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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이어라

김장구 (경북노회,나아교회,장로) 2015-04-30 (목) 21:30 5년전 3692  
  감사이어라.nwc (4.1K), Down : 116, 2015-04-30 21:30:34
  200412월 어느 날 백 목사님의 시집에서 감사이어라를 읽은 후 만들어 보내드렸던 곡이다.
 
이 시는 지나온 당신의 삶의 전 과정을 계절로 의인화하여 담담히 서술해 나가는 형식으로 시작된다.
 
지나온 세월이 마치 계절에 따라 독특하게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과 너무나 닮았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이 시의 대미는 이어온 당신의 삶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었으며 감사이었음을 하나님께 진솔히 고백하고 있었다.
 
나는 이 시(가사)를 읽으며 떠오르는 동기를 전개하여 전체 멜로디를 모두 만드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아마 두어 시간정도 걸리지 않았나 싶다) 걸리지 않았었다.
 
그럴듯한 곡이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마음에 드는 가사가 필연적이다.
가사에 의해 떠오르는 악상이 동기의 착상에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 서정적인 노랫말을 찾던 중 바로 백 목사님 시집에서 감사이어라를 발견하게 된 것이었다.
그 후 반주곡도 멜로디에 어울리도록 같은 형태의 화성적 자유 대선률을 반복하여 적용시켜 곡과 가사의 서정적 느낌에 맞도록 만들었었다.
 
내가 만든 곡들을 그리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후회하질 않는다.
나름 애착을 갖는 이유가 무얼까?
어떤 곡을 만들든 온 정성을 기울인 산물이기에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때론 수정을 많이 가했던 곡은 별로 애착이 가질 않는 것 같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동기로 멜로디를 만들다보면 그 멜로디가 가장 자연스러운 선률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수정을 가해 본들 부자연스러움만 초래할 따름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 수 있었다.
처음 떠오르는 악상에 의한 멜로디가 가장 좋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다.
 
이 곡에 대한 애착도 그런 이유때문일까?
 
 

백낙은(경북노회,은퇴목사,목사) 2015-05-02 (토) 21:16 5년전
김장구 장로님. 백낙원 목사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있어 4박 5일동안 중국 곤명 관광을 하고 왔습니다.
돌아와서 열어 보니 제가 쓴 시 "감사이어라"가 올려져 있네요.
작곡해 주신 장로님 은혜 잊지 못합니다. 다만 장로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도할 뿐입니다.
장로님의 부지런하고 건강한 모습 계속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장로님. 평안하시고 행복한 5월 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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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구(경북노회,나아교회,장로) 2015-05-02 (토) 23:02 5년전
안녕하세요 백목사님!
아! 그간 중국관광에 다녀오셨군요^^
견문을 넓히시는 뜻깊은 여행이셨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과 보람된 삶을 영위해 나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밤도 좋은 밤 되시기 또한 기도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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