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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핵심과 그 활용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8-01-09 (화) 08:17 6년전 1668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물위를 걷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위에 한 발 딛고 그 발이 물속으로 빠져 들어가기 전에 다른 발로 물위를 디디면 된다는 것이다. 이론과 그 이론을 실천하기는 좀 아니 많이 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영어 언어가 어렵다는데 그리고 문화가 다르고 언어체계등이 다른 영어는 참으로 어려울 수가 있다.

그럼에도 이론적으로 생각해 보자.

1. 영어의 동사 백 개와 명사 백 개를 알면 영어 문자 수 백 개 아니 수천 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좀 생각을 해 보면 알 수 있기에 각자가 생각해 보기로 하자. 어쨌든 영어 문장 수천 개를 만들 수 있다면 영어는 기본적으로 좀 한다고 해도 되지 않는가,

영어 문장의 기본을 주어 동사 목적어라고 할 때에

주어는 당연히 알 것이고 동사를 즉시 찾아 나서야 한다. 가능하면 전광석화와 같이 찾으면 좋다. 가능하며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빠르게 적절한 동사를 선택해야 한다. 시간은 그대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열차 떠난 다음 원님 떠난 다음 나팔 불어야 별 유익이 없다.

그 다방면에 사용할 수 있는 동사를 아래에 열거해 놓았다. 그것만 익숙하여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전치사와 연합하며 더 많은 효과를 거둘 것이다. 물론 부록에 열거해 놓았다.

 

2. 여기에 일반 평문을 의문문으로 만들 수 있다면 여기에 덧 붙여 새로운 문장을 수백개 아니 수천 개를 만들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문장을 의문문으로 만들려면

문장에 be 동사가 있으면 be ( am, are,is) 동사를 문장 앞에 두어 의문문을 만든다.

문장에 일반 동사를 사용하였으면 do( does, 과거동이면 did) 동사를 사용한다.

문장에 조동사가 있으면 조동사를 문장 앞으로 두어 의문문을 만든다.(do, did, will, can ) ,

       

그 문장에 동사가 일반 동사이면 do( does) 조동사를 앞에 두어 의문문을 만든다.

조동사가 있으면 조동사를 앞에 둔다. would를 사용하면 좀더 공손한 표현이 된다.

        

3.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 중에 의문문의 문장에 의문사를 두어 만들면 또 수 백개 수천개의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의문문에 의문사만 제일 앞에 놓으면 된다.

다음의 의문사의 뜻을 알고 적절한 뜻의 의문사를 그 의문문 앞에 두면 된다.

When, where, why, How, who, whose, whom, what , which.

 

4. 영어의 일반 동사와 형용사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영어의 문법의 어려운 부분을 공부하고 많이 알아도 의외로 동사 형용사를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다. 언어 체계가 다른 이유도 있다.

일반 동사는 주어 다음에 배열하면 되고 형용사는 be (am, are, is) 동사로 연결하여 문장을 만들다. be 동사는 자체의 뜻이 있지만 연결동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 활동의 폭이 광범위하다. be 동사 외에도 형용사와 연결하여 주는 연결 동사가 있다.

be 동사 역할도 하는 연결동사를 알아 두는 것도 좋다. 다음 동사는 연결동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appear, grow, seem, stay , become, look, smell, taste, feel, remain, sound.

He looks happy. ( 그는 행복한 것처럼 보인다.)


5. 영어는 문장의 완성이 주어 동사 목적어로 연결하고 그 다음의 내용은 전치사 접속사등으로 연결하여 문장을 만든다. 원래 문장에 딸린 식구들이다. 그 중에 하나가 to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명사를 수식어로 사용할 때 명사 앞에 of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of 뒤의 명사는 수식어가 되어 앞의 명사를 수식한다. 물론 명사 앞에 형용사로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두가지 방법이 같이 많다 할 것이다.

