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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분별 못한 일부 정치인들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4-23 (화) 07:21 4년전 1682  

이 시대의 시대 착오적인 일부 정치인들에게,

아직도 지금이 어떠한 시대인지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웃픈 모습들을 본다.

참으로 오랜 예날의 그 모습 그대로 보기에도 안쓰럽고 우스운 연기를 우리의 현명하고 선량한 국민들이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보아야 하는 웃픈 시대이다. 아직도 시대가 바뀐줄도 모르고 색깔 팔며 무슨 파니 하며 선동하는 일부 정치인 소위 지도자라던가 하는 일부 정치인들을 보면 참 우습고 슬픈 시대착오적 몇십년 전의 모습을 드라마로 보는 착각을 할 것이다. 국민을 상대로 웅변 연습하는 듯 한 말투와 모습을 보면 절로 한숨이 나올 것이다. 제스추어와 웅변 연습 하는 초딩 수준들을 보면 우습고 슬픈 꼬미디를 몇십년 전의 모습을 드라마로 찍고 있는 모습을 보는 듯 하다 할 것이다. 이 수준 낮은 시대착오적인 이 모습을 아차 하는 순간 억지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코메디언과 초등을 말하는 것이 전혀 아니기에 어쩔 수 없이 꼬미디 또한 초딩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일부 국의원이나 정치지도자가 그 배역을 맡아 하는 모습이 초딩 수준으로 높은 수준의 현명한 국민 앞에 우리를 슬프게 웃게 하는 연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는 것이다. 지금 이십일세기 글로벌 시대의 높은 수준의 국민앞에 그러한 수준으로 정치를 하다니 국민들이 혀를 차지 않을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역사 사회책을 통해서 해방 후의 반탁 신탁 운동을 그리고 극한 좌우파 대립을 내용을 자세히는 모르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기도 할 것이다. 어쩌면 그 내용도 잘 알지 못하면서 일어난 민족의 슬픔이기도 할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느 지역을 밝히고 싶지 않다. 어느 지역에서 좌우파 대립이라고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밤에 달리고 달렸다는 것이다. 긴박한 상황에서 살기 위해서 또한 살리기 위해서 정신없이 달렸다는 것이다. 하도 사연이 비극적이고 그러해서 글로 새삼 그 내용을 옮기기도 그렇다. 그 내용은 복잡하게 얽힌 면도 있다. 이러한 내용은 각처에서 일어난 언급하고 싶지 않은 민족의 비극과 슬픔일 것이다. 많은 경유에 양민들이 뭐가 원지도 모르게 남녀노유 선량한 백성들이 그 비극과 슬픔에 말려들고 겪은 참으로 다시 있어서는 안될 아픔의 비극의 역사 인 것이다. 그 후 동족 상쟁의 비극을 겪었다. 이것도 어떤 이유에서든지 글로 옮기기는 그러하다.

 아니 차라리 교훈과 반성 그리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그 슬픔과 비극을 적나라하게 기록한 책들이 있어야 했을지 모르겠다. 다시는 그러한 일이 없게 말이다. 오늘의 이 시대의 일부 한심한 정치인들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너희들이 당신들이 이 민족의 비극을 알기나 하느냐. 그 후 남북에는 의무 군복무가 있을 것이고 지금은 모르지만 밤마다 보초를 서고 아침 저녁으로 아마 거의 매일 점호를 받을 것이다. 그 군복무도 의미 면에서나 내용 면에서 인생의 황금같은 시간대에서 그렇게 쉬운 복무는 아니다. 초창기에는 아직도 더욱 위험도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군복무 중 일어난 사고들도 있었다.

런데 그 후 보면 정당한 이유에서 면제자는 그러하다 하여도 이상하게도 필요이상의 면제자가 많다는 것이 의아하다. 어떤 사람은 군 기피의 딱지가 붙어 평생을 그 딱지를 달고 사는 사람도 보았다. 그런데 고위 관료와 국의원 중에 그렇게 군 면제자가 많다는 것 보통이상으로 많아 이상한데 이제 이상하게도 안볼 정도인 것 같다. 하도 많기 때문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나 다 의무적으로 당연히 군복무하는 것으로 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문없이 그렇게 생각 이상의 군 면제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대부분이 남북 문제에 대해서는 소위 열열투사 애국자 자칭 애국자연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외치는 몇 가지 구호가 있다.

양파는 아니고 무슨 파이야기를 주로 한다는 것이다. 군 복무자는 이미 그 이상을 즉 때,,, ,,, 초, ,, 등의 구호등을 수도 없이 외쳤던 것이다. 그리고 아마 행진 중에도 군가에서도 그러한 내용의 구호를 용감무쌍 씩씩하게 목이터져 라고 불렀을 것이다. 누군가는 훈련 중에 악을 쓰며 부르라고도 하였다. 아침의 구보 또는 행진 중에도 부르고 또 불렀던 것이다. 그러므로 군 복무자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그러한 노래를 거의 다시 부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군 복무 중에 부르는 노래이다. 그리고 군 복무자들은 이미 너무나 많이 부르고 불렀을 것이다.

