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식
신랑 이승현
신부 윤소영
일시 : 2016년 6월 5일(주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플로렌스파티하우스
주례 : 배태진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무)
결혼예식순서
§. 전주 : 은은한 음악
§. 신랑신부 입장 : 신랑 & 신부
(*. 이제 결혼예식을 드리기 위하여 먼저 신랑 이승현씨와 신부 윤소영씨가 함께 입장할 때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힘찬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맞절 : 신랑 & 신부
(*. 이제 신랑 신부가 맞절을 하겠습니다. 절은 저를 받아주세요 그런 뜻이고 맞절은 서로가 서로를 받아드린다는 뜻입니다. 맞절!!)
§. 예식사 : 주례자
(*. 오늘 두 사람이 서로 만나 사랑하게 되고 오늘 결혼에 이르게 된 것은 그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이 두 사람을 알고 아끼고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하늘의 은총을 내리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이 순간 이승현 윤소영 두 사람에게 은총의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셔서 환함과 맑음의 복을 내려 주시고 푸르름과 시원함의 은혜도 나려 주시어 삶의 기쁨 샘이 되어 복된 안식 바다처럼 넘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찬 송 : 605 장 오늘 모여 찬송함은
(*. 1. 오늘 모여 찬송함은 형제자매 즐거움 거룩하신 주뜻대로 혼인예식 합니다. 신랑신부 이두사람 한 몸되게 하시고 온 집안이 하나되고 한 뜻되게 하소서! 2.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한길가게 하시고 맘과 뜻이 하나되어 주따르게 하소서! 서로 믿고 존경하며 서로 돕고 사랑해 고와 낙을 함께 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3. 아버지여 우리들이 기도하고 바람은 저들부부 세상에서 해로하게 하소서 이 두 사람 감화하사 항상 주를 섬기며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행복하게 하소서!)
§. 예식기도 : 육순종 목사
(*. 오늘 이 결혼예전을 위해서 신랑과 그 가족을 위해 늘 기도해 주고 계시는 성북교회 육순종 담임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 성경봉독 : 마태복음 5장 14절 ~ 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의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말 씀 : 주례 배태진 목사 - “촛불처럼”
§. 혼인서약 : 신랑 & 신부
(*. 1. 이제 혼인서약을 하겠습니다. 먼저 신랑이 성경에 오른손을 얹고 서약을 하겠습니다.)
(*. 2. 신랑 이승현 씨는 신부 윤소영 씨를 아내로 삼아 은총의 하나님 앞에서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내를 먼저 사랑하고 먼저 생각하고 격려하고 먼저 배려하며 먼저 존중히 여기며 믿음직한 남편으로서 한평생 서로 신뢰하며 사랑하며 살겠습니까?)
(*. 3. 이제는 신부가 성경에 손을 얹고 서약을 하겠습니다.)
(*. 4. 신부 윤소영 씨는 신랑 이승현 씨를 남편으로 삼아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내를 먼저 사랑하고 먼저 생각하고 격려하고 먼저 배려하며 먼저 존중히 여기며 믿음직한 아내로서 한평생 서로 신뢰하며 사랑하며 살겠습니까?)
§. 성혼선언 : 주례자
(*. 주 안에서 사랑하는 두 사람 이승현과 윤소영이 하나님과 부모님들 그리고 여러 증인들 앞에서 거룩한 결혼의 서약을 맺었기에 나는 이제 두 사람이 지금부터 부부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이제부터 더욱 사랑하며 이 땅에서 에덴동산을 만들어 기쁨으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 성혼기도 : 주례자
(*. 이제 성혼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함께 성경에 손을 얹어 주시기 바랍니다.)
