 예레미야 시대의 분위기와 너무나 흡사하다는 것이다. 한국은 한일합방을 하고 삼십 육년을 나라 잃은 고통과 설움 절망감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그의 고국 이스라엘이 포로로 가게 되지만 칠십년만이 다시 돌아 올 것이라는 예언도 같이 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성취되고 시126편의 꿈같은 일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이스라엘 백성은 웃음이 가득하고 찬양이 찼었다고 하였다.

1:1-3 절부터 하나님 약속의 말씀 즉 바벨론에서 고국으로 돌아오면서 하나님의 찬양한 시126: 1 절 까지는 칠십년이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1. 예레미야가 예언한 시대 (그리고 시대적 상황 )

1:1-3

자신의 나라가 바벨론 포로가 끌려 간다는 예언의 말씀을 들었을 때 예레미야의 심정은 어떠하였겠는가.

1: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1: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1:3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 십일 년 말까지 임하니라 이 해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 잡히니라

1:1 The words of Jeremiah son of Hilkiah, one of the priests at Anathoth in the territory of Benjamin.

 

1:2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in the thirteenth year of the reign of Josiah son of Amon king of Judah,

 

1:3 and through the reign of Jehoiakim son of Josiah king of Judah, down to the fifth month of the eleventh year of Zedekiah son of Josiah king of Judah, when the people of Jerusalem went into exile.

 

 


1. 1:11-12

살구나무 라는 말은 지키다 지켜보다는 말과 비슷하다.

하나님께서는 예언의 말씀들을 주실 때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지켜본다는 말씀을 비유적으로 하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암담하고 절망적인 상황이 이제 곧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지켜본다는 것을 미리 말씀하시고 예언의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 예레미야에게 예언을 주실 때 이 예언의 말씀은 확실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미리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경영하시고 볼 수 자연의 식물을 통해 알려 주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가장 먼저 꽃이 피우는 것을 볼 때 ,,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지켜지고 내가 그것을 지켜보아 이루게 한다는 메시지가 아니겠는가,

살구나무 (1:11/ 솨케드 ) almond 2, almond tree 2; 4

 

1) almond tree, almonds

1a) almond (the nut)

 

* 살구열매 ( 솨케드) : 17:8

살구나무’(나무, 또는 열매;‘가장 일찌기꽃피는 것):-살구(나무)

almond 2, almond tree 2; 4

 

1) almond tree, almonds

1a) almond (the nut)

 

* 지켜 (1:12),, 솨카드

경계하다’, 잠자지 않는’, ‘밤새우는’;따라서(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을 감시하다’:-재촉하다, 남아 있다, 깨우다, ~을 망보다

watch 9, wake 1, remain 1, hasten 1; 12

 

1) to wake, watch, awake, be alert

1a) (Qal)

1a1) to keep watch of, be wakeful over

1a2) to be wakeful, wake (as mourner or sufferer)

 

 

 

* 지키다. 솨카드,, 경계하다’, 잠자지 않는’, ‘밤새우는’;따라서(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을 감시하다’:-재촉하다, 남아 있다, 깨우다, ~을 망보다

watch 9, wake 1, remain 1, hasten 1; 12

 

1) to wake, watch,( 지켜보다, 주시하다, 주의하다,빤히 바라보다, 구경하다, 불침번을 서다, 돌보다, 경게, 조심 , 주의, 감시, 망보기, awake, be alert

1a) (Qal)

1a1) to keep watch of, be wakeful over

1a2) to be wakeful, wake (as mourner or sufferer)

 

 

*지켜,4:6, 19:37,, 솨마르 ,, ‘보호하다’,‘시중들다등등:-조심하다, 신중하다, 주의를 기울이다, 지키다, 세심히 보다, 준수하다, 보존하다, 주시하다, 보관하다, 구하다(자신을), 확실한, 기다리다(잠복하여 기다리고 있다), 망보다(파수꾼)

 

AV - keep 283, observe 46, heed 35, keeper 28, preserve 21, beware 9,

mark 8, watchman 8, wait 7, watch 7, regard 5, save 2, misc 9; 468

 

1) to keep, guard, observe, give heed

1a) (Qal)

1a1) to keep, have charge of

 

         

1.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렘1:15-16

 

1. 우상 숭배 사랑의

하나님 은 신구약 전체를 보면 우상숭배를 가장 혐오하신다. 십계명의 첫 계명은 무엇인가,

십계명 1,2계명을 보라.

 

창조주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헛된 우상을 추구한다면 우상이 헛되므로 헛된 삶이 되는 것이다.

2:5 ,

왕하17:5-6,

 

2:5-6, 2:28, 왕하17:5,

왕하25:8-13,

다니엘 9:2

33:1-3

렘,애가 1:1-5

26:

126:

        

* 아론의 싻난 지팡이 ,, 싹 이상의 꽃 열매 ,, 절차 그리고 풍성하심,, 그리고 내가 잘 지켜보고 있고 ,, 내 말이 이루어진가도 잘 주시하고 있다는 메시지,,

봄에 첫 꽃을 피는 것은 보고 있고 내 말이 이루어지는 성취를 하고 있고,, 이것은 자연의 첫 꼿에 ,, 아름답고 향기로운 눈으로 보고 코를 찌르게 마음으로 냄새를 느끼게 전하는 ,,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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