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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19 - (역전의 용사)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5-13 (월) 21:35 4년전 1999  

금 군대 밖에서의 어떤 모임에 보면 친애하는 우리의 용감무쌍하고 용맹한 모습으로 군복무를 한 역전의 용사들인지 뒤늦게 추억의 군 생활을 회상하는지 어떤 종류의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쓰고 검은 썬 글래스를 쓰는 모습들을 자주 보는데 그것을 애교로 보아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군 병영에서 실용적인 목적으로 착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전혀 전혀 아니다. 군복은 군 병영 안에서 입고 민간사회에서는 현역 군인만의 복장이 아닌가, 다시 현역으로 입대하여 복무하시겠다는 것인가, 현역으로 입대 준비하시는가,

그러므로  신성한, 이 말도 현역으로 복무한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수식어이지 좀 실감나는 말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고되게 하고 있는 장병들을 생각할 때 군 복장을 민간사회에서 그렇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군생활을 한 병사들이 볼 때 저건 아닌데 할 것이다. 글쎄 군 병영이 아닌 평화로운 민간 사회에서 자신을 역전의 용사로 마음껏 과시해 보려는 것을 애교로만 보아야 하는지 진지하고 그 이상의 판단이 필요할 것이다. 다시, 군복무를 한 분들은 알지만 그러한 모습을 군에서 글쎄 찾아볼 수 있을까 회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혹 군 복무의 모습이 그러하다면 어떤 직업보다 입대 경쟁율 최고일지 모른다.

실제로 현역 사병으로 고생하며 군 복무를 하였다면 지금 현역 사병 군복무를 하고 있는 후배들을 생각할 때 그러한 모습 즉 어떻게 보면 무슨 장식이나 겁주는 등등의 복장을 군대 밖의 사회에서 하는 것이 현역에 대한 존중과 예의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실제로 군 복무자들은 군대 안에서 그러한 모습이 아닌 것을 너무나 잘 알지 않는가, 글쎄 군에서 장교일지라도 그러한 제멋에 겨운 모습만을 하면 일선에서 고된 복무의 사병들은 어떻게 받아드릴까, 전역한 선배들은 힘든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는 후배 병사들을 존중하는 모습이어야 할 것이다.

군복무도 다양하다. 군 입대 전에는 군인들은 총을 가지고 전투 훈련만하는 무서운 모습으로 생각하기도 할 것이다. 다 우리들의 모습인 것이다. 애기를 하자면 길어지고 그것은 군복무자만 알 것이다. 군에 복무하지 않은 사람은 지금도 전혀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혼자 용기 있는 소리로 웃음거리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군복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제발 남북관계에서 북한 위협 운운하며 공갈 협박 같은 소리를 그만하시라. 그 동안 남북관계의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긴장된 대립의 이유가 소위 권력 가진 군복무자가 아닌 사람들의 기득권 세력에서 영향이 아니었울까 하는 생각이 새삼 든다. 군복무도 현역 사병으로 만기 제대를 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그러한 경우가 군대의 실상을 잘 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한 직임 뿐 아니라 교육행정 당번 그리고 극한 복무과정을 거치기도 하였다.

지금 어떤 군복을 멋으로 입고 베레모를 쓰고 등등의 모습은 현역 군 복무자에 대한 예의인가 생각하여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군대가 많이 달라졌겠지만 내가 입대 때보다 전역 때에 환경등 여러 면으로 많이 달라졌던 기준을 하면 그렇다. 그럼에도 군대에서의 생활과 외출할 때의 모습은 다르다. 외출 때는 평시의 복장보다 최고의 복장을 입고 나오는 것이다. 지금도 군대에서 매일 단잠을 자다 깨어 보초를 서고 훈련등 극한 일을 감당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한 모습이 사치이고 군대를 너무나 모르고 하는 행도으로 보일 수 있다. 현역이 어떻게 복무하고 있는데 군대가 아닌 민간 사회에서 그러한 군복장의 모습은 현역의 군 복무자에게 어떠한 느낌을 주고 있겠는가,

우리의 수많은 선배들이 그러한 과정을 겪으며 묵묵히 견디고 소리 없이 전역한 것에 사실은 서로 놀랍고 존경스럽기까지 할 것이다. 다 그러한 과정을 겪고 전역을 하였구나. 그러나 침묵하였구나, 빈 수레가 요한하다고 군 복무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이지 가장 아는 체하며 국민을 상대로 겁주고 거의 공갈 협박 정도로 말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렇게 위험하다면 더 평화를 위하여 일하여야 하지 않는가, *쟁하자는 것인가 군 복무를 하지도 않는 그대들의 입에서 국민을 상대로 어떻게 그렇게 용감무쌍 한 듯한 공갈 협박하는 말이 나오는가,

( 후렴,

근래에 가장 우스운 일은

군 복무 특전사의 군복무를 담당한 문 대통령께서는 한반도 평화 번영의, 국내외적으로 쉽지만은 않은 상황속에서, 참으로 최선을 다하는 참으로 안쓰러을 정도의 모습이 보이는데 오히려 군 복무를 하지 않는 면제자 분들이 목소리 높이고 소리 높여 핏대 보이며 팔을 높이 들어 흔들고 홀로 국방의 애국을 다한 사람들같이 하는 모습이다.

