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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 방정식과 그 정답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8-10 (목) 08:47 6년전 1706  

국제관계 방정식

 

지금은 국제관계와 연결하여 살 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

남북의 육일오 선언 이후 기대감이 넘친 한반도에 어떤 외국 정상이 무슨 축이니 하여 찬물을 부은 격이 되고,

남북 당사자 보다 외부의 영향이 있고, 누군가 합력하여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개성공단을 누군가는 대책없이 하루아침에 안하무인 독단적인 듯 철수케 하여 버렸다. 이것은 상대와 함께 만들었는데 일방적인로 결정해 버린 국가로서는 좀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일어난 것이다. 남북의 평화 공존의 가치도 절차적 정당성도 무시한듯하며 내부적 판단의 과정도 없이 막무가내로 하루아침에 목적도 절차적 정당성도 무시하고 느닷없이 결정한 사드결정과 같이 진행해 버린 기이한 정권이었다.

전격적으로 지금 다시 평화와 번영을 위해 개성 공단을 재개하는데 우리 남북의 마음대로가 아니라 외부 국가에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윤허라고 하던가. 나라의 정치인들이 나라의 주권에 자주의식이 없이 나라의 주권을 앞장서서 바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아직도 정신적으로 식민지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참 생각하여 보면 이것도 기가 막힌 현실이다. 과연 자주 주권국가인가 자주 주권나라인가 생각해 볼 일이다.

 

개성공단 제품이 메이드 인 코리아 ( 뒤에 개성약칭 이나 기호를 붙일 수도 있겠지만) 하여 한반도 평화 통일의 제품을 낸다면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것인데 그것도 그 당시 정부가 노력을 하였지만 무산되었다. 어떤 나라의 윤허를 받지 못하였던 것이 주된 이유가 아닌가 한다.

 

그러나 어떤 절차적 논의와 과정도 없이 일반적으로 할 수도 없을 것 같은데 개성공단을 패쇄하여 버렸는데 국내외적으로 어이없고 신뢰감을 잃을 일이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다시 남북이 개성공단을 재개하는 것이 더 없이 좋은 것인데 그것을 또 외국의 누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면 이 나라가 자주권을 주권을 가진 나라인가 ,, 감을 갖을 것이다.

 

1. 국제적 어떤 회의에서 남북관리의 자세

국제무대에서 남북관리들은 서로 존중하여 주고 배려하여주는 자세를 마음으로부터 가져야 한다. 그러한 곳에서 북한을 고립 왕따 되는 것을 공헌이나 자랑으로 생각하는 관리는 한국정부의 관리로서 자격이 없다 할 것이다. 다른  무슨 기능적 실력이 있다해도 그러한 마음(mind) 이나 감성(heart) 을 가지고는 정부의 국방장관은 몰라도 다른 관계장관으로는 적절하다 할 수 없다. 동포가 분단되고 적대적이기 까지 한 상황에서 참으로 협량하고 좁은 마인드로 동포애가 부족한 관리라 할 것이다. 그러한 자세로 통일을 말하는 것은 위선이고 진정성이 없고 외교장관의 자격이 없다 할 것이다. 이것은 남북의 관리 공히 마찬가지이다. 근래의 어떤 대통령이 외국에 가서 어떤 나라에 북한을 고립시키는 일에 성공하였다는 한심한 홍보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러한 지도자는 분단  나라의 지도자로 자격이 없고 세계지도자로서의 자격도 미달한 협소하고 한심한 마인드의 지도자라 할 것이다.

남북에 대한 공존 배려의 진정성없이 서로를 대하여 무슨 평화 공존 번영 협력을 말로 하는 것이 위선일 것이다. 남북의 외교관리는 이러한 협량한 마음과 감성 대신에 동포애적 인류애적 사고와 마음과 감성을 갖지 않았다면 적격 적임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좀 더 크고 많은 동포애와 인류애적 정신없이 그 자리에 앉는다는 것은 동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아닐 것이다.

