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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 (이사야 7장 10-17절)

이영무 (서울남노회,영신교회,목사) 2018-04-17 (화) 16:36 5개월전 202  

유다 왕 아하스 시대에 북이스라엘 왕 베가와 아람의 왕 르신이 연합군을 결성하여 유다의 예루살렘을 침공했습니다아무런 전쟁에 대한 대비가 없던 유다의 왕과 백성의 마음은 숲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습니다그때 이사야 선지자는 아하스 왕에게 결코 예루살렘은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징조를 구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그러나 불신자와 같은 자요 바알을 숭배하며 힌놈의 골짜기에서 자기 자식을 불태워 바알에게 바친 아하스왕은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고 변명하며 징조를 구하지 않습니다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하스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메시야의 오심을 선포했습니다. 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으로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실 예수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이 것을 이중적 예언이라 합니다첫째로 아하스 시대를 향한 예언이요 둘째는 수백 년 후에 이 땅에 오실 임마누엘 예수님의 탄생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메시야가 오시는 이 놀라운 예언이 하필이면 불신자 보다 더 악한 아하스 왕에게 최초로 선포될 수 있습니까인간이 받은 은혜의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은 바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내려오신 일입니다하물며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신다는 가장 크고 은혜로운 예언을 어떻게 하나님을 불신하며 바알 우상숭배에 깊이 빠져있는 아하스에게 할 수 있습니까오히려 메시야가 오신다면 모든 인간들이 깨끗하게 살고 정직하게 살려고 몸부림칠 때 오셔야하는 것이 아닌가요모든 백성들이 영적으로 깨어있고 각성해 있을 때 내려와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통치자는 헤롯대왕이었습니다그는 동방박사들로부터 아기 예수의 탄생소식을 듣고 자신도 그를 경배할 테니 장소를 알려달라고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습니다누구보다도 잔혹한 헤롯은 베들레헴 지역의 두 살 이하의 아기들 수천 명을 살해합니다자신 외에는 그 어떤 왕도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죄 많은 이 세상에 내려오셔서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비참하게 십자가에 달리십니다그분은 죽기 위해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천하고 악한 이 세상에 내려오신 것입니다사람들은 착하고 선한 자와 함께 거하기 원하지만임마누엘 예수님은 죄인과 함께 거하기를 원하셨습니다인간들이 깨끗하고 의로울 때정직하게 살려고 무던 애를 쓸 때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인간이 더러워지고 타락해서 아무런 소망이 없을 때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이것이 바로 성탄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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