은총의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법에 따라 두 사람이 / 서로가 서로에게 결혼서약을 맺었습니다. / 이 시간 이곳에 임재하셔서 /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 두 사람의 몸을 하나가 되고 / 두 사람의 영혼이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 하나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주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뜻을 / 두 사람이 만드는 가정 안에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 두 사람의 가정을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세워 주옵시고 / 두 사람이 하나의 비전과 소망을 가지고 /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 무엇보다도 그 가정의 안살림은 /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옵소서! / 사랑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노래하며 / 사랑으로 일하고 / 온통 사랑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 주신 은총으로 말미암아 삶의 기쁜 샘이 되고 / 복된 안식 바다처럼 넘치게 해 주시옵소서! / 살아가면서 정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 살면서 덜 오해하고 더 이해하면서 살게 하시고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기를 / 힘써 지키는 부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두 사람이 함께 사랑으로 살 때 / 점점 주변에 평화의 향기가 더 은은해 지게 하시고 / 살아가면서 맑음을 이 세상에 / 더 흘려 보내게 하시고 두 사람 때문에 / 이 세상이 좀 더 살만한 터전으로 / 조금씩 바꾸어져 가게 해 주옵소서! / 두 사람이 존재함으로 인해 주변에 존재하는 이들에게 / 따뜻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주는 부부가 되게 해 주옵소서! / 오늘 주신 말씀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의 불이 되게 하시고 주변에 착함을 밝히는 촛불이 되어 존재하게 하옵소서! / 남편은 아내의 부모님을 자신의 부모님 이상으로 잘 모시고 공경하고 / 아내는 남편의 부모님을 친정 부모님 이상으로 모시고 공경하며 사는 / 슬기로움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이 시간 신랑신부 이 두 사람이 함께 /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경말씀에 손을 얹고 기도하오니 / 두 사람의 서약이 하나님 앞에 진실한 약속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축하연주 / 이성은(엘시스테마 코리아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강사)
(*. 오늘 이 기쁜 날 두 사람을 결혼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이성은 선생이 축하하는 연주를 준비했습니다. 신랑과 신부 두 사람은 축하연주를 해 주시는 분을 향하여 서주시시고 맘껏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축가 : 배주은
(*. 오늘 구세군 사관대학원 교수이시고 CCM 가수이기도 한 배주은 교수님께서 축하의 노래를 결혼하는 두 사람에게 선사하겠습니다.)
§. 친구편지 - 천창한 정해온 & 친구대표 인사
(*. 오늘 맺어진 두 사람에게 친구가 편지를 썼는데 내용은 전혀 모르겠지만 그 내용은 두 사람의 가슴에 깊이 새겨지게 될 것입니다. 친구편지 이후에 이어서 친구대표 인사가 있겠습니다. )
§. 신랑 신부 인사
(*.1. 이제 신랑, 신부가 낳아주시고 오늘 이 기쁜 날이 있기 까지 고이 길러주신 부모님께 그리고 축하하러 오신 분들께 인사하는 순서가 있겠습니다.) (*.2. 신랑 신부 두 사람은 뒤로 돌아서 먼저 신부측 부모님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정중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절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사랑으로 양육해주신 부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3. 이제 신랑측 부모님 앞에 서서 역시 정중하게 감사한 맘으로 절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사랑으로 양육해주신 부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4. 이제 바쁘신 가운데서도 축하하러 오신 내빈들께 감사의 절을 올리겠습니다. 토요일이라 바쁘실텐데도 이 자리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려! 절하세요!)
■ 찬송 : 사랑의 송가
(*.1. 이제 사랑의 송가를 함께 부르면서 두 사람앞에 희망과 축복의 미래가 밝아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복기도 : 주례자
(*. 이제는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을 주시고 또 주셔서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하시고 가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로 새가정을 맘껏 축복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승현-윤소영 부부에게 은혜와 축복으로 흘러 넘치게 하시고 에덴동산을 만드시어 아담과 이브에게 생육과 번성의 복을 내려주신 하늘 아버지께서 이승현-윤소영 부부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생명과 평화와 기쁨의 복을 주시고 모든 생명있는 것들에게 열매를 맺게 하시는 거룩하신 성령님께서 이승현-윤소영 부부에게 자식의 복과 행복의 복과 거룩한 삶을 사는 믿음의 복을 나려 주시기를 축복하러 나아온 양가의 부모님들과 하객들에게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니다. 아멘
▣ 새출발 : 신랑 & 신부
(*. 이제 신랑과 신부가 둘이 하나되어 시작하는 새 삶을 향하여 행진하겠습니다. 축하하러 오신 여러분은 모두 일어나셔서 이 새 가정을 정중함과 즐거움으로 맞이하면서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랑신부 출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