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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교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11-01 (수) 08:30 6년전 1825  

1. 왜 바울은 영광스러운 교회라고 하였을까요.

사도 바울은 교회의 핍박자였다.

그는 교회를 얼마나 열심히 핍박하였는가는  여전히 살기 등등하여 이스라엘 뿐 아니라 ,

제사장의 공문을 가지고 이방의 나라 수도 다메석까지 가서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다 결박하여 오려고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여전히 살기등등하여 교회 핍박자로서 이방 나라 까지 가는 도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말씀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해보다 더 밝은 빛과 함께 ,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는 음성을 들었다.

이 때 주여 누구이십니까, 즉 하나님 누구십니까 물은 것이다.

그 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는 음성을 들었다. 말씀으로 나타나신 예수를 만난 것이다.

 

사도 바울은 너무나 충격을 받았기에 사흘을 식음을 전폐한 것이다.

그가 해 보다 밝은 빛에 시력을 읽었지만 즉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 이것은 수동적이다.

너무나 충격을 받아서 사흘동안 식음을 전폐하였다. 너무나 충격을 받아서 능동적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을 위한 이 열심히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이것은 그의 인생에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사흘을 먹지도 마시지도 않을 만큼 큰 충격이었다.

 

2. 예수님께서 교회 성도를 핍박한 것을 왜 나를 핍박하신 것이라는 말씀에서

교회 성도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 것을 알게 되기도 하였다. 그의 서신에서 그의 교회대한 이러한 경험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그 당시 초대 교회의 모임은 숫자나 건물이나 인적구성에 있어서 고관대작 세상의 유명인사 명문가 그리고 화려한 건물도 아닌 곳의 소수의 무리들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 교인들을 박해하는 바울에게 '왜 나를 핍바하느냐' 고 하신 것이다. 무명의 소수의 믿음의 무리가 바로 예수님 자신과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의 성도가 주님보시기에 얼마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존재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한 것이다. 바울은 또한 영광스러운 교회라고 한 것이다. 교회 박해하기 위해 가는 다메석 도상에서의 체험에서 이것을 일생동안 잊을 수 없을 정도가 강하게 경험한 것이다.

        

3. 영광스러운 교회

( 1:22-23)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And God plac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appointed him to be head over everything for the church,/ 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everything  in every way.

 

교회는 모든 방법으로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고 그 방법은 무수하다. 양식을 주시는 방법으로 자연의 방법으로 하늘의 만나, 까마귀를 통해 떡과 물고기를, 오병이어의 방법으로 등등 우리에게 채우시는 무수한 방법이 있다. 하나님은 크신 능력과 다양한 방법으로 채우시는 것이다. (시40:1-5)

 

그리고 교회는 다양한 모든 방법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영육의 내용을 채우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과연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교회를 영광스러운 교회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5:26-27)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to make her holy, cleansing her by the washing with water through the word,/ and to present her to himself as a radiant church, without stain or wrinkle or any other blemish, but holy and blameless.

 

사도 바울은 영광스러운 교회라고 하였다.

교회를 열렬히 핍박하였던 바울이 왜 이러한 말을 하였는가, 그는 교회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가를 알았기 때문이다. 주님이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을 교회를 통하여 모든 방법으로 모든 좋은 것을 것을 충만히 채우시기 때문이다.

 

        

=. 바울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 연구

어떤 사람들은 다메석 도상에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을 의심하기도 한다. 좀 신비체험한 것을 좀 과장한 것이거나 ,, 어떤 인생은 그곳이 더운 지역의 강한 햇빛으로 순간적으로 뭘 잘못 보고 들은 것이 아닌가 하기도 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인사도 있다.

그러나 바울의 이 체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하기 위하여 간 바울을 택하여 이방인의 사도로 삼은 극적인 장면,

그리고 그 뒤 그 약속이 이루어진 장면을 보면 얼마나 주님의 역사가 실제적이고 오묘하고 놀라운 것인가를 알면 알수록 더 감동을 준다.

 

(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핍박하다가 교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충격적으로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해보다 더 밝은 빛과 함께 누구십니까 물으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하였다.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는 신의 칭호이다. 그렇다면 예수는 하나님의 이름이기도 한 것을 알 수 있다.

