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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3-29 (수) 11:36 7년전 1829  

1.

한국의 군통수권자가 중국의 전승절에 천안문 광장의 성루에서 몇 나라 정상들과 서 있었다. 한 때는 그 나라와 적대적이었던 미일의 정부 군 일부 관리들은 이것을 보고 속으로 놀라자빠졌을 듯 하다. 미일의 일부 정부지도자나 군지휘관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아니 이럴수가 있을까 하였을 것이다. 미일은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을 듯하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중국의 군 움직임의 어떤 것을 서치할 수 있는 미국의 레이다를 한국에 갖다 놓겠다는 것이다. 미국의 패권적 일부관리들은 한 번 놀란 후 이것을 더욱 실천하여 한국이 중국과 적대적 대결구도 정도의 덫을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는지도 모른다. 그 에스레이다를 설치하므로 한미 한일 또한 한미일을 한묶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전략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중국에 적대적인 어떤 구도를 아니 중러북의 적대적인 구도를 만들어 버리는 구도가 된 것이다. 그 미일의 군사전략으로 한국을 최전방으로 밀어넣는 격이 되기도한다. 어쩌면 인질같기도 하는 위치가 되는 것 아닌가, 우리를 군사적으로  종속적인 한묶음으로 만드는 작전이 아니겠는가,

렇게 되어 원튼 원치 않튼 한국이 어떤 덫에 갇히게 하는 것이다. 좀 심하게 말하면 어떤 함정에 갇히게 되는 형국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독자적으로 무엇을 결정할 수 없는 어떤 구도에 갇히게 될 수 있는 경우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도 이러한 덫에 우리를 가둘 필요가 전무하다 할 것이다. 우리는 독자적으로 모든 세계시민과 우정과 친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 국민들이 어떤 무기배치에 찬성이 많다는 조사 아니 대략 반반이라는 것이 나는 이해가 안 되었다. 왜 찬성을 그렇게 많이 할까, 물론 최근 어떤 팟 즉석 여론 조사에서는 주로 젊은이만 참여하였는지 모르나 설치계획 찬성은 5퍼센트로 나오는 여론조사도 보았다. 이것이 맞지 않을까 한데 이상하다.)

 

1. 지도자들의 안목

최근 유력한 대선후보는 아니지만 가능성이 전무한 것도 아닌 후보의 말을 듣고 아 이러한 사람이 국가 지도자가 되면 나라가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어떤 사회자와 토론하는데 한심하였다.

에스무기 설치에 관하여 나라를 위하여는 국제 관계에서 협의한 것을 바꾸기도 힘드니 인정하며 수용해야 하는듯 말하는데 이러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얼마나 어려운 세상을 또 살아가야할까 하였다. 누구도 양국의 협의문서가 있는지도 모르고 누가 명령하니 꼭두각시들의 결정인듯 한데 국익을 위해서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익이란 무엇인가, 국민이익이라는 것  아니겠는가,

 

국익우선이라면 국민우선이라는 것인데 국민이 어디 공중에 있는 것이 아니다. 무기배치 대신 평화오라 하고 외치는 사람들이 국민이고 이 국민을 위하는 것이 국익이다. 국민이  어디 바다 건너에나 공중에 살고 있는 것인가,

국익이 따로 어디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분들이 우리 모두가 국민인 것이다. 그 분들을 위하는 것이 국익인 것이다. 그 국민이 아닌 어떤 국민을 위한다는 것인가, 국민에 어디 저 멀리 어디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자가 혹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얼마나 답답할 것인가. 이 정도의 안목과 판단력으로는 선출되어서도 안되고 되지도 않아야 할 것이다.

국민이 어디 머리속에 관념으로나 공중에 또는 저 멀리 어디에 추상적으로 있는 줄 아는 모양이다. 국익을 위한 국민을 위한 이라는 입에 바른 소리나 할 줄 아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 국민은 바로 여기에 있는 우리요 나 인 것이다.


국가경영 비전도 경 륜도 논리도 설득력도 준비도 덜 된 사람이 또 한 번 대통령 되었다가는 나라가 큰일 날 것이다.

국제관계에서도 한국인들 대표해서 한국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번영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준비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 나라의 안전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도 모르고 기만당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국민이 주민이 백회 이백회를 의사를 표시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국민이라는 것도 모르는 자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 분들을 위한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고 국익을 위한 것이지 국민이 어디 구름위에 있는 것으로 아는 것인가. 국민이 어디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국민이고 그들을 위한 판단이 없다면 누구를 위한 다는 것인지 그 정도 수준을 가지고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또 한번 큰일 나겠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정도 실력을 가지고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지, 그럼에도 너도 나도 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다. )

 

실력도 준비도 안된 자들이 너도 나도 대선에 나온다는 것이다. 국민평균수준 보다 못한 후보들도 등장한 것 같다.

