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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의 직업소명설 떠올리게 하는 CF

신솔문 (전북동노회,임실전원교회,목사) 2017-10-15 (일) 14:59 6년전 2535  






한 해는 뉴저지 주 캠던의 우리 선교회에서 동네 청소의 날을 계획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큼지막한 봉지를 주면서 온 동네의 쓰레기를 주워 담으라고 시켰다.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달려 나가 동네의 쓰레기란 쓰레기는 죄다 쓸어 담기 시작했다.

 

그날 나는 차로 그 동네를 돌다가 한 소년을 보았다. 여덟 살쯤 되었을까, 소년이 질질 끌고 다니는 커다란 봉지 안에는 쓰레기가 가득했다. 나는 차창을 내려 소년에게 소리를 질렀다. “얘야, 뭐하는 거니?” 그러자 나를 전혀 모르는 그 소년 역시 큰소리로 대답했다. “, 지금 미국을 청소하는 중이에요.”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은 때로 보잘 것 없어 보여도 위대한 사역의 일부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다시금 발 벗고 나설 의욕이 샘솟는다. (토니 캠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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