자기가 하나님을 위하여 핍박한 교회가 교회 성도가 예수님 자신이라고 하신 것이다. 이 선언은 교인들에게 얼마나 위로이고 감격인 것인가,

해보다 더 밝은 빛에 일시적으로 시력들 잃었지만, 이것은 수동적으로 되어진 것이지만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사흘 동안 식음을 전폐한 것은 너무나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에베소서에서는 교회의 중요성을 너무나 강조하였다. 그래서 에베소서를 성도의 저금통장 성도의 금고라고도 한다.

에베소서는 요한계시록 2-3장과 함께 교회론을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직접 말씀하신 것이고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한 체험적 간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은 주여 누구십니까, 이 말은 하나님 누구십니까 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그 대답이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하였을 때 ,, 우리 모두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것을 알 수 있다.여기에서 교회는 교회 건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인 교인들을 말하는 것이다.믿는 우리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은 감격이요 든든하다고 할 것이다.

 

왜 아나니아를 통해서 사명을 주었고 왜 아나니아의 기도를 통해서 낫게 하였을까요.

직접 사울이었던 바울에게 하실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 놀라운 사실에 증언자가 있다는 것이다. 바울 자신이 말하였을 때 너무 놀라운 사실에 믿지 못한겠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놀라운 사실에 명백한 증인이 있다는 것이다.

이방인의 사도로서 적격인 이유들이 있다. 바울의 이방인 모두와 동일하고 그리고 오늘 우리와 동일하게 예수님을 육신으로 만나지 못했고 직접 배우지 못했고 듣지 못했다. 그 점에 있어서 이방인들과 동일하다 그는 어학을 하였고 , 구약에 능통하여 구약의 약속이 신약에 이루어진 것을 명백히 알 수 있었다.

예수님은 공간을 초월하여 두 사람에게 거의 동싱 나타나셨다.

어떤 저명한 교수가 바울의 행 9장의 장면을 헛것을 보고잘 들은 것 또는 다메석으로 가다가 너무 강렬한 태양 빛에 헷가닥 했다나 어쨋다나 자기도 거기 가보니 헷가닥 할 수 있겠다나 어쨌다나 하는 약간 저명인사도 있었다. 이러한 의심을 버릴 수 있게 이것을 확증할 증인이 있어야 할 것이라는 것이다.)

       

1. 아나니아를 보내시다.

아나니아는 누구인가,

다메석에 아나니아를 보내신 것이다. 바울에게 말씀으로 나타난 예수님께서는 그 비슷한 시간에 아나니아에게 나타나서 바울을 찾아가라고 하셨다.

그 때 아나니아의 대답은

예수님의 대답은

 

1. 왜 아나니아를 통해서 말씀하셨는가

바울에게 직접하시지 않고,,

증인이 있는 것이다. 다메석 도상에서의 사울의 간증은 믿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잃었던 시력을 되찾은 것은 믿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그 증언자가 있는 것이다.

 

1. 이방인의 사도

이방인의 사도로서 잘 준비된 사람이다. 복음을 열정과 논리적으로 전할 수 있는, 이방인을 위한 그 당시 세계어의 어학이 준비된,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도 이방인의 입장과 동일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으로 직접 만나지 못했고 듣지 못했다. 육신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교육 받은 적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만나고 배우고 동행했다는 것이다. 이방인 아무도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으로 만난 사람이 없다. 그러한 점에서 이방인들과 동일한 입장이다.

 

1. 로마서를 쓰게 하시다.

 

1.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1. 유라굴라 광풍의 강훈련을 거치고

 

1. 배삯 숙식문제가 해결되고.

로마의 심장부 황제의 가족 중에 예수 믿는 사람이 생기게 된 이유이다.

 

1.주께서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다메석 도상에서 바울에게 말씀하신 주 예수님은 다메석에 거주하는 아나니아에게 나타나 바울에게 가서 전하라고 한 말씀이다.

 

이방에서의 표적이 많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로마서를 쓰게 되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다.

 

에베소는 알게,, 충만케,,

빌립보서는 실제적인 사건들 ,, 로마 황제의 가문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 태웠다.

숙식문제 배 삯 필요 없어요, 이미 다 준비 되었어요.

 

내가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3:21

1:23

 

1. 과연 영광스러운 교회이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5:26-27)

to make her holy, cleansing her by the washing with water through the word,/ and to present her to himself as a radiant church, without stain or wrinkle or any other blemish, but holy and blameless.(5:26-27)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 - ing  # 줄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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