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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 선거등록 공고

관리자 2014-07-09 (수) 14:09 9년전 6985  
한국기독교장로회
99회 총회 선거등록 공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 선거
• 일시 : 2014년 9월 23(오후 7시 (총회 첫째 날)
• 장소 전북노회 변산대명리조트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에서 실시할 총회장, 부총회장(목사, 장로) 선거 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총회장 후보(1)
  a 총회장 후보 황용대 목사_r.jpg
  기호 1- 황용대 목사(대구노회 / 성삼교회)
 
2. 부총회장(목사) 후보(2)
  b 부총회장 후보 최부옥 목사_r.jpg
  기호 1- 최부옥 목사(서울동노회 / 양무리교회)

  c 부총회장 후보 정대성 목사_r.jpg
  기호 2정대성 목사(경남노회 / 당항교회)
 
3. 부총회장(장로) 후보(1)
  d 부총회장 후보 이호성 장로_r.jpg
  기호 1- 이호성 장로(서울남노회 / 강남교회)
   
본 교단이 실시하는 선거는 공영선거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시행세칙] 18- 22,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결의]에 의거하여 득표활동을 허락하며 그 외에는 일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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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 총회장 후보
 
기호 1황용대 목사
생년월일 : 1952212(62)
목사임직 : 19783
주 소 : 대구광역시 북구 이곡길 74
소속 노회 : 대구노회 / 소속 교회 : 성삼교회
 
학력 및 경력 사항
1. 학력 사항
1975. 2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1992, 2001 계명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Ed.M.), 신학석사(Th.M.) 학위 취득
2002 한신대학교 박사원(D.Min.) 과정
2005. 8 계명대학교 대학원 목회상담(Ph.D.) 수료
 
2. 경력 사항
1) 교회(목회) 경력
1976-1987 육군 군목 (소령 예편)
1987-1995 대구 중부교회 담임목사
1995-2005 대구 영지교회 담임목사
2005-현재 대구 성삼교회 담임목사
 
2) 노회 경력
1991 대구노회 노회장
2004-2007 대구노회 교역자 회장
 
3) 총회(교단) 경력
2003 87회 총회 부서기
2011-2012 96회 총회 선교위원장
2013-2014 98회 총회 부총회장
4) 대외(사회, 교계) 활동 경력
2009 시인등단 (심상)
2009-현재 동대구 노숙자 선교회 후원회장
2010-2011 영남 한마음대회 대구대표
2012 대구 성시화 운동 대표 본부장
2012 대구 NCC 고문 ()
 
교회 개척
 
교회 재산 등기 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헌금액
총회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2010년도 225,000
2011년도 700,000
2012년도 630,000
2013년도 500,000
 
총회개척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
2013년도 240,000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720,000
2010년도 900,000
2011년도 1,125,000
2012년도 1,320,000
2013년도 1,440,000

