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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하나님 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4-12 (금) 08:12 4년전 1707  

1. 좋으신 하나님

우리  인생의 신앙행진에서 좋으신 하나님 이심을 굳게 믿어야 한다. 그것은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와 근거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에게 좋으신 하나님 이시다라는 것이다.좋으신 하나님이시라는 수 없이 듣는 말씀이 생각해 보면 감동적이다.인생의 삶에는 얼마나 답답하고 어려운 일이 많은가,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좋으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얼마나 위로 되는 말씀인가,

        

1.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에서 자연에서,

(창1: )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의 결과를 보면 날이면 날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good) 하셨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까지를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very good)고 하셨다.

1장에 심히 좋았더라를 포함하여 일곱 번이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 나온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의 그 결과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는 좋으신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결국에 좋은 결실을 주신다는 것을 얼마나 우리를 감동케하고 위로가 되는가, 우리는 우리의 삶에 좋은 일을 강력히 기대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전능하신 좋으신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것도 혼돈과 공허 흑암의 상황에서 좋은 것으로 바꾸시고 좋은 것으로 주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상황이 가끔은 혼돈 공허 흑암의 상황에 있다해도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고 믿을 수 있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창1:1-4)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1: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1: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1: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1). 자연을 창조하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자연에서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보라.

(창1:11-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1:10 God called the dry ground "land," and the gathered waters he called "sea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11 Then God said, "Let the land produce vegetation: seed-bearing plants and trees on the land that bear fruit with seed in it, according to their various kinds." And it was so.

1:12 The land produced vegetation: plants bearing seed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trees bearing fruit with seed in it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1:31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ixth day.

 

 

2.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역사에서 보라.

(창50:20 )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You intended to harm me, but God intended it for good to accomplish what is now being done, the saving of many lives.

1). 성경의 첫 책 창세기의 마지막 장은 요셉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그 요셉의 간증은 하나님의 안 좋은 일을 좋은 일로 바꾸셨다는 간증의 선을 한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수천년 전에 이러한 신학 깊은 간증을 하였다는 것에 놀랍다. 요셉의 생에는 누구보다도 극한 눈물과 어려움 가득한 삶이라 할 수 있다. 세상의 어려운 과정을 겪기도 하였다. 그것도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것이다. 물론 그 앞에는 젊은 청소년기에 노예로 팔려가기도 하였다. 누구보다도 극한 어려움의 생애 속에서 하나님께선 해로울 일들까지 좋은 일로 바꾸게 하신다는 것이다. 히브리 청년이 그 당시 강대한 나라의 총리가 되었다는 것은 소설 보다 더 소설적이라 할 정도의 극적 요소가 많다. 그리고 총리가 되었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 총리의 역할을 너무나 잘 수행한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 때문이고 또 하나님께서 크게 도우셨기 때문이다.

      

3. 그 후 그것은  그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것이다.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는 것이다.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통해서  시간은 가는 것이다.

그러나 지구가 돌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게 빠른 속도로 태양을 돌고 있어도 멀미하는 사람 없다. 그 도는 속도가 얼마나 빠르겠는가. 그러고 그 소음이 얼마나 크겠는가, 그러나 그 큰 소리를 아무도 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구가 도는 소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너무 커서 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창조주 그리고 경영하시는 경영주께서 사람이 너무 큰 소리나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없게 해 두셨다. 우리가 지구의 돌아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 소음으로 잠도 못자고 아무 것도 못할 정도 일 것이다. 이 천지 우주가 아름답고 놀랍다고 그 만드시고 운영하시는 분은 어떠하시겠는가, 우리는 그 분을 믿고 그 분이 놀랍게도 우리의 하늘 아버지라는 것이다.

그 창조 때의 그리고 창세기의 마지막장의 하나님의 좋으신 역사는 그 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시19:1-4)


4. 다윗의 간증 선언을 보라

나의 인생길에 좋은 것으로 주시리라 , 좋은 길로 인도하시리라 하는 것은 감동적이다.

다윗은 그의 삶에서 체험하고 시로 표현한 것이다. 다윗의 생애는 누구보다도 가장 크고 많은 어려움도 겪었다. 그러므로 시편의 절반을 다윗이 쓰지 않았는가, 또는 또는 하나님께서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그의 간증을 압축적으로 쓰게 하셨다고 할 수도 있다. 그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간증 찬양의 시를 읽고 또 읽는가,

 

34:8-10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34:8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34:9 Fear the LORD, you his saints, for those who fear him lack nothing.

34:10 The lions may grow weak and hungry, but those who seek the LORD lack no good thing.

23: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5.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좋으심에 대하여 말씀하셨는가,

7:

예수님의 기도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무슨 비유로 말씀하셨는가 보자.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하셨다.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7:11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7:12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6. 바울의 간증

교회 시대에 이러한 하나님의 좋으심은 우리의 간증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거니와 라고 한 것이다. 바울은 교회 시대의 사도이다. 우리는 지금 교회시대에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바울은 교회를 가장 열렬히 핍박한 사람이기도 하였다. 그가 교회를 알고 교회에 가장 열심이었던 이유를 찾아보도록 하자.

 

바울은 누구인가,

8-9,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nkj)


7. 우리의 나의 삶에서도 좋으신 하나님을 경혐하였고 경험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찾아보자.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삶은 어떠한 결실이 있는가,

그것은 이미 구약에서도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왜 언제 어디에서 누가 하신 말씀인가,

(신6:18)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Do what is right and good in the LORD'S sight, so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신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And now, O Israel, what does the LORD your God ask of you but to fear the LORD your God, to walk in all his ways, to love him, to ser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

and to observe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that I am giving you today for your own good?



( * 좋으신 하나님에 관하여

이 제목으로 글을 쓴 ( 전한 적이) 있기에 전에 원고를 참고하여 보았다. 그런데 이번에 작성한 내용과 그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본문의 인용과 인용의 순서가 너무나 비슷하였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 아니 나 자신에 후에 보면 전에 그 원고를 참고하였다고 생각할 수 있을 할 것이다. 전혀 그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 내용을 참고하여 그대로 한 듯한 것 같음에 나도 놀랐다. 물론 사람의 생각이나 모든 것이 동일하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 그래 새삼 똑 같은 내용을 올릴 필요가 있나 할 정도이었다. 그러나 전혀 그 내용을 참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생각과 사상과 신앙이 동일하다면 동일한 내용이 나올 수 있기는 할 것이다. 뭐 반복하는 것이 안 좋다는 것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하였다. 같은 말씀의 반복은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면의 말씀은 상황과 과거 뿐 아니라 현재에 언제나 새롭게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몇 년 전 작성한 원고와 그것에 근거하지 않은 이번의 원고가 거의 동일하다는데 나도 놀랐다. 그 이유를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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