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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약 - 십계명 그리고 성막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4-02-20 (목) 09:47 10년전 5652  
1. 사랑의 언약 -십계명 그리고 성막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누구나 기독교에는 십계명이 있다는 것을 알 정도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것은 이것 저것 하지 말라는 것들이 많은 것으로서 사람이 지키기가 어렵고 엄하고 무거운
계명으로만 고 있는 분들도 있다.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얼마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그 백성을 사랑해서 주신 사랑의 언약인 것이다.
언약은 홀로 할 수 없으며 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사랑의 하나님이 그 백성과 영원한 사랑을 위해 주신 언약이다.
이 사랑의 언약 십계명은 하나님이 참으로 경이로운 방법으로 주셨다.하나님이 돌판에 친히 쓰셔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다.
국제적인 중요한 조약도 대표자가 마지막에 친필 서명만 한다. 그러나 그 백성에게 주신
이 사랑의 계명은 하나님이 그 내용을 직접 돌판에 다 쓰셨다. 손수 쓰셔서 주신 경이로운 언약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을까.
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그 내용으로 함께 가 보자.
 
+ 서문 .
누가 말했는가가 중요하다. 그것이 내용과 함께 중요하다. 누군들 무슨 좋은 말을 못하겠는가.
먼저 말씀하신 분이 누구이신가  어떤 분 인가를  알아야 받을 수도 있고 믿고 지킬 수가 있다.
그리고 그의 주시는 말의 내용이 과연 나를 위한 것일까 그것도 그 말하는 분을 알아야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이 하늘의 별을 따 준다고 하여도 대견하고 말은 좋지만 믿을 수 있겠는가,
말하는 사람을 신뢰할 수도 있어야 하지만 능력도 있고 그러한 이력 경력도 있어야 한다.
 
누가 하신 말씀인가,
말씀하신 분은 누구인가,
 
나는,,.
다음을 찾아보며 십계명을 주신 분을 깊이 묵상 해 보자.(출20:2)
이 분이 어떤 분인가 그 분의 하신 일과 그 장면을 그려보며 잘 알 수 있을 때까지 좀 더 오래 묵상하여 보자.
 
1. 너는 나 외에는, (출20:)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면, 그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시지 않았다면,
사랑하는 그 백성들에게 만들어진 이것들에게 절하거나 예배하지 말라고 하셨겠는가,
 
무엇 때문에 이 말씀을 하셨겠는가,
존재하시 않으신다면 창조주가 아니시라면 사랑하지 않으신다면 이러한 말씀을 첫 계명에 명하실리 없다.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이러한 말씀을 하실리 없다.
사람들은 대 자연을 보면 누구나 경탄 신비를 느낀다.이 대자연을 보고 감탄과 감사를 하는 존재는 사람 뿐이다. 사람을 제외하고 감탄 감사하는 생물체는 없다.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사람 만이 영적 존재인 것을 증명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대 자연을 보면 누구나 여기가 천국이 아닌가 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만들어진 그것에 혹 절하거나 예배의 대상으로 삼지는 말라고 하셨다. 창조 후 나타난 신들은 인간이 만든 우상일 수밖에 없다.( ,, man-made gods are no gods at all.행19:26)
 
성경의 첫 장 첫 절은 하나님의 창조로 시작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이 만드신 그 분보다 창조주도 아닌 효력도 의미도 교통할 수도 없는 만들어진 것에 절하고 섬기는 것은 무의미하고 가치없는 것을 아시므로 말씀해 주셨다. 그러한 모습에 질투까지 하신다는 말씀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다. 언약의 대상을 그렇게까지 사랑하셨나. 나는 너를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것을 공언하신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다.
 
그 분이 모든 것을 사람을 위하여 창조하셨고 사람만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영적존재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사랑의 하나님이 창조한 사랑의 대상인 사람은 그 분만을 사랑하여 예배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언약 (His covenant of love) 십계명의 첫 계명이다.
 
