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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대답해야 할 질문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7-02-22 (수) 10:57 7년전 2353  

1. 인류가 대답해야 할 질문.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묻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오늘 우리에게 하신다면

우리는 무엇이라고 아니 인류는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질문은 중요하다. 아니 어쩌면 인생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일 것이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의 복 있는 사람 뿐 아니라 내세 즉 죽음 이후의 세계

영생과도 관계가 있는 아니 영생을 얻을 수 있는 대답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누구인가

제자들에게도 물었다.

우리도 아니 인류가 대답해야 할 질문이다.

현세 뿐 아니라 영원까지 죽음 이후까지 관련된 질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 하나님의 이름을 묻다.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3:13-14)

 

자신의 이름 물었을 때 어떤 대답도 막히실 수가 없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족보가 있고 성씨 가 있고 이름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셨는가, 하나님이 대답하셨다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I AM THAT I AM.

여호와 , 그 뜻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이것은 우리 말로 번역한 것이다.

 

내용을 해석하여 본다면 내 이름이 무엇이냐 묻는데 내가 이름이 있고 성이 있는 줄 아느냐,

나는 영원히 존재하다 있다. 영원히 살아 계시다 이다. Am 이다. 이 대답을 주신 것이다. 이름 아닌 이름이다.

    

2. 예수님의 자기선언 - 나는 있느니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이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아브라함 이전이라면 사람들의 문법으로 당연히 ' 있었느니라' 라고 해야 할 것이다.

 과거 과거분사를 써야 한다.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은 문법을 초월한다. 주님은 있느니라가 맞다.

( 요8:57-58)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아브라함 이전인데  ' I Am' 이다.

내용어 엠이 중요한데 출3:14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선언하신

하나님 이 쓰신 하나님 만이 쓰실 수 있는 칭호를 예수님께서 쓰신 것이다.

영원히 계시는 분. 영원히 현재로 계시는 분이시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곱 번의 이 선언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 이전에 계셨다면 과거동사나 과거분사를 써야 할 것이다. 그런데  I am 이다. 아브라함 전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영원히 현재로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만이 쓰실 수 있고 쓰셨던 내용을 예수님이 자신에 대하여 선언하신 것이다.

내용적으로는 맞지만 인간문법으로는 맞지 않다. 그런데 언젠가  이 부분을 과거로 번역한 번역본을 보았다. 아니 지금도 그러한 번역이 있는 듯 하다. 인생들의 문법으로 보면 그러할 것이다. 얼마나 ,,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이 내용은 대단히,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다. 그러므로 niv 번역에는 느낌표까지 있다. 이러한 이름의 표현은 세상의 어떤 사상 종교 철학 도덕 세상 역사에서도 심지어 문학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3. 요한계시록 에서 알파와 오메가.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신에 대해서 부활하신 후에도 동일한 내용을 말씀하셨다.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 48:12)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하나님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을 동일하게 선언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17)

내가 볼 때에,,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이 말을 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데 그렇다면 이 예수님은 누구이시라는 것인가,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사 46:9)

 

하나님께서 하나님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인류는 이 질문에 대답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현세 뿐 아니라 내세까지 관련된 중요한 어쩌면 가장 중대한 질문이기 때문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경 탐구 (Bible investigation)


1.
정답을 찾아서 .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라고 하셨다. 고유명사 의 여호와라는 칭호 이상 그 뜻이 중요하다그 뜻이 무엇인가,

1.  나는 스스로 있는자이다.

영어성경의 번역을 보자.

I AM THAT I AM.(출3:14)

문장 중 앞의 am 은 서술동사 연결동사라고 본다. that 뒤의 am 은 내용동사로서 계시다 있다 존재하다 이다.

거기에 대답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 존재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그 능력과 성품을 가지고 영원히 현재로 존재 하신 분이심을 알 수 있다. 어떠한 분으로 존재하시는지는 성경의 선언들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여호와 이레 라파 닛시 샬롬 삼마 그리고 더 풍부한 분으로 존재하시고 그 부분을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물론 그 무한하시고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다 알 수도 다 체험할 수도 다 이해할 수도 없을 것이다.

I AM THAT I AM.( kj)  /  I AM WHO I AM." (niv, nasb, nkj)

( 3:14)

And God said unto Moses, I AM THAT I AM: and he said,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I AM hath sent me unto you. (kj)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AM has sent me to you. (niv)

 

I AM THAT I AM.(kj) 과  I AM WHO I AM.(niv)은   같은 내용이다.

