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달력은 총회 달력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9월 8일 오후 2시
내년 총회 달력 제작을 위한 연석회의를 했습니다.
총회 달력은 지금까지 남신도회에 위탁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간 관행적으로 하던 위탁 과정을 총회가 주관하여 함께 모였습니다.
총회 달력은 단순한 일정을 담는 것이 아니라
교단의 정책과 가치를 반영한 달력이 되어야 한다고 공감했습니다.
남신도회도 같은 마음이며,
기존의 부수 이상이 판매되는 대로 총회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총회와 남신도회가 한마음으로
총회 달력의 제작 과정과 검토, 향후 전망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현장 교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달력은 총회 달력으로 결정해 주시기를 미리 당부드립니다.
2020년 9월 29일
총회 총무 김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