2. 키 포인트는 ,
  (출20:6)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이것이 십계명 내용의 중요한 키 포인트의 하나이다.
 
그를 사랑하여 그의 명령들을 (commandments) 지킨다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하신 말씀들은 십계명 뿐 아니라 그 외에에도 주신 많은 말씀들이 있다.
그의 명하신 말씀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키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십계명 돌판에 새겨 주셨다.
 
이 쌍방 언약은 하나님이 그 두 돌판에( two stone tablets)써서 확실 단단하게 약속 해 두셨다.불변의 약속이다.
이 불변의 사랑해서 주신 언약을  두 증거판에 (the two tablets of the Testimony) 분명하게 직접 써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킬 때마다 이 언약을 기억할 수 있다.
 
키 포인트,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키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 다는 것 이것이 십계명이 사랑의 언약인 것을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예배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면 천대까지 은혜를 받는다는 것은 물론이다.
 
( 천대까지,. 이거 너무 과장이 아닌가 할 수 있다. 과연 천대까지 주시겠는가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수준에서는 그렇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을 보면 오히려 문자적 천대가 아니라 거의 무한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에 두신 일반은혜를 보면 거의 무한이다.
이 대자연을 보면 천대 뿐 아니라 천배로 천가지로 아니 거의 무한대로 주셨음을 눈 가진 사람들은 다 알 수 있다. 즉 문자적 천대 이상의 거의 무한이다. 그것은 그가 창조하신 대자연에 두신 일반은혜 자연은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의 계명( commandments)을 지키면 한번의 명품 선물 이상의 천대까지 그의 은혜를 베푸신다고 언약서의 밑에 서명란에 서명한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특별하게 손수 써주셨다.)
(이 사랑의 언약을  돌판에 직접 새겨 주셨다. 이제 우리는 이 언약을 마음판에 새겨 두어야 할 것이다.)
 
3. 기억하라.
이 언약 관계를 언제까지나 잊지않고 계속 기억하는 방편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다.
 
그것은 그 분의 창조물을 보고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출20:11-8)
그것은  그분의 구원역사를 기억하며 사랑의 언약을 지키라는 것이다. (신5:15-12)
 
언약을 지키며 그 분을 예배할 뿐 아니라 그분의 창조와 구원역사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누구나 그것을 기억할 때마다 언제나 새 힘과 용기 감사 찬양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은 한 순간에 사라진다. 기억할 때 마다 언제나 새 힘을 얻을 수 밖에 없다.
사랑하는 마음을 다하여 지키므로 모든 문제도 사라질 것이다. 사랑을 '다'하므로 다른 무엇이 끼어들 자리가 없는 것이다. 병이 들어올 자리도 없다. 들어왔던 병도 자리가 없어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신불신 불문하고 사랑은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많은 스트레스는 몸에 다양한 병을 가져온다고 한다. 염려 걱정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걱정하다가 병이 되어 약한 곳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다' 올인하여 사랑하면 마음에 모든 스트레스도 사라질 것이다. 스트레스가 있을 공간을 찾지 못한다. 사랑이 그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이 말씀을 지켜야 함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다하여 사랑함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며 모든 것을 치료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 계시고 그것을 알고 있고 언제나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인생의 행운이다.
 
그런데 그 영원하신 하나님이 먼저 프러포우즈 하신 것이다. 그의 사랑은 변치 않으신 분이시기에 우리만 지키면 된다. 언약의 대상을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한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언제 우리를 떠나실까 잠못 잘 필요도 없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랑의 마음이 변할까하여 잊지않게 안식일을 지키며 기억하라 하신 것이다.
언약을 지키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며 지키기 힘든 것도 아니다. 물구나무 서서 가라는 것도 아니고 쉬면서 지키라는 것이다. 이제 주일 예배에 하나님의 성품과 하신일을기억하며 그 분을 송축할 수 있다.
 
