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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진


서울동노회 제110회 정기노회_

관리자 (광주남노회,작천교회,목사) 2016-06-08 (수) 10:17 7년전 1800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동노회 제110회 정기노회


일 시 : 2016년 4 월 19 일(화) 오후 5시
장 소 : 동광교회


총 무 인 사
 
□ 우리에게 성찬과 구원을 내려주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은총이 서울동노회 제 110회 정기노회 위에와, 모든 노회원님들 위에, 존경하는 이원우 노회장님과 노회임원님들, 노회와 교회를 일평생 섬겨오신 원로목사님과 장로님들 위에 박영주 직전노회장님과 성 노회를 위해 성소를 제공하신 동광교회와 이낙균 목사님 위에 오늘 목사로 임직 된 김수산나, 유미선, 이준연 목사님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 서울동노회에는 제 100회 최부옥 총회장님이 계십니다. 제 90회 추병국 증경부총회장님이 계십니다. 총회장님께서는 교단과 한국교회 세계교회, 교단의 각 기관과 교회 연합기관을 두루 다니시면서 분과 초를 쪼개어 가면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지난번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카톨릭교회가 문화체육부의 협력과 후원아래 세계종교지도자들을 만나시고, 간담회를 주최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총대주교, 캔터베리 성공회 대주교, 로마바티칸에서 프란체스코 교황을 만나셔서 일치와 선교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셨습니다. 또한 CBS, CTS, 국민일보 각 교계언론과 방송에서 대담과 인터뷰를 하시는 등, 기장과 한국교회의 위상을 드높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열심히 사역하고 계십니다. 재임기간동안 영적으로 큰 발자취를 남기시도록 소속 노회에서 더욱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히 서울동노회에서 파송해주신 이길수 목사님은 교단 부총무로서 지난 8년간 저를 도와 기장이 복음선교와 시대에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하는 일에 비젼 2015운동과 교회 개척을 하는 일에 실제적인 일을 해왔습니다. 노회소속의 좋은 인재를 총회에 보내주신 노회원 여러분들과 노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제 100회 총회 결의와 집행에 관한 사항들은 총회 안내 책자를 참조해주시고 이 시간 서너가지만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101회 총회는 경기지역 5개 노회 주관으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라비돌 리조트 신텍스에서 개최합니다. 금번 총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한 해 앞두면서 장로교 총회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해입니다. 바로 다가오는 총회에 서울동노회에서는 현재 비난과 비판을 받고 있는 한국교회를 갱신시키고, 우리 기장교회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좋은 헌의안건들을 헌의해 주시고 관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101회 총회에서는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총무 선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장의 선거는 선거공영제 실시로 교회와 사회안팍에서 많은 칭찬을 받았고, 여러 교단들이 bench-mark를 하고 있음은 자랑스런 일입니다. 총회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금번 선거를 공정하고 청정하게 관리하여 선거 공영제를 철저히 준행 할 뿐 아니라, 기장의 정신과 전통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서울동노회에서 생명, 정의, 평화 정신으로 일할 일꾼들을 후보자로도 내 주시고, 그런 일꾼을 기장의 지도력으로 세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지난 100회 총회에서 우리 교단은 교역자들이 나라에 세금을 기타소득이 아닌 근로소득으로 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KBS, SBS, 중앙, 동아 등을 포함해서 중앙언론과 방송들은 기장이 인권민주화와 통일운동에도 힘쓰면서 애국 운동에도 힘쓴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부터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여 실시할 것이라 합니다만 5천만원 미만의 소득자에게 세금을 미미한 실정이고, 세금을 낼 때 교역자들에게는 4대보험이 뒤 따르는 특장이 있습니다. 총회본부는 홈페이지와 회보에 자세하게 안내하여 잘 준비하고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100회 총회 결의로 대전노회 분립위가 활동함으로 대전노회는 대전노회와 대전광역노회로 분립하였습니다. 교단에 속한 노회는 25개에서 26개가 되었습니다. 금번 총회부터 오게 될 터인데 서울동노회에서는 두노회를 형제자매 노회로 받아드려주시고, 하나님의 선교에 힘차게 동참하도록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서울동노회에서 지금으로부터 4년전, 8년전 두차례에 걸쳐서 교단총무로 선출해 주시고 8년간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번 노회가 총무로써 공식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저는 남은 기간동안 차기 총무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기초를 더욱 든든히 하는 가운데, 교단 선교사와 사업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어지도록 역할을 끝까지 잘 하겠습니다. 서울동노회가 제 100회 총회주제로 예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성찬의 깊은 뜻을 세상안에서 펼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1-03 21:39:53 총무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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