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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에 관하여 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8-03 (금) 09:35 5년전 2520  

1. 출애굽 후 언제 시내 광야에 도착하였는가,

19: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 삼 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19: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19:1 In the third month after the Israelites left Egypt--on the very day--they came to the Desert of Sinai.

19:2 After they set out from Rephidim, they entered the Desert of Sinai, and Israel camped there in the desert in front of the mountain.

   

1. 115일 애굽의 라암셋 출발하였으므로 신광야까지는 한달 걸린 것이다.

그런데 시내산이 미디안에 있다면 광야 지나 아카바 만의 홍해를 지나 수르 , 마라를 지나 만나 내린 신 광야에 도착하기까지는 한달이어야 한다. 그런데 대략 이십여일 동안 라암셋에서 아카바 만까지 걸어서 가능할까, 홍해 건넌 후에도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출16:1)

16: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 월 십오일이라

16:1 The whole Israelite community set out from Elim and came to the Desert of Sin, which is between Elim and Sinai, on the fifteenth day of the second month after they had come out of Egypt.

그렇다면 애굽에서 아카바 만의 홍해까지 한달보다 적게 걸려야 한다. 신광야는 출애굽 후 한 달 걸렸는데 신광야는 홍해 건넌 이후이다. 홍해를 건넌 후 마라 엘림 신 광야 등등의 지역을 지나 시내 산이 있는 시내 광야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홍해 건넌 후에도 시내 산이 있는 시내광야까지의 거리가 있고 그 사이 시간이 얼마냐 하는 것이다.

 

애굽의 라암셋에서 아카바만의 홍해까지는약 750km 라고 한다. (혹은 약 600km라고, 지점에 따라 다를 것)

만약 여기까지 한달 걸렸다면 말이 안된다. 왜냐하면 아카반 만의 홍해 지나 아라비아의 신광야까지 한달걸렸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즉 라암셋 떠나 아카바만 홍해 지나 수르 마라 엘림 등을 지나 신광야까지 한달 걸렸다는 것인데 그렇게 쉽지 만은 않을 거리이다. 어떻게 설명하여야 하겠는가,

 

가령 아카반 만의 홍해 건넌 후 지점부터 신 광야까지 십일걸렸다면 라암셋에서 아카반 만의 홍해까지 20일 걸려야 맞고 홍해 건넌 후 미디안의 신광야까지 이십일 걸렸다면 라암셋에서 아카반 만의 홍해까지 대략 십일에 걸어서 와야 한다. 그래야 삼십일 만에 신광야에 도착했다는 말씀이 정확한 것이다.

 

라암셋에서 신광야까지 삼십일 걸렸다면 신광야는 도보로 삼십일 거리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 남녀노유가 매일 걸을 수 없었을 것이고 짐승 가축 등과 같이 이기에 광야에서 걷는 속도로 시속 4km는 아니었을 것이며 몇 군데에서 더 쉬고 직진이 아니었기에 거리에 비해서 시간은 훨씬 더 많이 걸렸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을 감안하여 삼십일 거리라는 것이다.

광야에서 장정이라면 한 시간에 4km 걷는다면 하루 여섯 시간이면 24km 걷고 10일이면 240km 걷는다. 한달 중 이십일 이렇게 걷는다면 480km 걸을 수 있다.

라암셋에서 아카바만의 홍해까지 약 750km  라는 기록도 있다. 아마 직선 거리이겠지요, ( 어떤 기록은 약 600 km, 어떤 지점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라암셋에서 아카바만의 홍해 지나 신광까지를 를 한달 만에 갈 수 있을지 이것도 검증해 볼일이다. 잠 자는 시간 쉬는 시간도 있거나 많았을 것이고 극적으로 하나님의 권능으로 홍해 바다 건넌 후 여인들은 춤과 감사 찬양의 시간도 있었고,,

(* 그 당시 하룻 길,

( 신1: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에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11:31) 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 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Now a wind went out from the LORD and drove quail in from the sea. It brought them down all around the camp to about three feet above the ground, as far as a day's walk  in any direction.)

( 한시내산이 있는 시내광야 도착은 삼월 일일이면 45일, 315일 이면  60일 이다. 삼월 첫 날에 라고 하지 않고 삼월 그날에 라고 하였기에 3.15로 본다면 시내광야까지는 만 두달 걸렸다. 출19:1)

출애굽의 행진은 장정 뿐 아니라 유아 그리고 가축 등등이 걸어서 가는 것이다. 그 행진에 불 구름 기둥이 보호 인도해 주시기는 하였다. 길이 없는 이정표없는 광야 더위와 추위 그리고 밤에 맹수 공격을 두려워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불 구름 기둥은 얼마나 놀라운 인도의 방법인가, 이것은 이것대로 놀라움이다. 놀라움과 경이라 아니할 수 없다.