4. 나를 기억하라.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과 사랑 할 수 있는 영적존재로 만들어
먼저 프러포우즈하시고 언약서 손수 써 주시고 영원히 사랑하자고 하셨다.
 
이것은 이제 그리스도 예수로 오셔서 온 인류 위해 피로 맺은 언약으로 온 인류에게 계속되게 하셨다.
(구약성경 전문가 율법학자가 가장 크고도 첫째 계명을 예수님께 물었다.이것은 율법학자에게도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닌 것이다.예수님의 대답은 정확히 십계명의 요약임을 잘 알 수 있다.막12:)
 
예수님은 성찬예식을 주시며 구원의 은혜를 기념하고 기억하라고 지키라하셨다. 그것을 기억할 때마다 마음은 새로워지고 신선하여 진다. 세상에서 이러한 창조와 구원의 은혜를 주신 다른 분을 찾을 수 없다.
 
그 예수님께서는 지상의 막지막 날 밤 역시 기념하며 기억하라고 하셨다.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구원 역사를 이루신 하나님은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죽으심 전날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말씀 하셨다. 마지막 날 밤 지상의 마지막 식사를 하시면서,
 
떡과 잔을 주시며 이 일을 행하면서 나를 기억하라.
이 예식을 행하면셔 나를 기념하라 나를 기억하라 하셨다.
 
이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라는 우리에게도 가장 좋은
그 사랑을 실천하므로 천대까지 은혜를 누리며 살 수 있게 해 주셨다.
이것은 문자적 숫자 이상의 천대 천배 천가지 그 이상임을 그의 창조물과 구원역사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사랑 그것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하고 영원한 것 우리에게 그 사랑의 대상이 있다는 것
그를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하는 방법들을 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또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
이것은 은혜 위에 은혜이다.
 
이제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로 연결된 우리는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무한 은혜를 받는다.
하나님의 그 놀라운 구원역사를 기억하며 그 분을 사랑하며 교통하면 뜨거운 사랑은 계속 된다.
주님은 사랑의 언약대로 사람마다에게 맞춤형으로 필요한 적절한 은혜를 가득히 부어 주실 분이시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성막
십계명과 함께 성막설계도를 주셨다.
 
성막은 하나님의 그림이요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성막을 통하여 하나님을 잘 알 수 있고 오실 그리스도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자연을 통하여 누구나 일반적으로 알 수 있지만 성막을 통하여 특별히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은 일반계시이지만 성경 그리고 성막은 특별계시이다.
 
성막은 하나님의(of) 그림이요 그리스도의 비유( illustration)이다.
This is an illustration for the present time, (히9:9)
 
(자유의지를 가진 우리 인생이다.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의 방법인가 또한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언제나 쉽지만은 않다.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명령을 자유의지를 가진 우리가 지키지 못할 때 결과적으로 죄를 짓게되어 하나님과의 언약관계가 깨어지고 축복대신에  화가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이 원치 않은 결과를 막기 위해 성막 설계도를 십계명과 함께 주시고 속죄제사를 통하여 언제나 사랑의 관계를 갖게하시고 이제 그리스도를 영원한 속죄 화목제물로 그의 피에 의하여 우리는 언제나 다시 사랑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하셨다.)
 
= .실천( practice)
 
 
* meditation.
(출20:2-6)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n idol in the form of anything in heaven above or on the earth beneath or in the waters below./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worship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punishing the children for the sin of the father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but showing lovingkindness to a thousand generations,to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I lavish my love, goodness, on those who,.)
 
(출20:8,11)
Remember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Remember that you were slaves in Egypt and that the Lord your God brought you out of there
with a mighty hand and an outstretched arm. Therefore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to observe the Sabbath day. 신5:15) 
 
(마26:28)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for the forgiveness of sins./ (막14:24).
And he took bread, gave thanks and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saying, "This is my body given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In the same way, after the supper he took the cup,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which is poured out for you. (눅22:19-20)
                                                                                                  
                                                                                            ( God bless you.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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