또한 영어의 어순은 정철님이 발견하였다는 기자회견식 문장의 배열이라는 것을 참고하면 유익이 될 것이다.

    

6. 발음에 관하여,

wcc 모임에 참가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가 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여 갑자기 결단하여 부산에 갔. 가능하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어떤 미국친구하고 이야기 하는 중에 쉬운 단어의 나의 말을 못알아 듣는 것이었다. 반복하였다. 그 때 오우 하며 웃으면서 v 자 발음을 시범으로 발음해 주는 것이다. 우리는 b v를 같은 로 알고 있을 수 있지만 그 단어의 발음차이는 미국인에게 천지차이인 것을 알았다. vf 와 같은 방식으로 발음하는 것이고 이것을 분명하게 발음하지 않으면 못 알아듣는 것이다. 그 때 단어는 visit 이었을 듯하다.

한국에서 th 발음등 자음발음에 관하여 많이 강조하였다. 그러나 알고 보니 자음 뿐 아니라 모음 발음이 다르다는 것이다. 표기만 보고 발음이 당연히 같은 것으로 알지만 전혀 다르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음이 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배에서 나오는 모음이라는 것이다. 보이스 박스가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의 학창시절에 이것은 누구도 강조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것도 발음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광호님은 독자적인 내용의 책을 써서 자녀들 어학교육에 열성을 가진 부형들에게 약간의 아니 상당한 무슨 비법이 있나 하고 관심을 갖게한 것 같은데 그 분의 발음에 관한 언급이다.

d: 혀의 앞부분을 입천장 앞부분에 대고 d음을 낸다.

그리고 두 입술을 맞닥트려 내는 b, p, m 의 발음, 그리고 윗니와 아랫입술을 맞대어 내는 f, v 등 다섯 가지 소리를 정복하면, 정복이라 글쎄 어쨌든, 한국 사람들의 영어 발음의 고민거리 중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보너스로 또 d, t, n 은 혀가 입천장의 앞 부분을 대면서 끝내는 소리라는 것이다.

헨리 홍 목사님이 발견했다는 l . r 발음 방법은 엘 앞에는 을을 넣어 그리고 알 발음은 우 라는 입 모양으로 시작하면 된다는 것이다.

여기 이 글을 쓰는 이목사가 발견한 것은, 이미 대부분 알거나 누군가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영어 단어 연결 연음 발음 중 단어 앞의 액센트 강세가 없는 모음은 입 모양을 폼으로 모양만 있지 발음은 안하거나 거의 안 들리게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메리카를 우리는 또박 분명하게 어메리카로 발음하는 것으로 한국어를 배웠고 그래야 말을 똑똑하게 잘 하는 것으로 배웠는데 그렇지 않고 자주 메리카로 발음하거나 들리는 것이다. 그것이 그 발음학의 거창하게 말하면 정체성이다. 옳고 그름이 아니다. 영어에서는 그것이 정통이다. 한국어 발음은 한국식이 정통이다.

영어를 말할 때 한국식을 한국의 정체성이랄까를 눈물을 머금고라도 보내드려야 한다. 이것이 어려우니 영어가 어려운 면도 있다고 본다. 어찌 하루아침에 나의 언어에 대한 철학과 정체성을 보내고 영어식을 사용하겠는가, 이것은 무의식 속에서 녹아 있어서 쉽지가 않아 너무 다른 언어인 영어가 어려운 것이기도 한다. 그래 정체성이 더 강한 사람이 다른 외국어에 힘들겠다는 학설은 좀 더 검토해 볼 여지가 있다. 다양한 언어를 하는 사람은 정체성이 약하다는 뜻하지 않는 의도하지 않는 사실이 아닐 듯한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쩼든 나이가 들어 전혀 다른 외국어가 어려운 이유는 자기의 세계가 굳어진 면이 있기 때문도 그 한 이유가 아닌가 한다.