무기 배치를 하는 과정과 내용을 보며 가슴에 마음에 깊이 느낀바도 없다면, 그리고 무기나 하나 갖다놓으면 안전하고, 절차도 그렇게 얼렁뚱땅 무기를 갖다 놓으려는 등등의 모습을 보고도 자긍심 대신에  자괴감과 문제의식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거기에 대한 통찰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국민주권 인식대신에 종속적 사고에 매인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이 시대에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남북관계를 주도적 결단성있게 하지 못하며 또 다시 소위 물리적 강국 논리사고에 갇혀 답답하게 세월만 보내며 무기상의 무기나 많이 사면 되는 것으로 알 것이다. 국제적 감각없이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진 냉전적 이념팔이나 하는 이런 낡은 사고의 대선 후보도 있다는 것이 우스꽝스럽지만 코메디적 현실이기도 하다. 물론 그 많고 많은 대선 후보들중 이제 가능성 거의 희박한 한 두사람 정도 인듯한 것이 다행이다.

한국의 대통령이 될 사람은 남북관계를 국제 관계 속에서 평화와 번영의 철학을 가지고 설득하고 주도할 수 없는 인물은 나서서는 안된다. 기껏해야 무기나 같다놓으면 되는 줄 아는 이런자가 이 시대에 대통령이 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다행히 그러한 인사가 선출 가능성이 거의 또는 전혀 없기에 천만다행인 것이다. 지역팔이 이념팔이의 구걸형 지도자는 이제 정치계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고 사라질 것이다. 이제 그 동안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던 한심한 정치인들은 조만간 다음 총선이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한 차원 더 높은 나라가 될 것이다.

촛불평화문화제의 분위기에서 서로 놀라고 세계가 놀랐다는 것이다. 한국 보통시민의 평화를 사랑하고 예술과 질서있고 수준높은 모습을 국내외에 충분히 보여 주었다.

        

1. 미일동맹을 보라.

미일은 지금 최고의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로의 형편에 국익을 위하기 때문이다.

미일이 과거 어떤 관계였는가, 일본은 미국을 정복하기 위해 진주만을 공격하지 않았는가, 일본은 어떻게 되었는가, 히로시마의 비극은 어떠하였는가, 그 비극의 참담함과 그 후유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미일의 관계가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동맹관계가 든든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상황 때문이다. 일본은 지금 동북아의 관계에서 미국의 도움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다. 미국도 동북아에서 일본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다. 여기에 한국을 끼워넣으면 금상첨화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들은 한반도의 남북관계을 전혀 모르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단지 자신들의 이익에 기초한 군사적 전략의 시각에서만 판단하는 불합리한 정책을 펼 수 있다.

그러나  남북은 한 혈통의 민족으로 오랫동안 붙어있었는 한반도이다. 그리고 앞으로 필연적으로 같이 살아가야 할 동족이다.  미일의 일부관리는 그것을 전혀 모르거나 머릿속으로만 아는 듯하다. 그들이 한반도의 분단에 남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과 심정을  잘 알겠는가, 한국인과 선 자리와 입장이 다를 수 있거나 다를 수 밖에 없다 할 것이다.

 

미일의 과거의 역사의 한 장면을 보자. 그들은 과거의 진주만과 히로시마를 생각하면 지금 도저히 동맹할 수 없고 적대적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전혀 아니다. 이것은 세계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하물며 남북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었다 해도 한 민족 한 혈통 그리고 붙어있는 한 지역의 땅에 사는 것이다. 그리고 이산가족이 현실적으로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현재에는 공존평화번영 정책에 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다. 남북은 동포 혈연 언어가 같은 한반도라는 한 지역에 사는 한 민족이라는 것이다. 혹 미일이 남북의 분열과 적대적 관계를 유지하게 한다면 맞지 않고 옳지 않고 인도주의적이 아닌 정책이다. 혹 미일의 관리가 몰라서 그렇다지만 한국의 지도자 정치지도자들은 그러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그러한 시대에 함참 뒤떨어진 정치인은 이 시대에는 정계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 본의 아니게 미국을 비판하는 목적이 아니라 미국의 일부 관리의 한반도 한국을 모르고 한반도의 정책과 어떤 무기업체들의 한국을 무기판매국으로 고착시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국이 해마다 적금 찾듯 하는 지역이 아니도록 정책을 새우라는 것이다. 미국의 건국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1. 나라의 인사와 정책결정이 남북관계의 결정이 너무나 얼토당토 않는 모습들로 국민들을 놀라게 하였다. 독서와는 거리가 멀고 외모와 팻션에만 너무 과도하게 관심을 가진 책 몇 권 읽지 않는 책과 거리가 먼 아낙들이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며 이끈 것이 아니었는가 할 것이다. 특히 인재등용이 기이하였다. 이제는 아십니까 이다.

 

너무나 한심한 각료들 등등을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좀 더 뛰어난 각료보다 너무나 이상한 인사에 많은 분들이 기이하게 생각하였을 것인데, 이제 그 이유를 누구나 짐작하였을 것이다. 최고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등용하여 최선을 다하여 나라를 위해 일했어야 할 것이었다. 귀한 시간을 준비안된 지도자를 선출하면 나라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행이 국민의 평화합심과 수준을 알게 된 것은 역설적으로 알게 되어 큰 수확이고 자긍심을 가질 일이다. 일부의 수준이하의 한심한 정치인들이 국민을 많이 괴롭히고 있다. 촛불집회에서의 국민의 수준을 보고 배우라.

