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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에 두번 가는 이유 2023. 5 27

진창오 (익산노회,꿈너머꿈교회 ,목사) 2023-05-27 (토) 13:16 10개월전 314  
이런말이 있습니다. " 하늘에는 천당, 땅에는 장가계" "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이러한 말들이 과장된 말인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사실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여러명이 있던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신묘막측하게 만들어 놓으신 자연의 솜씨와 손길을 보고서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니... 1982년 중국에서 첫번째로 국가삼림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9년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입장료의 3배나 되는 장가계 입장료는 유효기간이 이틀 뿐 입니다. 특히 길이 2시간동안 배를 타고 다니며 바라보는 황룡동굴은 3억 8000만년전에 바다에서 솟아 나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저절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볼 때 창조주 하나님의 걸작품이 아닐수가 없다는 확신입니다. 장가계의 모든곳이 그렇지만 특히 황룡동굴 에서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찬양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몇년 전에 백두산에 함께 갔던 충남노회 목사님들과 다섯가정이 장가계에 다시 가게 됩니다. 놀라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줄로 압니다. 무엇보다 보고 듣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손길과 자연과 인간을 운행 하시는 섭리 하심을 보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감동과 감격과 감사가 깊어질수록 주님께로 향하는 믿음의 샐깔도 선명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모든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 말씀의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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