 

또 영어는 몇 단어를 묶어서 한 단어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시 우리의 언어발음 방법을 혼쾌히 양보하여야 한다.  양보하는 자에게 더 많은 것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니,

 

7. 사람마다 다를지 모르나 영어영역에서 힘든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듣는 것인(listening) 것 같다. 이것은 어떤 비법의 방법을 찾지 못하였다. 이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너무 어렵다. 사람들은 기본적인 대화 외에는 다 자기 철학과 논리로 자기 방식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사실 한국말 모국어가 상대가 말하는 것을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다. 말하는 사람이 잘 소화하고 정리해서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논리적으로 잘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말을 잘 표현한 사람을 사이다라고 하지 않는가.

하물며 문화가 다르고 발음 방식이 다르고 표현방식이 다른 어쩌면 너무 다른 또는 정반대라고 하는 영어를 알아듣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 것인가, 그래도 잘 알아듣는 많은 사람을 본다.

( 사실은 모국인이 모국인의 말을 해도 알아듣기 어려울 때가 있다. 저마다 자기 방식 자기 수준 철학에서 말하기 때문이다. 그래 논리정연 설득력있게 쉽게 말하면 사이다 라는 별명을 주지 않는다. 한국말과 인성은 저품격 정치인들이 영향이 컸을 것이다. 성경을 매일 그리고 많이 읽고 영어 이전에 한국말이 너무 부족한 듯하다. 물론 극소수 튀는 *질 정치인에 한해서이다. 너무 맞은 수준의 말과 아전인수로 정신적 피해를 많이 주었다. 특히 극히 일부의 저품격 정치인들에게 성경과 한영사전을 많이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국민에게 너무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하기야 매스컴 타는 목적에서 좀 비정상화하는지는 모르나 고품격 시원한 언어는 한국어로도 충분할 것이다.)

내가 보니 한국에서 객관적으로 볼 때 소위 머리가 좀 더 좋다는 인재들이 영어언어에는 그렇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것은 소위 명석한 두뇌 아이큐 좋은 두뇌를 가지고 있는 것과 영어 언어는 정비례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다른 부분에서 수재 급이라 불리 우는 인재들도 영어는 그 우수한 두뇌가 적용이 안 되는 것 같다.

 

8. 한영사전을 보는 것이 좋다.

한문 옥편이 있었는데, 영한사전은 물론이지만 한영사전을 자주 보는 것이 좋다. 이것은 세계시민에게 그리고 몸ㄱ회자들에게도 유익하고 얻는 것이 기대보다 많다 할 것이다. 어휘력 발전도 좋다. 국민들의 풍부한 어휘력은 국력일 것이다. 쉐익스피어에 대한 평가를 보라. 그런데그 풍부한 어휘력과 자원이 어디어서 나왔을까요.

정치인들 말하는 것을 보면 기껏해야 파파는 이야기만 계속하고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다. 한국의 정치인들에게 더욱 필요할 것이다. 저품격의 불과 몇 사람이 도매금으로 정치인 전체를 저품격화 했다는 것이다. 지금은 수준이 더 높아졌을 것이다. 고품격화 하지 않으면 점점 사라질 것을 알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이제는 지역이념북풍 파는 기만을 간파하고 다 더 잘 알고 잘 판단하기 때문이다.

 

9. 영어를 잘 한다는 말도 좀 막연하다. 그 말의 뜻이 너무 광범위하다. 영어분야가 광범위하기 때문이다. 기계적인 회화 또는 어떤 정리된 내용을 잘 표현한 것이라면 한계가 있다.