99회 총회 선거 입후보 소견서
총회장 후보 기호 1번 황용대 목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99회 총회 총대원 여러분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족한 종을 지난 제98회 총회 시 부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 총대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 사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총체적 부조리가 낱낱이 드러나는 가운데, 한국교회는 사이비 교단과 교회지도자들의 모순된 언행으로 말미암아 그 위상이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분명 위기의 때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이야말로 기장 교단을 부르셔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선교 도구로 쓰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뜻이 있음을 다시금 깊이 깨닫습니다.
저는 새벽마다 엎드리어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하나님, 왜 저를 분열의 시대에 기장 총회 앞에 세우십니까? 영남이라는 지역의 한계 속에 있는 저를 통하여 하시고 싶은 일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 막중한 자리에 제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주님을 섬기고 교단을 위해 봉사할 길이 무엇인가 묵상하여 왔습니다.
저는 세월호 선장을 보면서 공동체에서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 지역에서의 연합활동
제가 속한 대구는 38호헌 총회가 있었던 곳이며 가장 보수성이 강한 지역으로서 기장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말하자면 기장의 갈릴리와 같은 곳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저는 대구 성시화운동 창립 멤버로 활동하며 대표회장을 맡았고, 올해로 8년째를 맞는 호영남 한마음대회를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데 중심에서 봉사해 왔습니다. 특히 ‘2011년 대구성시화대회는 지금 생각하여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는 진행위원장으로서 1953년 제38회 총회에서 기장을 축출했던 바로 그 대구 서문교회강단에서 이 행사를 총괄 진행했습니다. 성시화운동은 지역 사회를 향한 복음화 운동이지만 저의 역할은 정의, 평화, 생명운동까지 끌어 올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보수 텃밭에서 소통하고 연합하며 하나님의 선교신학을 생활신앙으로 펼쳐갔던 경험은 기장인으로서 가슴 뿌듯했습니다. 이를 통하여 저는 기장 교단이 한국교회를 끌어안고 함께 아우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확신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 NCC 고문으로서 연합운동을 격려하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 개인 영성과 사회 참여의 조화
저는 20여 년 전부터 목회상담학 석, 박사 과정을 공부하면서 영성 훈련에 주목하고 그 방법론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계사적 영성의 흐름을 연구하고 또 수도원 전통의 수련방법을 깊이 살펴보았기에 다양한 영성의 강을 이해하고 경건의 깊이를 몸으로 체득하며 목회현장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기장 교단은 사회적 참여를 통한 영성에는 분명 탁월합니다. 예언자적 사명에 충실한 부분만큼은 타 교단이 할 수 없는 우리만의 영성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영성 생활이나 영적 욕구에는 깊이 관심을 못 가짐으로 해서 교회 부흥과 성장에는 연약한 모습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단의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되 취약한 부분은 함께 지혜를 모으며 강력한 정책을 총회 차원에서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총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시면 이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교회 목회와 총회 활동
저는 전통적 교회인 서울 신암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섬겼으며, 군목생활 10년을 통하여 타 교단과 타 종교까지 대화하고 연대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전역 후 대구에서 26년 동안 목회하는 가운데 교회 건강의 중요성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8년 전인 2006년에는 파선 당한 배와 같은 성삼교회에 몸을 던졌습니다. 지금은 1,000평 대지 위에 300평 교회를 건축하고, 인근에 곧 건축될 아파트 7,000세대를 기다리면서 건강하고 선교하는 전원교회의 모습을 그리며 목회하고 있습니다.
총회 봉사는 공천위원, 부서기(2004), 선교부장(2011)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선교부장으로 섬기던 때,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5,000여 명이 운집한 전국 집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일은 지금도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부총회장으로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중요한 배움과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WCC 부산총회에서 소수반대자를 위해 배려하는 회의 진행과 여성과 청년, 장애인을 우선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대만 장로교 총회에 참석하여 평화로운 회의진행과 사회적 이슈를 두고 토론하는 모습은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교단 내 여러 모임과 행사에 참여하여 기장인으로서의 긍지를 확인했던 경험과 설교 및 격려사로 함께 동참했던 시간들은 참으로 유익한 일이었습니다.
 
, 후보로서의 다짐
존경하는 총대원 여러분!
지금 한국 장로교는 내년으로 총회 100주년을 맞이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면 분열로 얼룩진 역사에서 보수 교단까지 끌어안는 연합과 일치를 뼈를 깍는 심정으로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이야말로 침몰해가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기장 새 역사 60주년을 넘어선 지금은 민족의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총회 100회를 준비하는 해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부름은 화합과 소통을 통한 상호이해와 존중의 작업을 서두르라는 하나님의 음성일 것입니다.
저를 총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시면 다음의 과제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교단이 강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둘째, 정의, 평화, 생명의 기장 정신에 충실한 교단이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기호 1번 최부옥 목사
생년월일 : 19471128(66)
목사임직 : 1975114
주 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13
소속 노회 : 서울동노회 / 소속 교회 : 양무리교회
 
