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제 110차
일 시 : 2016년 7 월 11 일(월) 오후 7시
장 소 :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
총 무 인 사
□ 110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에 오신 모든 분들, 특별히 군산노회에서 오신 이일성 노회장님, 성찬을 집례해주신 조진행 직전노회장님, 축도를 해주신 장화영 증경노회장님, 모든 순서자 분들, 미국 UCC-GB-칼라하 목사님, 홀리 목사님부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만일 통일이 북진통일이거나 남진 통일, 흡수통일이라면 그 통일이 평화동일이기에 통일은 빨리 오지는 못하겠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하나님의 영이 한반도의 지면위에 오행하시면 평화와 함께 오는 통일이 의외로 상상이상으로 빨리 올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의 희망과 기도와는 달리, 평화와 통일이 점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주해군기지 설치에 이어 사드가 또 설치된다면, 평화는 수십년 더 멀리 물러나는 것 같습니다.
□ 바로 이렇게 캄캄한 상황 속에서 오히려 우리의 기조가 필요하고, 주님의 간섭과 개입하심을 간절히 요청 할 때라고 봅니다.
□ 오늘 이 시간 군산노회에서 제110차 평통기도회를 주관해 주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산노회는 총회 모든 일에 앞장서서 행진해 주셨습니다. 깊은 은혜의 말씀을 주시고, 성찬예식을 인도해 주시고, 축복기도를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오늘의 기도가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 눈물로 씨앗을 심는 것이 기쁨으로 단을 거두어 돌아오게 되는 귀한희생제물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