1. 북한 팔이가 언제 미국에 수출 되었는지

미국도 북한팔이를  하고 있는 듯하다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인가를 연일 보도하다가 그것이 잠시 들어간듯하고

cnn 뉴스는 괌 과 북한 미사일에 관하여 뉴스와 정치평론등 가히 난리법석이다.

미국의 국방예산도 북한 때문에 더 많은 무기 구입도 북한 때문에 사드 배치도 북한 때문에 한반도 동해 군사 훈련도 북한 때문에 북한은 미국의 일부 정치인과 관리들에게 참 편리한 나라일 듯하다.

( 며칠 cnn뉴스 잠간 보면 하루의 주요뉴스를 북한 미사일 괌 트럼프의 반응 채우고 며칠을 계속하고 있다. 한반도의 한국의 국민들이 보면 지금 뭣하는 것인가 어리벙벙하고 방송이 결과적으로 긴장을 조성하는 것이며 어안이 벙벙하다 할 것이다. 연일 보도 되고 있엇던 대선때 러시아 관련 스캔들의 방송기사를 덮고 있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의도적으로 러시아 선거 관여 문제를 덮기 위한 것 아닌가 할 정도일 것이다.)

자기 나라을 위한 내정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인데

북한 긴장을 주는 말을 하며 국내의 복잡한 문제도 한반도 북한에 관심을 돌리게 하는 듯 하다.

그러하니 미국시민은 한반도가 마치 전쟁분위기 라면사재기 하는 나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은 이제 낡은 북한팔이가 거의 팔리지 않고 졸업한 듯 한데 아직도 그 과정에 있다는 것은 좀 그러하다.

이제 유행 지난 낡은 북한팔이 과목대신 인류 평화번영을 위한 평화협정 과목을 공부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1. 위대한 건국 정신의 그 신앙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미국은 그 나라의 건국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데 한반도에서 남북의 긴장 완화 평화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미국의 건국정신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이 미국의 건국정신이요 정체성이라고 할 것이다. 짧은 시간에 미국의 번영의 그러한 기초에서라고 볼 수 있는데 한반도에서도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북미평화 협정은 단연히 해야 하는데 질질 시간만 끌고 긴장만 주고 늦추는 것은 북한을 이용해 안보 군비예산 확보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것이다.

 

트럼프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결단력 자세로 북미평화 협정을 시행하고 북외교관계를 개선하여 대사교환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한반도의 남북은 협력 평화와 번영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것이 미국의 경제적으로도 손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며 미국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진정한 나라로 인식이 되어 세계시민에게 인정받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관리가 일본과 한국에 각각 동맹과 파트너 인가 다른 칭호에 대하여 난리법석을 떨고 저녁 식사를 안한 문제에 대해서도 호들갑을 떤 것을 보며 미국의 한 관리의 움직임에 나라가 그러한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들은 중동에서 어떤 나라의 왕인가 장관에게는 대단히 겸손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왜 한국의 소위 지도자들이 그렇게 미국의 움직임과 관리들에 동등한 관계로 정립하지 못하는가.

 

우연이랄까 근래 오바마 대통령의 2014년 첫 취임 연설을 다시 보았다. 조금 이상적인 면이 있다고 볼 수도 있으나 , 세계를 향한 세계시민이 공감할 가치 있는 내용이었다. 비록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일들에 전진은 없고 전략적 인내로 시간을 보내는 점이 있지만 그의 연설에는 세계를 향한 공감의 내용이 있었다.

 

현재의 트럼프 정권은 지향점이 무엇인가 궁금할 수 있다. 그것은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자신이 말했듯이 장사하는 사업의 직업으로 살아왔기에 그 이유도 있겠지만 상대가 자신의 생각을 파악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장사업을 하는 데는 필요할지 모르나 나라의 지도자 나아가서는 세계 지도자의 리더쉽으로 적절할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트럼프에 대하여는 후보로 선출된 뒤에도 국가 더구나 세계적 지도자자격으로 당에서도 평가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 잘 알 수가 없다. 그것이 나라와 세계인들에게 바람직한 것일까, 오히려 선명하게 밝히고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누구하고 햄버거를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하겠다고 하였다가 또 전혀 다른 방향의 이야기도 하니 갈피를 잡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메리카 퍼스트 그리고 사람들이 마음으로는 가지고 있으나 말하기는 그러한 내용을 말하였다는 것 그리고 장사업을 하였던 후보라서 수입에 도움이 될까하여 찍을 수도 있었겠다.