언어는 말할 상당한 풍부한 내용이 있어야 그것을 잘 정리하여 말하는데 풍부한 콘텐츠 그리고 그것이 마음속으로 정리가 안 되었으면 외국어는 고사하고 모국어로도 조리 있고 쉽게 말이 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래 어학 배우러 조기 유학 가는 것도 한편으로는 좀 넌센스는 아니겠지만 실망을 가져올 것이다. 말할 풍부한 내용이 없는데 외국어든 모국어든 무엇을 말 할 수 있겠는가,,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한영 성경을 보는 것이다. 일평생 보는 것이다. 꼭 무엇을 위해서 보다 생명의 양식 지적 양식을 위해 보다보면 모든 면에서 유익을 얻을 것이다. 영적 생명을 얻고 더 풍성이 얻는 것이다.

이것은 교회 성도를 위해서 말할 수 없는 유익과

나라를 위해서도 큰 자원과 유익이 되고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크 유익이 된다고 본다.

나라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세계시민으로서 한영성경을 읽고 이러한 과정이 한국교계에서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같이 읽고 묵상하고 토론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회화식으로 잘 준비된 내용의 대화문을 보고 서로 묻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책을 보고 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이러한 시행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목회자 한영성경연구 쎄미나가 많이 열려야 하겠고

어린이 청소년 학생들 장년 어른들을 위한 성경 읽기 토론 쎄미나가 많이 열려야 하겠다.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 있고 뜻있는 분들은 누구나 여기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도 대단히 값있고 보람차고 나라를 아니 세계 평화와 번영의 일을 담당하는 것이 될 것이다.

 

10. 성경을 읽고 듣고 마음에 지키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하는 것은 적용 사용 실천하여 한다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성경을 꾸준히 아니 일평생 읽는 것이다.

영어 뿐 아니라 영적 영역에서도 풍부하고 놀라운 생명을 얻고 더 풍부히 얻을 것이다.

 

한국인으로서 세계시민으로서 한국어와 세계어를 잘하기 위해서도 성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일을 실천하기 위해서 교계가 목회자가 최선을 다하고 어린이들도 가능하면 재정적 부담없이 교계가 교회가 최선을 다하야 하겠다. 이것이 교회를 위한 것 나라를 위한 것일 것이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할 것이다. God bless you.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 meditation)

누구에게나 세상의 분주한 일이 많은데, 말씀을 듣는 마리아에게 주신 말씀이다.

 

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10: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0:39 She had a sister called Mary, who sat at the Lord's feet listening to what he said.

10:40 But Martha was distracted by all the preparations that had to be made. She came to him and asked, "Lord, don't you care that my sister has left me to do the work by myself? Tell her to help me!"

 

10:41 "Martha, Martha," the Lord answer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10:42 but only one thing is needed. 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and it wi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1. 때가 가까움이라

여기에서 때가 가까움이라는 것은 세속의 시간으로 미래 올 시간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카이로스의 때 이기 때문이다. 카이로스의 가장 가치있고 의미있는 영원한 현재의 시간을 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그 분의 말씀을 듣는 시간 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는 시간은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이다.

하나님은 영원한 현재의 하나님이시기에 그 시간은 영원한 현재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미래동사가 아니라 현재의 동사이다. 여기에서 be동사 is 는 연결동사가 아니라 내용동사로 즉 자체적 뜻이 있는 본 동사로 보아야 할 것이다.

(계1:3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3 Blessed is the one who reads the words of this prophecy, and blessed are those who hear it and take to heart what is written in it, because the time is near.

 

=. 부록 (appendix)

1. 다음의 동사와 전치사를 잘 알아두면 많은 문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동사: be, get, go, come, have, do, take, put, give, keep, make, seem, let, see, say, send, bring, pull, fall, turn, run, hold, break, help, look, stick,/ drop, blow, grow, cut, carry, pass, hang, stand, pay, work, check, sign, step, walk, kick, fill, drink, boil, eat, sleep, live,.

 

전치사: up, down, into, in, out, on, off, over, under , for, against, away, around, at, by, along, through, back, from, to, across, aside, after, before, ahead, behind, with, without, together, apart../ inside, near, about, between, past, below, beside, among, during, opposite, toward, underneath,.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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