( 광야행진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밤에는 걷는 의미의 행진하지 않았을 것이다. 밤에는 잠자는 시간이고 혹 밤에 행진하면 낮에 잠을 자야한다. 그러므로 광야행진을 walking 하지 않고 travel 이라고 하였다. travel 은 행진하는 것 뿐 아니라 행진증 거주하는 것까지 포함한 것임을 알 수 있다.)

 

 1. 모세가 미디안에서 목동으로 사십년 동안 양치기를 하였는데 그렇다면 그곳의 산에서 불이 불었으나 타서 사라지지 않은 나무를 발견한 것은 그 지역에서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말이다.

그런데 지금의 시내산까지 왔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해서 지금의 시내산인 것으로 증명되고 전승되어 내려왔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홍해이기도 한 아카바만 홍해가 있지만 그 위로 돌아 시내산 광야 쪽으로 와서 양을 치다가 지금의 전통적 시내산이라고 하는 곳에서 부름받았다고 볼 수 있다.

나는 처음 성경을 읽으면서 미디안에서 양을 치는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왜  멀다면 먼곳인 지금의 시내산이 있는 시내광야까지 왔을 까 의아 궁금하면서도 다음의 말씀을 참고로 좀 그 광야에서 먼 곳으로 갔던 것으로 이해하였다.

나는 성경을 읽으면서 출3: 의 이 구절에서 미디안에서 양을 치다가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고 거기서 사명을 받았는데, 왜 시내산 즉 호렙산은 시내광야에 있는가 좀 의아하기도 하였다.

그 때 나는 생각하기를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다가 시내광야까지 갔던 것인가 하였다. 지금의 시내광야의 시내산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근래에 모세가 양을 치면서 어떻게 아카바 만 홍해를 건너 시내광야까지 갔겠는가 하기도 한다. 물론 이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사십년 양을 치는 중에 홍해 바다 건너지 않고 그 상단의 길로 돌아서 갈 수도 있다고 본다. 그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다른 부분을 더 탐구해 보아야 할 것이다.

( 나는 초등 때 무슨 이유인지 지붕에 올라간 적이 있다.

왜 올라갔는지 지금 정확한 기억이 없지만 놀다가 무슨 놀이 기구가 지붕에 올라갔을 듯하다. 그래서 올라 갔는 듯 하는데 지붕 끝 부분의 무엇을 붙잡고 앉아있었는데 그 때 교회 청년 선생님들이 어 조심하라고 말하였다. 그런데 그 순간 보니 붙잡고 있는 지붕 끝부분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순간 어린 마음에도 이거 큰일 났구나 해서 밑으로 뛰어내린 것 같았다. 이것이 사실인지 긴기 민가 기억에 아련히 희미하게 남아있다.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두 선생님들도 기억에 없지만 약간 놀랬을 것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용감하다고 생각하였을지 모른다.

어린 마음에도 뛰어내리지 않으면 그 흔들이는 기와무더기와 떨어지면 사고 날 것으로 알아 거의 본능적으로 뛰어내린 것이다. 왜 지붕에 올라가고 지붕에서 뛰어내렸을까, 무슨 놀이 막대기가 지붕에 올라가 그것을 가지고 오려고 올라가고 지붕 끝 부분이 움직이기에 다치니 않게 뛰어내린 것이다. 알고 보면 간단 단순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면 참 해석할 수 없는 사건이다. 이것이 실화인지 아련하나 희미하게 기억이 나는 것이다. 생각해 보니 분명 실화인 것 같다. 본의 아니레 전설적인 인물이 된 것이다. 호랑이 등에 탄격과 비슷했기 때문이었는데 말이다.

역사에서도 알고보면 간단 단순한 이야기가 참 복잡하게 연구하고 학설들이 많고 많을 수 있다.

홍해 바다 건너는 사실도 간단할 수 있다. 블레셋이 경계를 지키고 있으니 먼 홍해 길로 인도하시다.(출13:17-18)바로의 군대가 공격해 오니 홍해를 동풍을 불어 갈라 불 구름 기둥으로 인도 보호하시고 마른 땅 같이 건너 모세가 감사기도하고 미리암과 여인들이 소고잡고 춤을 추며 하나님께 찬양한 것이다. 그것이면 끝인데 후세에 그 홍해바다 갈라진 곳이 어디야 하였을 때 미처 그곳을 표시해 놓지 않았다면 후세는 찾기가 힘들고 학설이 분분할 수도 있다. 모은 사건을 후세를 위하여 기자들이 따라 다니며 기록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하나님은 중요한 부분을 기록하라고 하시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시내산 위치 홍해 건너는 장소는 정확히 기록하라고 하지 않아 잘 알 수가 없을 수 있다. 그렇다면 기록한 것만 믿어도 충분하기 때문일 것이다.)

