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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해가 되기를 기도하며,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1-12 (금) 18:40 6년전 1773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눅4:19-21)

 

1. 본문에서 해 (year)는 카이로스의 해이다.

달력의 해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이제 그의 성령으로 내 안에 오심으로 은혜의 해인 것이다.

달력의 시간이 아니다.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영원한 현재의 시간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가장 가치있는 시간이다. 가장 의미있는 순간의 시간이다. 영원의 시간이다. 올 해도 포함된 은혜의 해이다.

 

이 한 해에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 한해에 우리교회에 교단에 교계 나라에 예수 그리스도를 충만한 말씀을 모심으로

은혜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남북관계 한미 관계 한중관계 한 러 한일 관계가 잘되어 은혜의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게 되었다. 평화의 세계 동계 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한다. 남북이 평화 공존 번영, 한미평화 협정 ,남북 영구 평화 번영 협정 , 협력등으로,,


어쩌면 이제 우리 한반도가 놀랍게도 평화번영의 열차에 오른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평화의 왕 메시야 그리스도를 모시고 함께 한반도 평화 번영 세계의 평화 번영의 열차를 함께 타고 가야 할 것이다. 이제 가능하면 장거리를 갈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근래에 한반도의 한 번의 좋은 기회를 너무나 아쉽게도 놓쳤다 할 것이다. 우리 세계시민은 어쩌면 평화를 향해가야 하는 공동운명체이다.  세계는 함께  좀 더 멀리가는 평화번영의 열차를 만들고 함께 타고가야 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 번영은 당장 우리의 부모 형제 아들 딸들의 은혜로운 좋은 삶과 직결된다.

이 한해에도 기대를, 아주 조심스럽게 크게 기대 해 볼 수 있다. 주님을 의지하면 더욱 그렇다.

        

은혜의 해를 약속하신 주님은 

그 약속을 이루셨고 그의 성령으로  오늘도 이루시고 이루실 것이다.

이 한해도 모든 사람들에게 한반도와 세계에 은혜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기도하며,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1. 이 글이 오늘날 ,, 이루어지다.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4:18)

  

예수님께서는 이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읽으시고 이 말씀이 너희 귀에 응하셨다고 하셨다.

즉 그들이 보고 있는 예수님 자신을 통해 이 말씀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선 이사야서를 읽고

인용하여 증거하시므로 이사야서의 권위를 주셨다. 사53: 은 오시는 그리스도의 예언을 약 칠백여년 전에 기록하였는데 보고 기록한 것 이상으로 일치하게 예언한 내용이다. 사53: 은 많은 사람에게 도전을 주시는 말씀 많은 사람들이 이 53: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사61:1-3)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구약은 이해하기가 쉽다. 좀 더 명쾌하게 들어온다.

 

61: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 네 귀에 응하였느니라.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여기 지금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4:17-19

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4: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4:21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1. 이 약속의 말씀이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이루어 질 것을 믿고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성령이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 은혜 ( 히, 원) 라쫀,, 기쁨’(특별히 눈으로 봄으로써):-마음에 드는 (~들다), 받아들임, 즐거움, 욕망, 은총, (자신의, 자발적인)의지, 하고자 하는것

favour , goodwill , acceptable , delight , pleasure , accepted , desire , acceptance , selfwill,

*

사61:1 The Spirit of the Sovereign LORD is 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freedom for the captives and release from darkness for the prisoners,

 

61:2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who mourn,

 

61:3 and provide for those who grieve in Zion--to bestow on them a crown of beauty instead of ashes, the oil of gladness instead of mourning, and a garment of praise instead of a spirit of despair. They will be called oaks of righteousness, a planting of the LORD for the display of his splendor.

