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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의 교회론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3-10-10 (목) 09:57 10년전 6055  
1. 얼마나 놀랐겠는가,
 
얼마나 감동적이었겠는가,
얼마나 큰 힘을 얻었겠는가,
얼마나 큰 위로를 받았겠는가,
얼마나 큰 격려를 받았겠는가,
 
놀람 감동 두려움 감격 경외심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2:-3:)
 
계시록의 일곱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계시의 말씀 후 하신 마지막 부분의 말씀이다.
어디에서 많이들은 말씀 같지 않은가?
 
그렇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계실 때 가르치시고 마지막에 덧붙여 하신 말씀이다.
그 말씀을 이제 육신으로서가 아니라 그의 영 성령으로 교회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받은 계시록의 일곱교회에 반복된 이 마지막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천국비유와 가르치시고 하신 말씀이다.
 
사도 요한은 이 익숙하고 정다운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듣고 얼마나 감동과 경외감을 받고 놀랐겠는가.
예수님의 제자로 있을 때 들었던 말씀, 예수님은 가르치시고 말씀을 강조하시기 위해 하신 말씀이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13:9)
그런데 이제 육신의 아니라 그의 영으로 말씀하시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신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이제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뿐 아니라 바로 우리 교회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가 바로 그러한 사람들이다. 교회는 예수님이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시고 말씀하시고 함께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이제 제자들과 모인 군중들에게만이 아니라 온 교회에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다.(계2:-3:)
 
그렇다면 교회인 우리가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가, 얼마나 위대한가,
우리 역시 지상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신 후 하신 말씀과 동일한 말씀을 하신 그 주님이 교회에 하심에 놀라운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예수이름으로 오셔서 가르치시고 이제 하늘 보좌에서 이 말씀을 하신 것에 놀라움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은 그 마지막 부분에는 지상에서 계실 때 사용하신 귀에 익숙하고 정다운 그 말씀을 사용하신 것이다. 하늘 보좌의 동일하신 그 분이심을 다시 생각하며 감격할 수 밖에 없다.
 
( 물론 예수님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오셔서 함께 계심으로 성전 미문의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고치심등을 통하여 이미 성령으로 함께 계심을 알았지만 그리고 예수의 육신이 아니라 그의 영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지만 이것은 유배지 밧모섬에서 또 다른 감동의 체험이다.)
 
( 어떤 사람이 세상을 떠났는데 그 사람이 나는 지금 영원한 천국에 있다하며 그 사람만의 독특한 말의 스타일표현방법을 가지고 말했다고 생각하여 보라. 맞다 맞어, 확실히 그 분이 맞다. 그 분의 말투를 억양을 말의 습관을 알아보며 놀라워하며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확신을 가지고 기뻐할 것이다.)
 
( 남북 이산가족 상봉- 그들은  어린 시절 헤어진 후 긴긴 세월 후 너무 오래 되어 형제인지 알 수 없었다.
아 너 등 뒤에 큰 점이 하나 있지 않나. 맞다 맞아. 아 맞아요 나 동생이라요. 형제가 모자가 부녀가 울고 또 울고,, 배경 음악과 함께,,기뻐 웃다가 헤어짐에 또 울고,, 이산 가족 문제를 여기까지 오게 한 남북은 특히 지도자들은 크게 반성하여야 할 것이다. )
 
지상에서 육신으로 계실 때 귀 있는자는 들을지어다 말씀하신 주님께서, 이제 주님 보좌에서 영광스러운 모습들로 나타나 말씀하시고 귀 있는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신 것이다.
 
우리 모든 교회가 얼마나 놀라워하여야 할 말씀인가, 그는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약속을 지키셨고 그가 사랑하신 교회에 이제 성령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가 그의 피 즉 대속의 죽으심으로 그리스도를 이루시고  성령으로 교회를 세우시고 사랑하는 교회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시는가. 주신 말씀을 묵상하여 보자.
 
2. 교회 세우시기를 약속하신 예수님 (마16:15-20)
예수님은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베드로가 '주님은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하였을 때 
알게하시는 이는 네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하셨고 복이 있다고 하셨고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고 천국열쇠들을 주리라고 약속하셨다. 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신 것이다.
 
주님은 이제 드디어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셔서 그리스도를 완성하시고 성령으로 오셔서 교회를 세우셨다.
그는 육신으로 계실 때 이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대로 교회를 탄생케 하고
이제 요한에게 그의 성령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3. 위기 속에서 증명 된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주님을 위해 교회를 박해 한 바울된 사울 다메석 도상의 예수를 만나다.
 
