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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촌 배야섭 목사 제82회 생신을 축하드리며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예배

배야섭 (광주노회,,목사) 2018-04-24 (화) 18:12 6년전 2290  

효촌 배야섭 목사 제82회 생신을 축하드리며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예배

 

 

 

일 시: 201291() 오전 12

장 소: 효촌자택

 

 

순서 및 말씀

개식사: 은총의 하나님께서 부모님께 생명의 복을 내리셔서 오늘 건안하신 모습으로 아버님 생신을 맞이하셨고, 어머님 아름다우신 모습으로 함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찬송부르며 나아가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은혜는 하늘로부터 오는 특별한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구 반대편에서 배은경 집사님과 배신웅 손자가 할아버지와 할머님을 뵈오려고 이렇게 이 자리에 온 것도 여호와 이례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은혜입니다. 이제 이 모든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는 예배를 드리십시다.

 

사도신경

 

찬송가: 88(내 진정 사모하는)

 

기도: 배태영 목사(온 사랑 교회)

 

성경본문: 창세기 359~15(배태선 권사)

 

말 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복배태진 목사

 

특송찬송: 배은경 집사, 배신웅

 

 

말 씀


1. 오늘 아버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은총의 하나님께 감사드릴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두 분 강건하시고, 아름다우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생신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찬송가 88장을 부른 것은 팔팔하게 사시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2. 성경에 보면 야곱과 같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산 인생이 없습니다. 야곱과 같이 하늘의 복을 많이 받으면서 동시에 야곱과 같이 험악한 세월을 보낸 이가 없었습니다. 야곱은 아내의 복, 자식(자손)의 복, 땅의 복, 인간관계의 복, 재물의 복, 부모의 복(이삭과 리브가), 건강의 복, 창대의 복, 팔복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야곱의 자식들 중 하나는 그 당시 이스라엘보다도 수십 배, 수백 배 큰 애굽제국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자신의 노년에 지나온 날들을 믿음으로 돌이켜 보면서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시인과 같은 고백을 하였을 것입니다.

 


3. 창세기 359절에서 1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친히 나타나셨습니다.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여기서 다시란 말이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야곱에 나타나시고, 또 나타나셨다는 말씀입니다. 왜 나타나셨습니까? 복을 주려고, 사랑하기 때문에 복을 주려고 나타나셨습니다.

 


4. 오늘 창세기 35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주신 복들의 패키지, 종합선물 세트가 나옵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바꿔주시는 복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나오는 복

왕들, 지도자들이 나오는 복

땅을 받는 복

후손에게도 땅을 주는 복

 


5. 아버님의 존함에서 자는 저는 야곱의 자라 알고 있습니다. 믿음의 계보에서 아브라함이삭야곱입니다만 아버님의 삶도 야곱과 같이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 역시 시편 시인과 같아, 야곱과 같이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백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6. 저는 아버님과 어머님이 야곱이 창세기 35장에서 받은 복을 그대로 받고 계시고, 다 받으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야곱이 받았던 땅의 복을 받으셨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아버님과 어머님이 생육의 복을 충만하게 받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생육에는 다른 뜻도 있겠지만 생명을 얻고 또 얻는, 신약에 나오는 풍성한 생명의 복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얼마전 기장 38총회 총대 고영로 목사님의 백수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 때 고영래 목사님은 인사말을 하셨는데 한 20년은 젊어 보이셨고, 목소리도 든든해서 앞으로 20년은 더 사시겠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사모님은 96세이신데 두 분다 정정하셨습니다. 저는 그 때 무척 부러웠고, 부모님도 그렇게 100수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기를, 100수가 되셨어도 든든하게 생활하셔서 증손, 고손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두 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자녀손들이 지도자가 되고, 총회가 나오게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야곱이 누렸던 복들을 다 누리시고 하나님께서 다시 야곱에게 누리지 못한 복까지도 두 분이 누리시면서 감사와 찬송이 그치지 않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00수 감사예배가 불과 18년 후입니다만 온 기장과 한국 교회가 함께 축하를 해 드릴 것이고, 인사말로 고영로 목사님보다도 더 짱짱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부부도 한 몸이니까, 두 분의 생신을 감축 드립니다

 

기 도

은총의 하나님, 이렇게 건안하고 든든한 모습으로 생신을 맞이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야곱에게 나타나 직접 현현하시어 복을 내리신 것처럼 사랑하는 종 배야섭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현현하시어 야곱과 라헬에게 내리신 복을 내려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생육과 번성의 복, 강건의 복을 내리셔서 백수를 누리게 하시고 백수감사예배를 드리게 해 주옵소서. 생명을 얻고 또 얻어 풍성케 해 주옵소서.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은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시고 자녀 손들의 복도 지금보다 더 많게 하옵소서.

 

축복의 한마디: 자녀가 부모님, 조부모님에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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