 

국가 지도자는 인품이 되어야 한다.

국가 지도자는 잘 준비되고 실력이 있어야 한다.

국가지도자는 많은 독서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국가지도자는 어느정도 국정을 경험해 본적이 있어야 한다.

국가지도자는 실력있는 헌신적인 통합의 인재를 잘 등용하여야 한다.

 

특히 한반도의 한국의 지도자는 평화번영 정책으로  한반도 남북관계를 잘 할 사람이어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입에 안보 안보만 달고 다닌 사람은 실력이 수상하여 깡통수준이 아닌가 보아야 한다. 이러한 말로만 안보 안보하는 상투적인 말로만 안보하며 무기 확장과 경쟁은 서로 유익이 없고 공멸만을 불러 올 수 있다. 더구나 군 면제 국가지도자가 군복입고 폼 잡고 지나치게 안보운운 하는 것은 자격지심의 발로 일 수 있다. 평화가 최고의 안보임을 명심해야 한다. 무기경쟁은 공멸과 악순환으로 가는 길이다. 평화번영 정책이 최고의 안보정책이다.

그리고 이것을 세계지도자들과 협력할 실현 할 수 있도록 안목과 소신과 철학이 있어 공감력과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안보를 말로만 떠드는 사람보다 평화를 향한 신념과 철학이 강하고 실천력이 있어야 한다. 안보 안보 하고 피차 강한무기 경쟁의 안보는 국민들 허리굽게 하고 안보는 고사하고 공멸로 갈 수 있다. 지금의 무기 만으로도 또는 다른 방법으로 남북은 폐허가 될 수 있을만큼 많을 무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 한국만이 무기구입의 우등자가 될 필요는 없고 자랑스럽지도 못하다. 세계시민은 저 나라는 무슨 나라가 무슨 목적을 위해 서로 혈육동포가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무기 구입과 무기를 가지고 계속 적대적인 모습일까 할 것이다. 

우리 시대에 이것을 평화 번영의 정책으로 든든하게 하지 못한다면 세계 시민 앞에 후손과 역사 앞에 너무나 창피한 일이다. 너무나, 너무나  늦었지만 이제라도 한반도는 평화 번영 정책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

누구도 다시 막지 못하도록 평화 번영의 대로의 길을 여는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역사와 세계와 동포 와 후손 앞에 시대적 소명이다. 그렇다면,  again, then now begin once again,, in spite of, start one more time with the best plan. Try for this good purpose very strongly, earnestly.

한편 입으로 통일만 외치는 것도 실력이 수상하다. 통일은 상대가 있기에 홀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평화공존협력으로 가야 하는데 이것이 아니고 서로가 정복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혹 가능하다고 해도 정복해서 어찌하겠다는 것인가, 우리의 재정을 가지고 그들을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게 해 주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거기 가서 살겠다는 것인가, 피차가 정복해서 뭣하겠다는 것인가, 사실은 평화 공존 번영 외에 방법이 없다 할 것이다.

 

1). 평화는 하나님의 뜻 ,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며

1). 우리 모든 국민이 이 땅에서 내면적 평강 뿐 아니라 외적으로 평안 번영의 삶을 살 수 있기에

    교인들은 우리의 내적 평화 뿐 아니라 외적으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 meditation)

1. 참 한가한 사고의 사람들

무슨 무기로 공격을 하면 무슨 무기로 막는다는 것이 얼마나 한가한 사람들인가 보자.

혹시라도 무슨 무기로 상대방을 공격한다면 거기서 파생된 그 죽음의 공기는 누가 마시는가, 붙어 있는 땅의 그 죽음의 공기는 남으로 불지 북으로 불지 누구도 모르는 것이다. 그 공기를 남북 동포들이 다 코로 숨쉬고 마시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거기에서 파생된 독성의 물은 땅 속으로 흐르고 그 물은 어디로 흐를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 죽음의 물을 남북의 동포들이 거의 예외없이 마셔야 하는 것이다. 남북이 스포츠 경기의 게임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 것이다.

 

그 죽음의 공기와 물은 한 한반도 동포가 숨쉬고 마셔야 하는 것이다. 참 한가한 소리들을 하고 있다. 군대 병영에서나 할 군 관리들의 소리들에 일부 국민들이 어느덧 세뇌 된 듯도 하다. 나라가 병영인가 하는 것이다. 꿈에라도 그러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한반도의 평화 번영 계획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한반도에 국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그것을 실천하는 방법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다. 남북이 무기를 가지고 운동경기하는 것이 아닌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쓴물을 단물로 바꾸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것이다. 주님의 명령을 실천하는 것이다.

( 출15:22-26)

                                                                                                   # 줄간격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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