 

그럼에도 왜 당선이 되었을까, 왜 미국인은 트럼프를 택하였을까, 적지 않은 세계인들이 궁금할 일이다.

미국인 자신들도 그것이 궁금하였는지,, cnn 방송에서 why Trump won. 왜 트럼프가 당선되었을까 분석하여 방송하는 모양이다. 세계적인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면 나라와 세계에 대한 비젼과 추구할 가치등등이 있어야 하지 할 것이다.

 

1. 세계와 한반도 관계의 평화적 정책을 가지고  잘 실천하여 노벨상 타기를 진심으로 원하였다. 진정 그러하기를 바란다. 과감하게 북미평화협정 핵 동결하고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우리 한국 한반도는 지정학적 위치에서인지 자기나라의 이해관계의 전략적 요충지로 사용하려고 할 것이다.

 

이러할 때 우리로서는 참으로 복잡한 방정식 고차원적 방정식으로 난제가 될 수 있다.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이쪽 편 저쪽 편,,

어려운 문제일수록 정도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것이 명분이 있게 그것이 손해 같지만 오히려 손해가 아닐 경우가 적지 않다. 세상은 인생들의 수 싸움으로 승패가 좌우되지도 않고 그것이 단기간에 한번 이익을 얻었다고 하여도 그 다음은 아닐 수  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이익만큼 손해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복잡하고 어려울수록 더욱 정도로 가야 할 것이다.


정도로 가는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께서는 자연의 공중의 나는 새, 들의 백합화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을 말씀 하신 후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였다.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는 것으로 영적 세계를 추구하는 신앙을 말하는 것이고

그의 의는 , 하나님의 의로서 ,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일 즉 옳은 일을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현명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유익하게 된다는 것이고 사도 바울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며 그것을 간증하였다.

 

어떤 나라들은 자기의 국내 문제를 잘하여야 하는데 왜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보다 긴장을 주는 말을 하며 세월을 보내고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할 때

 

신앙인들은 신앙의 지도자들은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 즉 말씀 기도 예배의 영적 일을 먼저 하고

주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에 정도를 정면 돌파로 가는 것일 것이다.

그러하면 자연과 역사를 경영하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일치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8.15 광복절은 성경에서의 바벨론 포로에서 이스라엘로 귀환 시키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시는 것과 너무나 비슷한 점이 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국제 관계 즉 세계사속에도 결국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간다는 것을 알고 그 분의 뜻에 일치하는 길을 가야 할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뿐 아니라 구체적으로 우리의 동포 가족 자녀 손에게도 복이 될 것이다.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고 하셨다.

 

1. 국제관계 방정식에서 정답을 찾는다면,

1). 먼저 그의 나라 즉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것은 영적인 일인 신앙생활을 잘하고

2). 먼저 그의 의 즉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우리의  삶에서 추구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의식주의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하셨다.

사람 살아가는데 필요한 이 모든 것을 창조주 아버지께서 아시기에 더해 주신다고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운영 경영하신 자연 즉 공중의 나는 새 들의 백합화의 실제적 팩트에 근거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세계의 국제 관계도  지구 밖의 외계인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마음과 감성 등 근본 인간성이 다르다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는 동네나 도시농촌 국내에서 적용되는 진리의 말씀이라면 세계 어디에서도 적용된다고 본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있어 예민하고 심지어는 삭막 살벌할 것 같은 국제관계에서도 적용될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의 정서가 통하고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자연의 팩트에 근거하여 말씀하셨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


 

=. 묵상 ( meditation)

주님께서는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자연의 팩트에 근거하여 말씀하셨다.

다음을 읽고 묵상 해 보자.

(마6:25-33)

6: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6: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6: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6: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6: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6: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6: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6: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 ing )  # 줄간격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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