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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도: 11월의 기도

관리자 2014-10-30 (목) 19:30 5년전 4025  
이 달의 기도


11월 2일
창조절 아홉째주일
사 6:1-8, 시 40:5-10, 계 15:1-4, 요 8:12-20

한 생명이 온 천하보다도 귀하다고 말씀하시며
주님의 숨결을 불어넣어 창조하신 주님,
온 정성 다해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께서 지으신 창조 세계가
참으로 아름답고 오묘하오니,
논밭은 황금으로 물들어 열매를 내고,
산천은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나이다.

주님께서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돌보고 지키라 명령하셨건만,
저희는 청지기의 사명을 외면했나이다.
사람들의 발걸음, 손길이 닿은 곳은
끝없는 탐욕에 할퀴어 신음하며 쓰러졌고,
맑게 흐르던 물은 악취 내며 썩었으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소생시키는 주님,
이 땅을 회복시켜 주소서.
주님의 영으로 씨앗을 심어
이 땅 깊이 뿌리를 내리고,
하늘 높이 가지를 뻗어,
믿는 이를 하늘과 땅의
중재자로 세워 주소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회복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9일
창조절 열째주일
사 40:12-26, 시 113, 엡 1:15-23, 막 12:13-17

역사를 창조하고 섭리하시는 주님,
주님만 믿고 의지하는 자마다
사랑과 은혜로써 인도하시고,
참 생명의 기쁨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명령 따라서 빛이 되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었는지요.
이 땅의 소금이 되어
썩어가는 세상을 정결케 했는지요.
저희의 게으름을 고백하오니
십자가 보혈로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께서는 근심하는 이에게 희망을
병든 이에게 치유의 은총을
소외된 이에게 사랑을 베푸시니
주님을 향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이번 주에는 경쟁으로 치닫는 교육 현실에서
아파하며 수고한 우리의 자녀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릅니다.
그들에게 시험이 다스리는 세상이 아니라
주님의 법도가 다스리는 세상을 주소서.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제각각의 달란트를 키우며
행복한 세상 세우도록 다스리소서.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16일
창조절 열한째주일, 추수감사주일
사 40:27-31, 시 65, 계 7:9-17, 눅 18:1-8

논밭의 오곡백과 열매 맺게 하시고,
거친 비바람에서 보호하사
수확의 기쁨을 허락하신 주님께
추수감사주일 보내며 감사 찬양 돌립니다.

저희의 마음이 오직 주님께 머무르게 하소서.
무화과나무에 과일이 없으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서 수확할 것이 없으며,
밭에서 거두어들일 것이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 안에 거하며 기뻐하게 하소서.

너무도 애통했던 일들을 기억하오니,
수많은 생명이 억울하게 희생되어
여전히 애끓는 울음을 삼켰고,
남과 북은 분단으로 대립하여
흐르는 피가 멈추지 않나이다.

이제는, 주님의 은총으로 열매 맺어
아낌없이 나누게 하소서.
알차게 익은 오곡백과를 거두듯
그리스도인의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온 누리와 배불리 나눠 먹으며
위로하고 치유하게 하소서.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23일
창조절 열둘째주일
창 6:5-22, 시 95:1-7, 롬 1:18-25, 막 7:1-18

크신 영광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
주님 닮아 지음 받은 사람들이
맡겨진 사명대로 살게 하소서.

어느덧 찬 바람이 불어와
추운 겨울을 준비할 시기가 되었으니,
이전 것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게 하소서.

저희가 추구하며 살아온 것이
썩어질 것은 아니었는지요.
겉사람에 사로잡혀 속사람을 잃지는 않았는지요.
오직 주님께만 영원한 것이 있음을 고백하오니,
회개하고 돌아서 주님 닮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오늘의 각박한 현실에서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나이다.
욕심내며 뺏어 모아 행복한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눌 때 행복한 것을 알게 하소서.

사랑이 메마르고, 재물에 혈안이 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이며
아름다운 향기를 전하게 하소서.
부족한 저희에게 하늘의 복을 내리사,
갑절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 세우는
주님의 일꾼 되게 하소서.

참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30일
대림절 첫째주일
사 60:15-22, 시 12, 갈 3:15-22, 눅 1:5-25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신 주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대림절 첫째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은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권세자를 내리치사 낮은 자를 높이시고,
배고픈 자는 배부르게 하시고
탐욕으로 가득한 자를 비워 주셨나이다.

복음을 전하며 수고한 이들에게,
정의를 위해 핍박당한 이들에게
용기를 잃고 희망을 저버린 이들에게,
가족을 잃고 애통하는 이들에게,
평화를 이루며 땀 흘린 이들에게,
아기 예수님께서 오셨나이다.
죄악의 세상에서 참 복음으로 오셨나이다.

주님의 은총을 입은 저희가 머무르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가신 길 용기내어 따르며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덩실거리며 춤추며
옛사람 버리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우리를 만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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