주여 누구십니까 하였을 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하셨다.
바울은 실제적으로 교회 성도들 즉 교회를 핍박하였지 예수를 핍박하지 않았다.
그 때에는 예수님은 이 땅에 육신으로 계시지도 않았다. 그런데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하셨다.
과연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고 교회 성도가 예수님과 일심동체인 것이다. (행9:)
 
이렇게 교회를 사랑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는 일심동체 한 몸인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사람들이다.
                                                                                      
                                                                                            만물을 충만케 하는교회를기억하며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실천신학 외
1. 이제 있는 일,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일을 기록하라.(계1:19)
 
이제 있는 일은 계 2-3 장 이다. 그것은 교회에 주신 계시와 교훈과 역사이다. 그렇다면 이제 있는 일은 지상역사 즉 지금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생의 역사에서 가장 가치 있고 영원히 남는 모임이 교회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 구약 아론의 아들들 대대로 제사장직을 계승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명령이었다. 그 이유를 다 모르나 하나님의 지혜를 볼 수 있다. 선출직으로 하였다면 제사장 직이 명예 권력 등등의 직으로 알고 연약한 인생들이 거기에 관심 갖고 선출되려고 하는 중에 하나님의 구원사의 역사와 예배는 저리가고 자중지란 후유증 등등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의 행진에 방해가 되었을 것이다. 사실 이렇게 명하셨는데도 도전하는 세력이 없지 않았다.
 
( 구약의 제사장 계승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교회에 무익한 일에 왈가왈부하는 소모적인 모습을 본다. 오늘의 교회는 구약의 제사장직을 목회자가 감당하는 것이다. 주님의 양을 치고 돌보고 먹이는 목회자이다. 또한 모든 성도는 왕같은 제사장들이기도 하다.
 
그러한 점에서 대대로 계승되는 구약의 제사장과 다른면이 있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에서 목회자를 모실 때 누구의 권리를  제한하면 안되는 것이고 교회의 기도하는 중에 결정을 가장 존중하여야 함은 말 할 것도 없다.
얼마 전부터 교회 밖에서 세속의 자를 가지고 세속적인 시각을 가지고 , 그것이 세속에서나마 합당한지 모르지만, 교회 내부의 일에 왈가 왈부하며 교계 안에서도 일부가 거기에 열심내어 동참하며 의로운일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세상사람들은 성경도 모르고 교회의 체계도 모른다. 교회를 기업 회사를 보는 시각으로 보고 판단한다. 교계안에서도 그들에 동조하며 타 교회는 자기가 계몽하여야 할 대상인 줄 아는데 참 교만한 모습이다. 어떤 교회도 지성 감성 영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님이 함께 하신다.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일에 성실과 열심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교회시대에는 목회자를 모실 때 누구의 권리도 제한하지 말아야 하며 그 교회의 결정을 가장 존중해야 한다. 밖에서 함부로 교회를 말하면 안된다. 세속적 시각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일부 목회자가 메스컴이 띄어준다고 거기에 장단맞추어 함께 춤추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서도 누구의 권리를 제한한다면 이것은 실정법 위의 더 높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이러한 법은 없을 것이며 있다면 위헌의 요소가 되어 무효화 되었을 것이다. 하물며 교회의 기도 중에 선택 결정을 가장 존중하여 주어야 한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세속은 몰라서 그렇다지만 교인이 더욱이 지도자가 그렇다면 그것은 신앙적 교만이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며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신 것이다. 세상의 시각과 자로 교회를 이끌어가는 우스운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세상의 언론 메스컴의 모습을 보면 자기의 위치에서 잘 감당하는가 생각하면 모두가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인데 난데없이 교계를 자신들의 자로 판단하고 평가하는것에 거기에 영향을 받는다면 씁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자기의 선자리에서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보기에 아름답다.)
 
