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4월 16일 오후
세월호 추모 연합예배가 끝난 후 연행됐던 교단 목회자와 감리교 교역자 모두가 오후 6시경 석방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보. 4월 14일 오후 3시
어제 4월 14일, 세월호 추모 연합예배가 끝난 후 불법적 공권력에 의해 교단 목회자를 포함 총 7명의 목회자 연행됐습니다.
이번 사태 촉구를 위해 총회 부총무 이길수 목사 등이 종로경찰서에 방문하여 연행자 석방과 사과를 밤샘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는 즉각 석방을 위한 간급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합니다.
1보. 4월 13일 오후 11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기독인 추모 연합예배가 오늘 4월 14일 저녁 7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그러나 연합예배가 끝난 후 평화행진 중 교단 목회자(배성진 목사)와 감리교 목회자 등이 연행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이들은 서울 양천경찰서에 구금되어 있으며, 광화문 광장에서는 연행자 석방을 촉구하는 기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문제 해결과 연행자 석방을 위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