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시내산에 관하여 4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8-14 (화) 08:00 5년전 2169  

1. 사흘 길의 의미,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출3:18)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실 때 광야로 사흘 길 쯤 가서 어디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어떻게 제사 예배를 드리겠다는 것인가. ( 어떻게 제사에 대해서는 과연 성막양식을 주시고 제사 방법을 책 한권 이상에 세세하게 명하셨다.이것은 따로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며 반복하여 광야로 사흘 길 쯤 가서 예배를 드리겠다고 반복하여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장소가 광야 어디일까, 황량한 광야 어느 곳에서 어떤 방식 방법으로 제사 예배를 드리겠다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라고 명한 그 시내 산에서 주님을 섬기겠다고( 아바드, worship) 하셨기에 그 시내산이 있는 시내광야까지는 사흘 길이 걸린다는 것인 아닐까 볼 수 있다. 물론 그 숫자가 상징정인 숫자 일 수도 있다. 성경에 보면 칠일이 사실은 칠년을 의미한 것인 경우도 있다. 라반이 야곱에게 칠일을 더 채우라고 하는 것은 칠년을 더 채우라는 뜻이었다 이 사흘이 상징적이니 숫자가 실제 숫자로 보여지는데 어쨌는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시내광야에 이르기까지는 육십 일 ( 혹 삼월 첫날로 보변 사십 오일) 걸렸다, 여러 가지 장애물과 도전 공격이 있었기 때문이 이었다. 그럼에도 거침 없이 제대로 가면 사흘 길이 될 수도 있다, 그 당시 미터법이 없었기에 거리 계산이 하룻 길 등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어쩼든 시내광야까지가 장정의 사흘 길 거리라고 하여도 실제는 두 달 정도가 걸렸다. 그렇다해도 시내산 시내광야는 애굽에서 라암셋에서 사흘 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할 것이다.

 

1. 다시, 넓고 넓은 광야에서 아무 곳이나 사흘 길에 도착하는 곳에 제사 예배를 드리는 것인가,,

시내산이 있는 시내광야가 아니겠는가,,

왜냐하면 일단 너를 부를 이곳에서 나를 섬기리니 ,, 예배하리니 하였기 때문이. 실제로 시내광야까지 여러 가지 장애물로 45- 60일 걸렸으나 아무런 장애물 없이 가는 거리는 사흘 길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시내 산이 있는 시내 광야를 생각하며 사흘길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일단 아람셋에서 시내광야까지 거리는 얼마인가,,

성경은 이스라엘이 애굽 성읍 라암셋에서 출발해서 시내 산에 도착할 때까지 일어난 중요한 열 가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 라암셋) 시내산까지의 거리는 대략 240 km정도였습니다.

 

그 당시 하룻 길은 보통 32km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시내산까지를 240km 라고 한다면 하루에 80km를 걸어야 한다. 실제적으로 45- 60 일 걸렸지만 말이다. 아무 장애물이 없이 계속 걸어간다면 사흘에 갈 수 있는 거리냐 하는 것이다.

거리적으로 사흘 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냐 하는 것이냐 하는 이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가령 4킬로 미터이면 도보로 한 시간 거리하고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짐을 지고 끌고 간다면 두 시간도 걸릴 수 있고 더 걸릴 수 있을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말이다. 19:1

240km 를 사흘 길에 간다면 하루에 80 km를 가야 사흘 안에 갈수 있다고 할 것이다.

장정 걸음으로 시내산까지 사흘 길이라면 시내산의 위치를 아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흘 길이라는 말은 장정의 걸음으로 사흘 길의 거리를 말하지 않았겠는가, 그렇다면 그 위치가 어디쯤 이겠는가를 좀 더 추측할 수 있다. 이 거리의 산을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3: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3:18 "The elders of Israel will listen to you. Then you and the elders are to go to the king of Egypt and say to him,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Let us take a three-day journey into the desert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our God.'(niv)

 

3:18 "Then they will heed your voice; and you shall come, you and the elders of Israel, to the king of Egypt; and you shall say to him, 'The LORD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and now, please, let us go three days' journey into the wilderness, that we may sacrifice to the LORD our God.'(nkj)

 

 

        

(5:3)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5:3 Then they sai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Now let us take a three-day journey into the desert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our God, or he may strike us with plagues or with the sword." (niv)