1. 성경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 그들의 세속적인 자와 시각을 가지고 교회를 비판한다. 그들은 모르기 때문에 비판하기도 한다. 그런데 교계인사가 같이 비판하며 언론 메스컴이 띄어주는 것에 자신이 마치 무엇이 되는 듯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기도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밖에서 말하는 사람들은 몰라서 그러할 것이지만 교계 안에서 그러한다면 대단한 교만이다. 자기의 섬기는 교회에 최선과 성실을 다하는 것이 벅찬임무란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1. 크리스마스 절기가 오면,
조금 예날에는 떡과 사탕의 별미는 쉽게 먹지 못하였다. 별미의 떡은 명절 때나 구경하던 그 시기에,, 교회에서는 세속 명절도 아닌 성탄절에 떡과 사탕을 주었다. 발 없는 말 천리를 간다더니 적지않는 어린아이들 체면 무릅 쓰고 오직 떡과 사탕 먹기 위해 성탄절에 교회에 갔다. 그렇게 교회를 가기 시작하여 나중에 신앙생활 잘하고 중직을 맡은 사람들이 꽤나 있는 듯하다. 떡과 사탕 참 귀한 일 하였다. 그런데 이제 떡과 사탕은 별로 기대감을 주지 못한 시대가 되었다. 이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방법을 사용하는 듯 하는데 그 때에는 우리의 교회의 선상님들은교회에 나와 예수님 믿기를 간절히 소원하였는데, 요즈음은 이왕 믿는 교인들 우리교회로 나오게 하는 모습이다,교회경쟁은 주님을 위해서도 성도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데 그렇게 되었다. 모든 교회가 주님의 교회임을 다 알고 있다.
1. 과시 자랑 바리새인의 기도.
텔레비젼에 특별새벽기도회 요란하게 광고하고 과시하는 장면들을 보았다. 누구를 위하여 광고하는가. 안믿는자 이 광고보고 참여하라는 것인가. 이것은 아닐 것이다. 타교회 교인들 이 광고 보고 참여하라는 것인가. 주보에 알리면 충분 할 것을 자기교회 숫자 자랑 광고하는 것인가. 소수의 모임의 기도회 기죽이자는 것인가. 크게 가슴치며 자책하여야 할 것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함께하시고 역사하신다는 말씀이 이 시대에는 불안하여 그렇게 요란하게 광고하는 것인가. 의미 있는 특별새벽기도회라면 그 때만이라도 우리는 건물에 비하여 너무 많이 모이니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지역의 교회의 기도회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더 신선하다고 본다. 사실 수평이동으로 채웠으니 수평이동으로 모두에게 다시 나누는 것은 자랑할 것도 없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모든 중직이 가질 때 교회 전체에 더 좋은 결과가 다가올 것으로 본다.
 
어느 때 부터인가 주일 예배도 필요하면  2-3부이면 충분하지 그 이상으로 하며 자랑하며 세속화 상술화 되지 않았나 숙고하여 볼 때이다. 교단마다 일이만 교인수의 교회가 두어교회 있으면 좋은 점도 있다고 보지만 모두가 교회의 대형화 절대 추구로 이제 너무나 많은 문제점들을 본다. 전체 교인수 변화와 연결하여 보면 알 수 있다. 각개교회 숫자 성장 우상이 된 현상의 이러한 사고가  많은 아픔과 낙심과 절망 문제점들을 주고 있음을 본다. 내 이름으로 모인 그곳에 나도 있느니라는 말씀을 믿는다면 이 시대 이 상황에서도 과연 주님이 함께 계실까 하는 불안과 약한 믿음 때문에 건물 숫자 과시와 자랑에서 벗어나 교회의 순수성을 찾아 가장 감동적인 예배의 모습들, 주 안에서 기쁨 기도 감사 능력 말씀과 성령의 충만의 예배들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되는 것 이것이 이 시대에 더 필요하고 중요할 것이다.
 
1. 교회가 탄생되었는데 부활에 대해서 의심하다니,
부활의 신화화란 책을 쓴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신학자가 있었다. 부활 승천 후 성령의 강림으로 교회 탄생하였는데 부활 신화 운운한다면 교회를 부인하는 것이고 자신이 교인임을 부인 하는 것이다. 성령의 강림으로 교회가 탄생되어 교인이 된 것인데 부활을 부인한다면 교회는 어떻게 탄생된 것인가. 이러한 인사가 서구 신학교에서 가르친다는 것은 지나고보니 이해할 수 없다. 부활 있었기에 승천 성령임재 교회 탄생이 있었고 교인이 있는 것이다.
 
1. 사울의 예수님 만나는 장면은,
한순간의 빛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일방적으로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다. 진지한 바울 된 사울의 절박한 경험에서 대화를 하신 것이다. 그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사흘을 식음 전폐하였다. 자기가 핍박한 예수가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모든 생각이 무너지고 충격을 받은 것이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이 예수님은 ( 육신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인 성령으로) 아나니아에게 나타나 바울의 모든 사정을 이야기 하여주고 찾아가 안수하여 볼 수 없는 눈 장님이 된 바울을 고쳐주셨다. 왜 바울에게 직접 모든 것을 하시지 아나니아를 불러 주님의 일을 대신하게 하셨는지 모르나 우리는 이것의 역사적인 사실성을 객관적으로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다.
 