앞 문장은 이미 설명하였다. 그런데  who 다음 문장의 선행사로 Who 앞에는 사람이 나온다고 배웠을 것인데 왜 동사가 나온다는 것이다, 누가 생략이 되었다는 것인가, 사람이 또는 존재가 생략되었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생략이 되었으며, 생략이 되지 않았다면 이것은 무슨 뜻인가,

이러한 문장이 문법적으로 가능한가, 문법적으로 맞지 않다면 왜 성경에 이러한 번역으로 있는 것인가, 세계적인 수백 명의 석학들이 번역참가하고 검증된 내용중에서 이 간단한 문장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문법적으로 맞지 않다고 하여도 내용적으로 맞다는 것이다. 문법을 초월하신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영역을 인간의 문법으로 다 표현할 수 는 없는 것이다.

1. 요한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속성을 선언하고 보여주시고 있다.

또한 먼저 속성을 보여주시고 선언하시기도 하셨다. 즉 어떻게 어떤 분으로 영원히 계시는 분이신가를 주님의 사랑받은 제자 사도 요한이 쓴 복음서를 통해서도 말씀하고 있다. 요한 복음 은 참으로 가장 쉽고도 가장 심오한 책이다. 그것은 사도요한의 제자로서의 체험과 초대교회사에서의 체험 밧모섬에서의 체험 에베소 교회의 목회 체험 예수님의 육신의 모친을 모시는 특별한 기회 등등 누구도 체험하기 쉽지 않은 체험을 하였고,, 예수님이 그렇게 훈련을 시켰음을 알 수 있다. 참으로 영적으로 깊고 높은 차원의 책이다.

(요8:57-59)

"You are not yet fifty years old," the Jews said to him, "and you have seen Abraham!"/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At this, they picked up stones to stone him, but Jesus hid himself, slipping away from the temple grounds.

 

(3:14)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AM has sent me to you.'" (niv)

 

1. ' I AM' 이라는 단어가 주어가 될 수 있는가,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AM has sent me to you.'"(출3:14)

 

I am  has sent 라는 문장이 있을 수 있겠는가,

즉 주어가 ' I am' 이라는 것이 문법적으로는 있을 수 있는가. 그런데  본문에서 I am 이 주어인 것이다. (비,요8:58)


1. 사도 요한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의 성령으로 나타나셔서 계시를 주셨다. 보여주셨다.

요한계시록의 이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이 고백은 현세 뿐 아니라 영생을 내세까지 연결된 것이기에 인류는 정답을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은 정확하다. 나사로야 살아나라고 하지 않고 나오라고 하셨다.

'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요11:43)

When he had said this, Jesus called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죽은 나사로를 살리려면 당연히 살아나라고 해야 맞지 않은가, 그런데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에게 나오라고 부르셨다. 믿는자에게 부활과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보여주셨다.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증명해 주셨다. 나사로의 사건을 통해서 주님은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주신 분 임을 증거해 주신 것이다.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약속을 이루셨다.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보여주셨다. 사람이 돌을 치우는 믿음을 보여주시므로 사람이 할 수 없는 생명 역사가 나타나게 해 주신 것이다.

(요11:25-26)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요11:4)

When he heard this, Jesus said, "This sickness will not end in death. No, it is for God's glory so that God's Son may be glorified through it."

 

(요11:40)

Then Jesus said, "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d, you would see the glory of God?"

 

1. 다음은 예수님께서 언제 어디에서 하신 말씀인가,

이 약속은 언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만약 이 약속이 성취되지 않았다면,

(요14:16-18)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

the Spirit of truth.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비, 행1:4, 2:)

 

1. 처음이요 마지막 이시라. 

이 말씀은 누가 하실 수 있고 누가 하신 말씀인가,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Israel's King and Redeemer, the LORD Almighty: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apart from me there is no God.

(사48: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Listen to me, O Jacob, Israel, whom I have called: I am he;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1. 하나님 만이 말 하실 수 있는 이 동일한 선언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선언하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누구이시란 말인가. (계 1:8, 1:17, 21:6 , 22:13. 요8:58 외)

 

(계1:8)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

 

(계1:17)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as though dead. Then he placed his right hand on me and said: "Do not be afraid. I am the First and the Last.

 

(계21:6)

He said to me: "It i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o him who is thirsty I will give to drink without cost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22:13)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1. 예수님은 누구인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15-20)

 

인류는 예수는 누구이신가 라는 질문을 하고

이 질문에 대답하여야 할 것이다.

 

이 질문은 현세 뿐 아니라 내세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이 세상에서 끝이라면 구태여 이 질문에 답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과 부활 현재와 내세를 포함한 복이 있다면 더욱 이 질문에 대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 - Ing)

  #  줄 간격 시스템 작동 문제 있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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