 

5:3 So they sai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Please, let us go three days' journey into the desert and sacrifice to the LORD our God, lest He fall upon us with pestilence or with the sword." (nkj)

 

 

        

1. 한편 가데스에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38년 광야에서 징계로 유리방황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지도를 보면 미디안에서 유리 방황하는 그림이 적은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미디안 지역에서 더 많은 시간을 유리 방황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그것은 미디안은 이미 말하였듯이 모세가 그 광야에서 사십여년 동안 양을 치는 목자로서 그 지역을 샅샅이 알았을 것이다. 그곳에서 더 많은 시간 유리방황하였을 가능성이 많다.

또한 그곳에서 이스라엘이 거주한 유적들이 발견된다고 한다. 물론 그 곳에 시내산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성경을 통해 탐구여행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각자가 성경을 읽으며 영적 탐구여행을 해 보는 것도 유익하다고 본다.

 

( 다시 다시 생각하여도 모세를 이스라엘 왕자적 신분으로 성장시키고 준비시키고 미디안광야에서 지리공부 시키며 양을 먹이고 치고 인도하는 훈련 받은 모세가 하나님의 양들을 백성을 인도하는 일을 하였다는 것은 너무나 적절하게 훈련시키신 것이어서 놀라울 정도이다.)

 

그 위치가 가장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 산에서 주신 십계명 두 돌판과 성막의 양식 그리고 그대로 성막을 짓고 거기서 첫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이 불로 응답하셨다. 그곳에서 유월절 절기 예배 드리고 출발하였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니 이러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고 감사를 영광을 드려야 할 것이다.

 


 

1.  시내산은 애굽 라암셋에서 출발하여 사흘 길이 아니겠는가 생각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하였는데 이 시내산에 도착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려면 이곳에 도착하는데 사흘 길이 걸린다는 것 아니겠는가,

하룻 길의 거리는 얼마일까, 장정의 걸음을 기준으로 사흘 길의 거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장정의 하루 길이 얼마나 될까요.

애굽의 라암셋에서 시나이 광야의 시내산까지 240km 라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차로 시속 80km로 장애물 없이 달린다면 세 시간 걸릴 수 있다. 그런데 장정이 시흘 길 거리가 얼마나 될까. 그 정도의 거리에 시내 산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사흘 길의 사흘 이라는 숫자가 상징적인 숫자도 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흘 길이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보아서 사흘 길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다. 240 km가 사흘 길이 될 수 있을까. 240km 를 사흘 길 걸어 도착하려면 하루에 80km 걸어야 한다. 길의 거리를 장정의 도보 걸음을 기준으로 할 수 있다. 실제적으로 유아나 노역자 그리고 짐들과 가축을 끌고 행진은 더 많을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말이다.

단지 거리의 걸리는 시간의 잘 걷는 건강한 장정의 걸음을 기준을 장정의 걸음으로 표준할 수 있을 것이다. 십리길 4 km 도 유아나 노약자는 한 시간이 아니라 그 이상도 걸릴 수 있다 저마다 다를 수 있기에 장정의 걸음으로 표준화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 걸음을 기준으로 해서 애굽의 라암셋에서 장애물 없이 걷는 장정의 도보로 사흘 길의 거리에 시내광야의 시내산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사흘 길이라는 것이 상징적인 의미어 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다르게 이해할 수 있고 다른 결론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상징어는 아닌 듯하다.

 

어떤 주석에 보니 그 당시 하룻길은 보통 32km 정도 해당한다는 기록을 보았다. (호크마)

3:18, 5:3,1

 

한편 미디안은 모세의 홈그라운드라고 언급한 바 있다.

 

1. 홍해가 갈대 와 발음이 같다하여도 실제 갈대 숲을 건너는 것이 아닐 이유는,

남녀노유의 이스라엘 백성이 건넌 바로과 그 군대가 건너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며,

이스라엘이 건넌 가라대 숲을 애굽의 훈련된 병사들이 못 건넜다고 하는 것은 홍해바다 건너는 것 믿기 어려울 정도로 더 믿기 어려울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남녀노유가 건너는 시내를 훈련된 군사들이 건너다가 다 빠져 익사 했다는 것은 해외토픽에 날 만큼 믿기 어려운 것일 것이다.

