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료는 첨부하였습니다.
2018년 교회 여.남 평등주간 목회자료집 취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는 2000년부터 UN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이 있는 주간을 교회여․남평등주간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 주간에는 한 해 중 뜨거웠던 이슈, 교회여성들이 직면했던 과제 혹은 함께 풀어내야 할 주제를 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별히 2016년부터는 교회 성폭력 근절과 성정의 회복을 위해서 소책자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교회와 사회 내 만연한 성폭력을 고발하는 「#Me too, #With you 운동」에 기독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면서 “교회 성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사회 풍토 전반에 만연한 성희롱과 성폭력 문제를 개선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또 다른 2차, 3차 가해를 막기 위한 용기 있는 외침에 함께 하자는 취지입니다.
이 소책자에는 교회와 사회 내에서 벌어지는 차별에 도전하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오랫동안 세계교회가 전개하고 있는 “흑색 목요일 (Thursdays in Black) 캠페인” 소개문, 매일 함께 기도할 수 있는 6편의 기도문과 설교문 1편을 수록하였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