 

지금 일부 정당에서 무슨 구호를 외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초등이라는 말이 초등생들이 있기에 고상한 단어는 아니지만 차라리 초딩 수준이라고 하여야 할 것이다. 일부 정치인들이 그 부분에 관해서는 초딩 수준으로 외치는 모습들초등이라고 하면 선량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낮추는 것이기에 초딩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지금 국민이 국민의 대표라고 하면서 이 직임과 거리가 너무나 먼 일부 국의원들이 유치한 꼬미디를 꼭 보아야 하는 것이냐는 것이다. 그들은 좌우의 대립의 슬프고 아픈 역사를 겪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겪지 않았고 유난히 극단적으로 외치는 사람들은 군면제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군 복무가 무엇인지 알기나 하는가 말이다. 사병으로 군복무자들이 보아도 어이없다 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시대를 모르고 내용도 비전도 품위도 없이 무슨 파나 외치며 유치한 신파연극 관람해야 하는 것인가. 수준 높은 국민이 받을 스트레서는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그리고 그들을 보면 참 잘한 듯이 의기양양하기 까지 하는 모습에는 슬픈 꼬미디를 보며 시대착오적인 그들의 모습을 보면 웃어야 알지 울어야 할지 판단이 안되는 국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 아직 군 복무를 하지 않은 듯 한 대학생들도 그러한 마음인 듯 한 표현들을 보았다. 정치인들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한편 또 놀라운 것이 그들 중 판단력이나 무엇이 더 있을 것으로 얼마전까지 착각하기도 하였던 소위 명문대 고시파 유학파 등등이 오히려 상당하다는 것이다.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가리지 아니하는 정치판의 한 속성때문인가, 국의원 뺏지가 최고의 목적이어서 그러한지, 오로지 입시 시험을 위하여 시험경쟁의 목적을 위하여 취직을 위하여 좌우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시험 답안 외우는 시험공부에 올인하였기 때문인지 좌우를 못 본 이유가 있을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어떤 방향에 집중하면 다른 것은 더 잘 모를 수 있다. 아니 더 잘 모를 수 밖에 없다. 집중력이 산만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치인들 중에는 자기 분야의 일을 하였으면 오히려 나라에도 더 유익이 될 수 있을 것인데 정치판에 나와서 지도자가 되었으나 준비가 없어 뭐가 뭔지 모르고 정치판의 안좋은 것만 빠르게 습득하여 초딩의 사고와 행동을 하는 경우들을 본다.

정치계에 참여해서 지도자급이 되려면 잘 준비되어야 하고 나라의 국방의 의무를 하였거나 면제자이면 적어도 충분한 이해를 하고 무엇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분단된 현실을 보고 평화 공존 번영을 위해서 경험이 있고 어느 정도 증명이 되었어야 하고 희망찬 비젼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아무런 정치 비젼도 없거나 너무나 준비가 안된 모습으로 일관성과 설득력 있는 그 무엇도 없이 표현이 좀 그러하지만 횡설수설급의 언변으로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것도 웃픈 모습이다. 실력을 잘 갖추고 준비되어있고 비젼이 있는 지도자는 국민들이 금방 알아보고 자신들을 위해서도 격려하는 것이다다수의 중도층도 그러할 것이다.

몇 년 전에 비교적 무명의 인사가 일약 대선급으로 지지를 받는 것을 본적이 없는가. 국민들은 진지하게 지도자를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라를 위하여 지도자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 어느 정도 실적도 있고 설득력 있는 내용을 말할 때 국민들은 나라를 위하여 지원하는 것이다.

요즈음 소위 일부 지도자급의 말들을 보면 꼭 초딩의 꼬미디 연기를 보여주며 나 잘하고 있지 하는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듯할 것이다. 우리 국민의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를 그들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 이 수준 높은 국민들에게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한반도의 희망찬 비젼을 제시하고 감동을 주면 캐릭터와 퍼스넬리티 그리고 알찬 정책을 제시한다면 그 지도자를 국민들은 격려하는 것이다.

얼마전까지 지역의 감정이랄까 구도라 할까를 만들어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하였는가, 사실 그 사람들은 평가 그 이하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어떤 정치인이 그것을 깨고자 헌신하였을 때 많은 국민은 격려하고 지원하여 대통령으로 선출한 그 국민들이다. 어쨌든 지금은 그러한 망국적 운운하였던 그 단어는 사라지고 그 내용도 사라지는 듯 하다. 어찌되었든 조금 전의 일부 선배 선배 정치인들은 그것을 이용하였는데 그 정상배들은 지금은,,

지금 시대에 양파도 아니고 분단된 남북의 상황에서 아직도 무슨 색깔로 선동이나 하는 수준이라면 정치 지도자는 고사하고 정치를 안하는 것이 나라나 자신을 위해서도 더 좋지 않을까 한다. 현명하고 선량한 국민들이 판단할 것으로 본다. 근래에는 국민들이 지역 색깔론의 위선의 선동을 알고 이제 정확하고 현명하게 판단을 하였다. 또한 정치인들은 식민지적 사고 즉 미국이나 일본 중국 러시아나 유럽의 선자리에서 볼 것이 아니라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에서 보고 평화와 번영을 향해서 뜨거운 가슴으로 냉철한 이성으로 준비된 정책과 비젼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것을 그렇게 모든 정당이 다 완전할 수는 없을 것이지만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정당은 그 출발점은 아니지만 그 어떤 시점에 그 무엇을 볼 때 과연 국민들에게 긍지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기다려 볼 수밖에 없다. 현명하고 선량한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다.

더더욱 역사를 주관하시고 결국은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많은 신앙인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동족상쟁을 겪었고 얼마동안 적대적이었던 남북을 이 한반도를 이제 서로 사랑하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기도하고 믿어야 할 것이다. God bless in the Korean Peninsula and on the world.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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