혹자는 바울이 무더운 날씨에 또는 그의 예민한 성격에 헷가닥 하여 뭐 잘 못보고 잘 못들은 것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고 또 그렇게 공개적으로 얼빠진 주장을 하는 어설픈 인사들도 있다. 성경을 주의깊게 읽어 보아야 한다. 아니 성경 자체를 못 믿겠다면 몰라도 성경을 읽고 그렇게 오도하는가, 아나니아에게 나타난 이러한 주님의 말씀과 그 되어진 일을 통해서 그들의 어리석음을 알게 한다.  그 후 바나바까지 등장한다. 사도행전 9장을 보면 얼빠진 사람이 아니고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그 장면을 진지하고 자세하게 읽어보고 다른 말을 할 수 있으면 해야 할 것이다.
 
또 그 장면을 목격한 동행한 사람들이 그 증인일 것이다. 여전히 살기등등 의기양양하게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한 사울은 장님이 되어 그의 동행자들에 이끌리어 다메석 직가라는 곳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놀라운 기이한 장면이 사실이 아니라면 목격한 그 동행자들이 무슨 소리를 하였을 것이다.
사도 바울의 이 특별한 체험은 소경의 몸이 된 바울을 다메석으로 인도한 동행자들이 증언 할 수 있고 더욱 비슷한 시기에 아나니아에게 주님께서 나타나 바울을 찾아가게 하여 안수하게 해서 다시 보게 하셨다. 왜 주님이 바울의 기도를 통해서 직접하시지 아나니아를 보내어 눈을 뜨게 하셨는지 잘 알 수는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극적으로 만난 바울의 간증의 사실성을 객관적으로 확실하게 증명하여 준다. 이러한 여러 정황을 알고도 바울이 무엇을 잘 못보고 잘못 듣거나 착각하였다고 하는 주장을 한다면 얼빠진 사람이라고 하여도 크게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1. 예수님의 모든 제자가 그렇지만 사도 바울은 철저한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유대교 신자이다. 만약 이것이 거짓이었다면 즉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그가 믿는 하나님께 받을 심판이 두려워 어떻게 예수를 그리스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겠는가. 쉽게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 즉 사도들과 예수를 전하는 모든 사람들은 먼저 유대교신자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거짓인데 사실로 바꾸어 거짓 증거하였다면 그들의 하나님의 영원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다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그들이 믿는 구약의 하나님이 두려워서 고백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의 고백은 유대교에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 목숨을 건 고백일 것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하나님을 둔다는 것은 유대교인으로서 있을 수 없다.
 
다시 한번, 그들은 다 구약의 하나님을 믿은 신실한 유대교 신자이었던 것이다. 그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선언한 것은 하나님 앞에 목숨을 건 그 이상이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을 가진 그들로서 이러한 고백을 결단코 할 수 없었을 것이다.
 
1. 베드로 요한 그리고 사도 바울도 한 성격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님을 위하여 열정을 다 하였다. 오늘의 한국 교회 또는 한국 문화에서는 성도를 목회자를 무슨 도덕군자 성현 이러한 안경으로 보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도덕군자 성현과 기독교 신자가 꼭 그렇게 관계가 있을 것인가, 그리고 기독교를 판단 평가하기도 하는데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즉 피차 사랑하라는 것이다. 혹 교회를 비판하려고 한다면 정말 교회를 즉 교회 성도를 먼저 사랑하고,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평가 판단하고  말해야 할 것이다.
 
1. 귀에 익은 그 목소리,, 아 그리운 그 목소리여,,.
지상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마지막으로 강조하며 하신 말씀이다.
그런데 이제 일곱교회에 말씀하시고
강조하며 예수님께서 그의 영 성령으로 말씀하신다.
 
그의 성령으로 교회에 주시는 말씀이다.
이제 그의 제자들과 그 당시의 무리에게 뿐 아니라
교회에 주신 말씀이다.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 수 있다.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이 분이 누구인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손으로 만질 수 없지만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분이 누구이신가.
아~ 그 분이시구나.
아~ 그 분이시구나 ,
아 그 분이 과연 하나님이시었구나.
 
지금 생생하게 말씀하시는 그 분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이셨구나,.
 
