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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드릴 영적 예배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9-18 (화) 07:33 5년전 1649  

1. 교회가 드릴 영적 예배

도 바울은 예수님으로부터 특별히 이방인의 사도로 택함 받은 그릇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인류의 하나님이시다. 이방의 사람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메시야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복음을 전해야 할 메신저가 필요하다. 구약을 모르는 이방의 사람들에게 그것을 설명하고 전해야 할 메신저가 필요한 것이다. 그 메신저로 잘 모르고 교회를 가장 열렬히 핍박하였던 사울을 바울된 사울을 택한 것이다.

'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9: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1.
이방나라의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먼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해야 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에서 먼저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고 있다. 그 증거로 만물의 피조물을 통해서 창조 주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분명히 알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자연의 피조물을 통해서 누구나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과연 영적 존재인 사람은 누가 전도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 신을 믿고 자기 방식으로 심을 섬기기도 하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것은 영적 존재인 사람 만이 가능하다. 다른 동물이 아무리 뛰어나다해도 이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것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된다는 것이다. 즉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롬1:)

 

1. 그러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되는데 왜 예수님 믿으라는 것이냐 질문할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방인들에게 예수 이름을 설명할 메신저가 필요한 것이다. 구약을 잘 모르는 이방인들에게는 초신자들에게는 이 부분을 설명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신을 믿고 그렇다면 두분을 믿으라는 것이냐 질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은 하나님과 다른 분이 아니고 하나님의 본체이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기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구약에 약속하신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는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게 오신 구약에 약속하신 기름 부음을 받는 자 메시야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그것을 알지 못하였기에 믿지 못하고 가장 열렬히 교회를 박해하였던 그 자신의 분명하고 확실한 체험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다. (행9:) 이방인들은 메시야라는 단어를 알 수 없기에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의 메시야를 그 당시 이방의 세계어인 헬라어로 그리스도라고 전한 것이다.

바울이 이것을 전할 때  믿을 만 한가 긴가 민가 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기적 즉 이것을 증명하는 표시가 되는 기적 즉 표적을 많이 나타나고 보여주셨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된 것 이다.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의 함께하심과 역사를 통해 증명해 주신 것이다.

   

1. 그렇다면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질문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예수님은 그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과 동일한 분이시라는 것을 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질문할 수 있다. 그 질문을 롬 12장에서부터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 은 믿는 사람의 삶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에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  제물은 죽여서 드린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살아서 드리는 제물이라는 것이다. 삶으로 제사를 드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산 제사라고 하였다. 산 제사의 삶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 사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삶이 산 제사이고 영적 예배라고 하였다. 교회당에서 뿐 아니라 생활에서 드리는 영적 예배를 말하는 것이다.


1. 오늘 남북 3차 정상회담이 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좋은 결실과 그 과정이 되기를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정상회담에 수행 참여하는 인사들도 남북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 하여야 할 것이다.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라는 것이다. 신앙인으로서는 남북의 정상회담에 참여하여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것이 영적 예배라는 것이다.

이 일에 참여하는 분들도 대통령을 잘 수행하며 뜨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남북의 평화 번영의 최선을 다하기를 국민 신앙인들과 함께 바라며 기원 격려 마음의 후원을 하는 것이다. 한반도 동포와 선량한 세계시민은 마음 모아 좋은 결실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God bless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medidation)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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