 

(3:1)

3:1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3:1 Now Moses was tending the flock of Jethro his father-in-law, the priest of Midian, and he led the flock to the far side of the desert and came to Horeb, the mountain of God.

서편: 후에(후로), 멀리, 뒤에서, 뒤쪽에, 뒤에, 곁에, 옆에, 뒤따르다, 뒤끝,

after, follow, afterward(s), behind, after the following part, behind (of place), hinder,

( 모세는 이 호렙산을 위도 경도 몇이라고 기록하지 않았다. 그 장소가 그렇게 결정적으로 중요하지는 않고 내용이 가장 중요할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본문을 참고한다면 지금의 시내광야에 있는 시내산도 미디안 광야에 있는 산도 둘 다 가능할 수 있다.

한편 미디안 광야의 많은 돌에 새겨진 증거물은 대부분 사실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에다 그들의 무엇을 새겨두지 않겠는가,

1. 디안의 어떤 산의 불탄 흔적에 대하여,

미디안의 어떤 산이 불탄 흔적이 있고 르비듬의 반석에서 샘물의 흔적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19:16-19 

제 삼 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출19:16 On the morning of the third day there was thunder and lightning, with a thick cloud over the mountain, and a very loud trumpet blast. Everyone in the camp trembled.

19:17 Then Moses led the people out of the camp to meet with God, and they stood at the foot of the mountain.

19:18 Mount Sinai was covered with smoke, because the LORD descended on it in fire. The smoke billowed up from it like smoke from a furnace, the whole mountain trembled violently,

19:19 and the sound of the trumpet grew louder and louder. Then Moses spoke and the voice of God answered him.

( 그런데 과연 불 가운데 강림하시고 연기가 자욱하다고 하였지만 실제적으로 자연인 산이 불탔을까, 실제로 산이 불타버린다면 산이 훼손 되는 것인데 그렇게하여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나타나셨을까.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서 사라지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말이다. 그리고 연기도 몸에 해로운 불탄 독한 연기종류였을까, 그리고 불탄 그 흔적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럽다고 할 수 없을까. 과연 하나님이 그러한 자연 훼손하시는 방법으로 나타나시고 아직까지 그것이 회복이 안 되게 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실 것 같다.

소돔 고모라 심판같이 심판의 증표가 되는 목적이라면 모르지만 말이다. 물론 증거물로 보여주시기 위해서라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증거를 후세들에게 보여 하나님의 역사의 사실을 알게하시고 기억하게 하시기도 하였다.  하나님은 어떤 표징을 후세에 보고 기억하게 하시기도 하셨다. 그러므로 그 증거를 남겨 주셨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 또는 어떤 특별하게 보인다는 유적을 다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이지만 말이다.)

 

1. 여호와께서 불가운데 말씀하셨다는 것은

영광스럽고 두려워 해야 할 위엄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들을 것이 아니다. 다음은 십계명 언약을 주시기 직전의 장면이다.

(신5:4-5)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The LORD spoke to you face to face out of the fire on the mountain. /

 (At that time I stood between the LORD and you to declare to you the word of the LORD, because you were afraid of the fire and did not go up the mountain.) And he said:



1. 미디안의 호렙산 즉 시내산이라고 하는 그 산의 꼭대기 부분이 불탄 모습이 그것이 시내산이라는 더욱 확실한 증거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것을 증명할 만한 다른 여러 부분도 있지만 말이다.

(신5:22-25)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두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가 보았나이다 / 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These are the commandments the LORD proclaimed in a loud voice to your whole assembly there on the mountain from out of the fire, the cloud and the deep darkness; and he added nothing more. Then he wrote them on two stone tablets and gave them to me./

When you heard the voice out of the darkness, while the mountain was ablaze with fire, all the leading men of your tribes and your elders came to me./

And you said, "The LORD our God has shown us his glory and his majesty, and we have heard his voice from the fire. Today we have seen that a man can live even if God speaks with him./ But now, why should we die? This great fire will consume us, and we will die if we hear the voice of the LORD our God any longer./ For what mortal man has ever heard the voice of the living God speaking out of fire, as we have, and survived?

( 불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라면 과연 그 산이 지금 불탄 모습으로 자연 훼손의 모습으로 남아있을까, 혹 불이 탔다고 하여도 다시 아름다운 자연으로 즉시 회복이 되지 않았을까, 혹시 심판의 불이라면 몰라도 말이다. 물론 후세의 증거물로 볼 수 있게 하셨다고 할 수도 있다.

