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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1월 둘째주일 회보기도문

비전2015부 (기타,,목사) 2014-04-24 (목) 09:12 5년전 2311  

둘째 주일 : 1110

 

정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시여!

 

불의한 기존의 질서를 헐으시고

새로운 세계를 창출하시는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을 꿰뚜시고

새하늘과 새땅을 열어 주시나이다.

 

겸손히 엎드린 영혼 위에,

겸허한 마음으로 죄를 통곡하는 심령 위에,

애통함으로 이웃의 아픔을 끌어안는 가슴 위에,

의로움과 자비하심으로 은총을 베푸시나이다.

 

그리스도의 역사적 실천을 보았으나

열려진 눈은 장님의 세계였고,

들려오는 말씀의 진의는 들었으나

닫혀진 귀는 안일한 자리를 향하여 왔기에

주님은 세속의 한 복판에서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나이다.

 

십자가 목걸이가 내 몸에 붙어다니고,

웅장한 성전 위에 십자가 빛이 세상을 비추고,

가슴에 붙어 있는 십자가 뺏지가 아름답지만

주님은 오늘도 눈물의 웅덩이에서

뜨거운 한탄을 뿌리시나이다.

 

부활의 승리를 확신하고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신 주님을 고백하며

죽음과 애통없는 안락한 삶을 희구하는대도

주님은 오늘도 억울한 죽임을 기억하시며

고난의 그길을 말없이 가시나이다.

 

, 주여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교리적 편견에서 자유하지 못하나이다.

우리는 제도적 울타리를 뛰어 넘지를 못하나이다.

우리는 안일의 자리에서 탈출을 못하나이다.

우리는 인간의 힘 앞에서 응신을 못하나이다.

우리는 권세 가진 자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가진 자를 숭앙합니다.

우리는 느긋하게 누리려 합니다.

 

주님은 자유하십니다.

주님은 인간을 해방 하셨습니다.

주님은 죽음의 세력을 무력케 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랑과 정의로 의로움을 지키십니다.

주님은 평화의 한동아리를 만드십니다.

주님은 복음을 기쁘게 선포하십니다.

주님은 가난한 자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은 힘없는 자를 돌보십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고난으로 삼으십니다.

 

사랑의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정의에 살고, 정의에 죽고, 정의로 부활하는

참 사랑의 제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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