 
=. 교회론
1.누가 교회를 계획하고 세우셨는가?
(마16:18, 요2:19-22, 사53:, 행2:1-17)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마16:18)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The Jews replied,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you are going to raise it in three days?"/
But the temple he had spoken of was his body./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called what he had said. Then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s that Jesus had spoken. (요2:19-22)
 
Yet it was the Lord's will to crush him and cause him to suffer, and though the Lord makes his life a guilt offering, he will see his offspring and prolong his days, and the will of the Lord will prosper in his hand.(사53:10)
 
2. 어떤 신앙 고백을 근거하여 교회가 세워지는가,
교회의 기초( and on this rock, rocky ground ) 교회의 반석은,,
Simon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Jesus replied,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man, but by my Father in heaven./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마16:16-18)
 
3. 교회를 세우는데 얼마나 비용이 들었는가?
Keep watch over yourselves and all the flock of which the Holy Spirit has made you overseers. Be shepherds of the church of God, which he bought with his own blood.(행20:28)
Yet it was the Lord's will to crush him and cause him to suffer, and though the Lord makes his life a guilt offering, he will see his offspring and prolong his days, and the will of the Lord will prosper in his hand.(사53:10)
 
And when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he gave up his spirit. /
At that moment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The earth shook and the rocks split.(마27:50-51,/ 막15:37-39, 눅23:44-47)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by a new and living way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his body,(히10:19-20)

4.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교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행9:4-5)
 Husbands, love your wives, just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엡5:25)
 
5. 교회의 권세,,
(마 16:19 )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마18:18-20)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 "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히스기야 왕은 죽을 병에서 눈물의 기도를 통해서 생명을 더함 받고 뿐만 아니라
포위된 성으로부터 구원과 또 보호를 약속받았다. 개인적으로 건강하여도 나라가 적의 포위로부터 구원받지 못한다면 살아도 죽음과 거의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적의 포위로 부터 구원과 앞으로 보호를 약속 받았다. 이렇게 볼때 죽을 병이 최고의 기회였다. 문제가 기회 되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너무나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이제 이 권세를 교회에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약할 때에도 아니 약할 그때가 가장 좋은 축복과 형통의 기회임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 David, says: I have heard your prayer and seen your tears;
I will add fifteen years to your life./ 
And I will deliver you and this city from the hand of the king of Assyria. I will defend this city. (사38:5-6)
 
So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the church was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
But Peter kept on knocking, and when they opened the door and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Peter motioned with his hand for them to be quiet and described how the Lord had brought him out of prison.
"Tell James and the brothers about this," he said, and then he left for another place.(행12:5, 16-17)
 
6. 왜 지금도 교회의 기도가 응답될 수 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초대교회에서 증거를 찾을 수 있는가,
그 증거는 예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함께하시 역사하시기 때문인가, 그것은 이미 약속하셨는가.
그 예를 들어보자.
 
(행12:5, 16:25-26, 요14:16-18)
So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the church was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 (행1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and the other prisoners were listening to them./ Suddenly there was such a violent earthquake that the foundations of the prison were shaken.
At once all the prison doors flew open, and everybody's chains came loose.(행16:25-26)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
the Spirit of truth.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요14:16-18)
 
7. 모든 교회의 모임 속에 누가 항상 출석 임재하여 계시는가,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마18:20)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In the last days, God says,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행2;1,17)
 
8. 교회 사역자를 누가 세웠는가, 세우시는가,
(요21:15-17, 엡4:11-12, 계1:20,)
The third time he said to him,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Peter was hurt because Jesus asked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He said, "Lord, you know all things;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sheep. (요21:17)
 
9.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를 열열 박해 했던 바울의 교회 고백, 바울은 핍박한 교회를 이제 왜 어떻게 고백하였는가 찾아보자.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권세/ 영광스러운 교회
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everything in every way.(엡1:23)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엡3:10)
His intent was that now, through the church, the manifold wisdom of God should be made known to the rulers and authorities in the heavenly realms,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엡3:21)
to him be glory in the church and in Christ Jesus throughout all generations, for ever and ever! Amen.
 
영광스러운 교회! (엡5:27)
and to present her to himself as a radiant church, without stain or wrinkle or any other blemish, but holy and blameless.
 
10. 그렇다면 이제 있는 일 , 현재의 일 중에서 가장 귀한 모임이 무엇인가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계1:19, 계2:-3:, 눅10:38))
"Write, therefore, what you have seen, what is now and what will take place later.(계1:19)
 
 "Martha, Martha," the Lord answer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but
only one thing is needed. 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and it wi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눅10:41-42)
 
!.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마13:9)
!.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계2:7)
                                                       
                                                                                                                   < may God bless you.>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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