영광스러운 불이라면 자연의 불과 다르지 않을까. 물론 성막을 짓고 첫 제사를 드릴 때 하늘의 불로 응답하여 번제물과 기름을 사르시기도 하셨다. (레9:22-24, 신5:4-5, 신5:22-25)

1. 만약 지금까지 불탄 흔적이 남아 있다면

그것은 영광스러운 위엄의 불이 아니라 심판의 불로 교훈을 주시는 것일 것이다.

불 가운데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진노와 심판의 불로 그 산에 보여주시는 것을 알수 있다. 그것은 신9:10-15 에서 볼 수  있다.

신9: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네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9:11 사십 주야가 지난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돌판 곧 언약의 두 돌판을 주시고

9:12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내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

9: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9:14 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여 그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고 너로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리라 하시기로

9:15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손에 있었느니라

9:10 The LORD gave me two stone tablets inscribed by the finger of God. On them were all the commandments the LORD proclaimed to you on the mountain out of the fire, on the day of the assembly.

9:11 At the end of the forty days and forty nights, the LORD gave me the two stone tablets, the tablets of the covenant.

9:12 Then the LORD told me, "Go down from here at once, because your people whom you brought out of Egypt have become corrupt. They have turned away quickly from what I commanded them and have made a cast idol for themselves."

9:13 And the LORD said to me, "I have seen this people, and they are a stiff-necked people indeed!

9:14 Let me alone, so that I may destroy them and blot out their name from under heaven. And I will make you into a nation stronger and more numerous than they."

9:15 So I turned and went down from the mountain while it was ablaze with fire. And the two tablets of the covenant were in my hands.

 

신9:10의 영광스럽고 위엄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불이 아니라 신9:15의 심판의 실제적인 불로 자연인 산이 탔다면, 지금 불탄 흔적이 있다는 것은 시내산의 증거라는 것이 입증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1. 우레와 번개가 있었다고 산이 불타고 불탄 모습으로 남아 있어야 할까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연기는 불탄 후의 연기는 아닐 것이다. 어떤 장엄한 모습을 나타내는 상황이지 산을 불태울 이유가 있을까, 십계명 받기 직전이라면 말이다. 물론 십계명을 돌판에 새기는 장면이라고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출20:18)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When the people saw the thunder and lightning and heard the trumpet and saw the mountain in smoke, they trembled with fear. They stayed at a distance

(24:15-18) 

24:15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24: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육 일 동안 산을 가리더니 제 칠 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모세를 부르시니라 

24: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고

24: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

24:15 When Moses went up on the mountain, the cloud covered it,

24:16 and the glory of the LORD settled on Mount Sinai. For six days the cloud covered the mountain, and on the seventh day the LORD called to Moses from within the cloud.

24:17 To the Israelites the glory of the LORD looked like a consuming fire on top of the mountain.

24:18 Then Moses entered the cloud as he went on up the mountain. And he stayed on the mountain forty days and forty nights.

 

1. 그런데 지금도 그러한 구름이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면 그것은 시내산이라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 때는 모세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나타난 특별 케이스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었듯이 말이다. 다메석 도상에서 바울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나타나듯이 말이다.

다음을 보자

(9:22-24)

9: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오니라

9: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9: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지르며 엎드렸더라

9:22 Then Aaron lifted his hands toward the people and blessed them. And having sacrificed the sin offering, the burnt offering and the fellowship offering, he stepped down.

9:23 Moses and Aaron then went into the Tent of Meeting. When they came out, they blessed the people; and the glory of the LORD appeared to all the people.

9:24 Fire came out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consum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fat portions on the altar. And when all the people saw it, they shouted for joy and fell facedown.



시내산이 어느 지역에 있다는 것을 미리 정해놓고 찾아가는 것이 전혀 아니다. 성경에 근거하여 정밀하게 탐구하여 보자는 것이다. 사시사철의 그러한 여정에 성경을 통한 영적 신앙 여정에 영육간에 유익이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God bless you in your journey with the Bible.

                                                               
=. 오늘의 시내산에서,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은 누구를 찾으시는가,

우리가 시내산을 찾는다면 오늘날은 하나님은 누구를 찾으시는가,

 

( 4:20-24)

시내산 장소보다 시내산에서 주신 내용이 더 중요하다.

시내산에서 주신 내용보다 그 내용을 주신 분을 알고 예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귀한 내용을 주신 장소를 성경을 읽으며 찾아가는 것도 유익하다고 본다.

지금 시내산 지역이 절대적으로 모두가 일치하는 한 곳이 아니기에 성경을 읽으며 찾아가보는 것은 영적 유익과 무더위에도 의미있는 신앙여행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1. 우리는 다시 다음의 결론을 읽어야 할 것이다.

(4:20-24)

 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4:21 Jesus declared, "Believe me, woman, a time is coming when you will worship the Father neither on this mountain nor in Jerusalem.

4:22 You Samaritans worship what you do not know; we worship what we do know, for salvation is from the Jews.

4:23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4:24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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