 

 *                                     

4:17 The scroll of the prophet Isaiah was handed to him. Unrolling it, he found the place where it is written:

 

4:18 "The Spirit of the Lord is 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proclaim freedom for the prisoners and recovery of sight for the blind,

to release the oppressed,

 

4:19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4:21 and he began by saying to them, "Today this scriptur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4:20 Then he rolled up the scroll, gave it back to the attendant and sat down. The eyes of everyone in the synagogue were fastened on him,


( * 남북 한미 북미 한중 한러 한일 관계가 잘되고

남북 자유왕래 나무심기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 방문재개 획기적인 경제,

한국의 중고등 의무 교육, 대학 등록비 절감, 모든 분들에게 경제적 궁핍 없고 등등

이 한해 가 은혜의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의 동포 또는 젊은이들이 한국을 동경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텔레비전 등을 통해 남한의 발전상을 보고 그러한다는 것이다. 속으로 웃었다. 그들이 동경하는 남한에 와서 적응할 수 있을까. 남한에 오면 감나무아래 그냥 있으면 그 무엇을 얻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남한이 얼마나 치열한 경쟁인 줄 알기나하고 동경하는 것일까, 속으로 헛 웃음이 나왔다.

한국의 생존경쟁의 대열에 참여할 수 있을까, 얼마나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지나 알고 있을까, 텔레비전 드라마나 보고 남한에 가면 그저 얻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 않을까, 그 대열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 몇 달이나  견디어 낼 수 있을까, 남한에 오면 다 원하는 회사에 다 입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 한국의 청년들도 원하는 회사에 그렇게 취직하기가 그렇게 경쟁이 심하다는데 그러한 생각이나 해 보았을까, 텔레비젼의 모습을 보고 무엇을 착각하고 있을 수 있다.

 

어떤 젊은 친구가 많은 노력 끝에 대기업에 들어가서 보람 있게 일을 하면서도 언젠가 말하였다. 고급 노예라는 생각이 된다고, 고급 노예지요 라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얼마나 힘드는지 알았다. 많은 스트레스로 속병이 생기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격무 스트레스 경쟁 미래에 대한 불안 그것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남한에 와서 어떻게 거기 들어가고 어떻게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외면적인 발전상과 드라마 등 보고 동경한다는 말에 속으로 어떤 웃음이 나온 것이다. 그것도 누구에게는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별을 땄다는 사람이 그러하다. 옆에서 보기에도 안쓰러울 지경이다.

 

적어도 유치원부터 경쟁이다. 이 경쟁의 대열에 부모들도 치열하게 동참한다. 무엇을 위하여 그렇게 열심히 사는지. 이 대열에 북한 동포 젊은이들이 입사하고 적응할 수 있을까, 얼마나 갈까,

북한은 남한의 치열한 경쟁의 삶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아니 기회자체를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 남한도 역시 북한사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도 서로 너무나 멀리 왔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것 학업을 직장을 갖는 것 그 이후 등등을 보면 옆에서 보아도 남의 일이 아니다. 왜 이렇게 무엇을 위하여 무엇 때문에 이렇게 어렵게들 살아갈까, 세상이 좀 더 덜 생존경쟁하고 덜 피곤하고 덜 스트레스 받고 평화롭고 밝게 함께 다같이 잘 살아갈 수 없을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기회를 더 열기 위해서도 남북이 먼저 평화 협력 번영 자유왕래 등이 먼저라는 것이다.

것은 신앙인들의 그리고 인류의 추구해야할 가치이며 의식주의 모든 것이 채워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내용적 통일이기도 한  것이다.

최근 친애하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기대도 하였고 우려도 많이 하였다. 그런데 이제 한반도에 관하여 어느 정도 파악하고 인식한 것 같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그렇다면 트럼프를 밀어주고 싶다. 문대통령과 몇 번 만나고 개인적인 신뢰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국제관계는 거대한 것 같지만 사실은 개인 대 개인의 사람의 관계이기도 하다. 최근 트통령이 한반도의 문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말하는 것 같아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던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번영에 역할을 하므로 노벨 평화상을 받을 정도가 되기를 권하였다. 지금도 그 기대를 거두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는데 한 사람에 제한 된 것도 아니다. 앞으로도 한 두 사람 그 이상이 타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한국은 평화강국임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그 상이 중요한 것보다 그러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평화 번영이 발전 진보 확장 되었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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