그럼에도 서구의 신학에서 전해 내려온 학설 중에는 이러한 개그 급의 설들이 한국의 신학교까지 전해 내려온 경우도 있고 그것을 말하거나 하는 것은 유식한 것으로 보여지는 경우도 전혀 없지 않았을 것이다. 성경을 깊이 연구하는 것 보다 너무나 신 중심의 신앙에서 르네상르 문예부흥 등의 영향으로 인본주의 자유주의 영향으로 일시적 유행을 탔다고 볼 수 있다. 그 영향은 상당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고 영적 성장을 위한 장에서 오히려 경전의 권위를 높이지 않는 것이 학문의 권위나 되는 것인양 교만한 모습들 있었던 것이다. 성경은 잘 모르고 무슨 설 배우고 높이다가 세월 다가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학설이 뭐 대단한 것인양 신 봉하고 그 학자의 이름이나 되고 말이다. 그 정 그 나라의 홈 그라운드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경우도 있는데 대단한 것으로 알고 안고와서 설파하는 것이다. 그러한 경우 대부분 말이 어렵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신학도들이 그렇게 배우면 그들도 어렵게 말할 것이다.대부분의 경우 어려운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이 실력이 있는 것이다. 자신이 잘 소화하여 듣든 사람이 알아듣기 쉽게 전하기 때문이다.

 

그곳을 건너는 백성들 그리고 그 찬양과 간증과 감사가 있었고 생생한 경험의 증거들이 있고 그 바다를 건너는 사건의 내용을 그 이후 성경에서 많이 이용하였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건널 수 있다는 기사가 되지 않을 것이며

공격한 강력한 군대가 오리무중이 되었다는 것은 설명할 수 없는 역사의 불가가의로 남을 뻔 하여 홍해바다 사건은 오히려 바로와 그 그 군사들이 사라진 역사의 불가사의가 주제가 되었을 것이다.

홍해 바다 사건의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이 그 주제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의 사건을 통해서 구원과 심판을 동시에 보여주시는 것이다.

 

<복습>

출애굽기를 보면 모세가 바로 왕에게 광야 사흘 길쯤 가서 여호와께 절기를 드리겠다고 하였다. 반복해서

( 3:18, 5:3 , 그런데 그 광야에 어디이겠는가, 막연히 삭막한 광야 어디에서 제단을 없는데 제사 예배를 드리겠다는 것일까,

3: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로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3:18 "The elders of Israel will listen to you. Then you and the elders are to go to the king of Egypt and say to

him,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Let us take a three-day journey into the desert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our God.'

5:3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5:3 Then they sai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Now let us take a three-day journey into the

desert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our God, or he may strike us with plagues or with the sword

 

 

 

8:27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되 우리에게 명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8:28 바로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희생을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라

8:27 We must take a three-day journey into the desert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our God, as he

commands us."

8:28 Pharaoh said, "I will let you go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your God in the desert, but you must not

go very far. Now pray for me."

 

 

  ( 바로는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참으로 피 말리는 길고 긴 영적 전투였다고 할 수 있다. 모세가 광야에서 양을 치고 키우며 , 고집이 보통 센게 아니라는 양을 치고 키우고 인도하며 인내의 훈련을 받지 않았다면 여러번 약속을 어기고 또 어기고 보낼 듯 하다가 취소하고 하는 과정에 속 터져 중단한다고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참으로 인내가 필요한 긴긴 영적 싸움이었다.그 모세, 하나님이 잘 선탹하여 철저히 훈련시킨 인간적으로 잘 훈련된 지도자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잘 훈련된 인내의 모세도 몇 번인가 거룩한 분노와 인간적인 연약한 분노를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것만 부각하면 모세가 대단히 과격한 인물로 볼 수 있으나 지상의 모든 사람보다 그 온유함이 승하니라 고 하였다. )

 

 

그것은 시내산이 있는 시내광야 일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산에서 나를 섬기리니(아바드, worship, )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그 시내산이 어디에 있는가, 물론 그 산의 위치를 반드시 찾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 산이 하나님이 창조한 그 산이 우상이 되는 필요는 없다. 시내산 뿐 아니라 지금의 모든 산은 하나님이 창조한 산이다.