이것은 군 복무한 용사들 역전의 용사들이 볼 때 가장 어이없고 꼬믹한 모습이 아닐까 한다. 진짜 강한 사람은 온유한 모습일 것이다. 빈깡통의 요란한 모습에 선량한 국민을 그리고 국방의 결코 쉽지 않은 군복무를 , 예날에 기피자는 평생 기를 펴지 못하고 사는 것 같은데 , 합법적인 면제라고 해도 나홀로 애국자인양 너무 설치는 모습이다.

한편 잘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목소리 높여 핏대 세우고 손을 높이 흔들며, 북한팔이 선동하는 모습이 참으로 시대착오적이고 가관이다. 국민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면 어서 국회로 돌아가서 국민위해 민생과 한반도 평화 번영에 협력하시라. 그것은 국민의 명령일 것이다.)



신성하다고도 표현하는 군 복무자는 그 가족과도 연결되었다는 것이다
. 저의 모친은 갓 난 아이인 저를 업고 추운 겨울 많고 많은 면회를 가셨다는 것이다. 그 사연을 쓴다면 책으로 두 어권을 써야 할 것이라고 하셨다. 저의 부친은 입대당시 이산가족에 조금 연령이 넘었고 결혼도 하셨기에 군 면제 대상일 수도 있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군 복무를 만기 제대하셨다. 그럼에도 얼마나 군복무가 기억에 남으셨든지 많은 군대 이야기를 하셨다. 그 중에 주특기를 분별하는 사람이 얼마나 즉시 적재적소에 배정하는지 놀랍다는 것이다. 의무병과에 근무하셨기에 군에서는 조금 특과라 할수 도 있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백마고지 전투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차마 옮기기가 그렇다. 남북의 병사들의 슬픔이고 민족의 슬픔과 비극의 축소판인 것이다, 그것은 다 가족과 연결되어 가족의 슬픔과 고통이었다. 그 시절에는 군 복무 중에 사고도 더 많았던 것 같다. 역시 여기에 옮기기가 그렇다.

 

또한 남북의 동족상쟁의 과정에서 구사일생 그리고 어렵고 어려운 일들 우리가 듣기에 영웅적인 모습들도 들었다. 내가 군복무 삼십 몇 개월 중에도 할 이야기가 많은데 그 당시 전시 바로 이후에 어려웠던 시기에는 어떠하였으랴. 나는 군 복무 중 그렇게 체질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하였는데 어느 덧 군대 생활이 일 년 육 개월만 된다면 그리고 잘 만 활용할 수 있다면 인생에 유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다.

성경에는 평화라는 말이 번영이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그렇게 힘든 군생활을 잘 감당하였으면 평화를 위하여 역전의 용사답게 일하므로 신앙적으로는 하나님을 뜻을 실천하는 것이지만 평화를 위하여 일하므로 우리의 자녀 부모 형제 자매에게 좀 더 번영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비무장지대는 세계가 찾아오고 평화를 배우는 명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평화를 실천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평화를 실천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고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실 것이고 우리가 협력하므로 서로 유익이 ( win - win) 될 일이 많을 것이다.

군 복무를 잘 감당한 역전의 용사들은 (veteran) 누군가와 같이 후방에서 입으로만 홀로 용감무쌍한 강경한 말을 하는 후배들을 교육시켜 평화를 위해 함께 일하여 한반도 동포가 삼천리 금수강산을 자유롭게 왕래하면 함께 번영하며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역전의 용사들이 함께 하여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1. (민12:3 )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 Now Moses was a very humble man, more humble than anyone else on the face of the earth.)

1.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 평화, 히,,샬롬,

평화로운,안전한, 잘 있는, 행복한, 정다운, 안녕, 건강, 번창, 평안하다, 안부, 호의, 인사하다,쉬다, 편안한,

peace , well , peaceably , welfare ,  salute , prosperity , safe , health , peaceable , completeness, soundness, quiet, tranquillity, contentment, friendship, completeness (in number)quiet, tranquillity, misc,
(히브리어 평화를 뜻하는 샬롬은 번영이라는 뜻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평화를 실천하면 번영이 따라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자연적에 주신 풍부한 자원이 있지만 자연에서 부족할 경우는 초자연적인 방법으로도 주님의 뜻을 따라 행진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출16: -17: ,  신8:1-4,)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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