그럼에도 성경을 찾아 그 위치를 찾아보는 것도 영적 유익과 성장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사는 생생한 이 지구의 현장에서 일어난 일을 실감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시나이 반도의 시내산이 있다. 그런데 근래에 그 시내산이 미디안에 있는 산이라는 것이다. 여러 가지 증거들을 인용하여 그렇다는 것이다, 그 산이 어디에 있든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가 시간과 공간의 장소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점을 새롭게 하는 것은 유익하고 실감이 있다.

 

1. 그렇다면 성경을 근거로 계속 좀 더 탐구여행을 해 보자.

사흘 길이라고 하였는데 그 당시 사흘 길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라암셋에서 시나이 반도의 시내광야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어떤 기록을 보니 240 km 라는 기록이 있다. 이 거리를 과연 사흘에 갈 수 있을까, 장정 분 아니라 유아 포함 남녀노유에 가축과 짐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보의 시속이 얼마나 될까 , 일반 속도 보도 느릴 수 있다. 그러나 알지 못한 과거를 현재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단정할 수는 없다.

다른 면으로 생각해 보면 그 당시 이스라엘 장정들은 육체노동으로 단련된 대단한 근육파의 파워풀한 장정들일 수 있다. 요즈음 헬스 클럽에서 단련된 이상의 근육파 장정들로 한 시간에 4킬로가 아니라 8킬로로 주팔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유아들을 엎고 안고 말이다.

( 나는 이집트를 방문하였을 때 그 불가사의 하다는 건축물을 보고 이 건축물들이 이스라엘 백성 장정들이 지은 것이 아닐까 시대적으로 소급하며 상상을 해 보았다.

한국에서 예전애 어떤 대기업 기업주가 한 대학을 보고 이 대학을 내가 지었다는 것이다.그 말을 듣는 사람들이 무슨 말인가 하였는데 젊었을 때 이 건물을 지을 때 등짐을 지고 돌과 모래등을 자신이 날랐다는 것이다.)

 

그 당시 산파들이 유아들을 살리려는 목적도 있었지만 히브리 여인들은 강건하다고 하였다. 생각해 보면 그 힘든 광야 시대를 애굽에서 육체노동으로 단련되지 않았다면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그것은 헬스클럽 다니는 것 보다 더 체력을 단련시켰을 수 있다

 

사흘 길의 의미는 물론 상징적인 숫자일 수도 있을 수 있다. 성경에서는 하루를 일년으로 계산하는 경우도 있었다. 노동력으로 칠일을 더 채우라는 것은 칠년을 더 채우라는 뜻인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여기서는 문자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그런데 실제는 시내산 이 있는 시내광야까지 60일 ( 혹은 45일) 걸렸다.

3월 첫 날로 보면 45, 3월 그 날이라고 보면 60일 인 것이다. 왜냐하면 출애굽은 첫 유월절 지키고 즉 115일 출발하였기 때문이다.

실제적으로 여러 문제들이 있어서 두달 걸렸다고 하여도 사흘 길이기 때문에 이 점을 근거로 해서 라암셋에서 사흘 길의 거리의 광야가 시내산이 있는 광야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광야 40 년중 38 년은 미디안 광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 이유는

1). 모세가 미디안 광야 지리에 익숙하였다는 것이다. 미디안에서 양치기롤 40 년을 보내었기에 양를 먹이고 치면서 목자로서 양을 먹이고 치고 인도하는 지도자 공부를 실천적으로 잘 배웠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광야 미디안  지역을  잘 안다.

2). 미디안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한 증거의 유적이 많다는 것이다/

3). 애굽에서 멀고 멀다는 것이다. 애굽의 바로 왕과 그 군사 백성들은 애굽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생생한 역사를 철저하게 체험하였다. 또한 홍해를 건너면서 잘 무장된 최정예 부대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기위하여 추격하였다가 침몰하였다. 이러한 경험때문에 이스라엘을 다시는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깐이고 언젠가 마음 변하여 계획하고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꿈에라도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생각을 꿈에라도 갖지 못하게 지리적으로 먼곳 이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오묘하고 정확하고 완벽하게 일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본다. 자연을 통해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구원 역사에서도 볼 수 있다. God bless you and your journey in faith.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줄간격 )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