학력 및 경력 사항
1. 학력 사항
1964-1967 군산고등학교
1968-1972 한신대학교 신학과
1972-1974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1984-1984 일본 Asian Rural Institute 졸업 (교회와 농촌 분야)
 
2. 경력 사항
1) 교회(목회) 경력
1974-1975 충남노회 직영 성서고등학교 전임강사
1976-1978 공군 군목 (예비역 대위)
1979-1984 전북서노회 군산원당교회 담임목사
1985-1986 서울남노회 대원교회 개척
1986-현재 서울동노회 양무리교회 개척, 담임목사 시무
 
2) 노회 경력
1995-1997 서울동노회 서기
2002-2003 서울동노회 제82-83회기 노회장
기타, 노회발전위원장 및 상비부장 등 다수 역임
 
3) 총회(교단) 경력
2003-2004 88회 총회 서기
총회 고시위원장, 목사수련생수련과정운영위원장,
총회 안건심의부장(교육부, 사회부, 국제선교부)
총회 실행위원회 위원(다수), 총회 전권위원 등
2001-2006 총회 구역공과 집필팀장으로 참여
 
4) 대외(사회, 교계) 활동 경력
2007-2012 민중신학연구소 이사장
2010-현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중앙위원(개신교 15개 교단연합)
2009-2010 기장 21세기 목회협의회 상임회장
 
교회 개척
 
교회 재산 등기 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헌금액
총회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400,000
2010년도 350,000
2011년도 500,000
2012년도 500,000
2013년도 300,000
 
총회개척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350,000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
2013년도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1,290,000
2010년도 1,320,000
2011년도 1,410,000
2012년도 1,440,000
2013년도 1,440,000

99회 총회 선거 입후보 소견서
부총회장(목사) 후보 기호 1번 최부옥 목사
 
본인은 금번 제99회 교단 총회에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아래와 같이 저의 개인 삶의 역사를 소개하고, 후보자로의 출마의 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신앙과 가정환경
저는 군산금성교회를 모교회로 둔 신앙인입니다. 군산고등학교 시절부터 믿음의 생활에 정진했습니다. 당시 기장 교회이지만, 오순절 같은 뜨거운 영성 운동이 전개되면서, 적잖은 은사체험과 활발한 교회활동으로 믿음의 기반을 다져 오다가, 재수 후에 68년도 한국신학대학에 입학하면서 성직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내가 우리 집안(최씨)에서 최초의 예수 믿게 된 남자라는 자의식이 깊었고, 내가 바로 서야 우리 집안이 앞으로 아브라함의 가계처럼, 신앙의 가계를 굳게 이룰 수 있겠다는 확신이 소명처럼 있었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의 신앙 여정에 심대한 영향을 준 세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하늘나라에 가신 어머니 고 이귀봉 집사가 첫 사람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지극히 평범한 분이었으나, 기도와 헌신을 통하여 보여 준 믿음의 아름다운 모습들은 오늘의 저의 목회의 밑거름입니다. 또 한 분은 누님 최부현 은퇴목사(통합측)입니다. 누님은 다니엘처럼 사자굴 속에서 다시 살아나온 듯한 영적 체험을 통하여, 그가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우시고 위로해 주시는 분이신지를 온 세상에 증언한 분입니다. 마지막 여인은 제 아내 오생근입니다. 그는 모 교회에서 저를 만난이래, 한평생을 바늘과 실처럼 동행해 온 배우자입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데 특별한 은사를 받은 여인으로서, 제가 평생 사랑의 빚을 지고 살고 있습니다.
 
자식들로는 남매를 받았습니다. 벌써 모두 40대에 들어섰는데, 누나인 딸은 한신대학원(기독교교육과)을 졸업하고,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우대학교에서 종교교육학으로 학위를 받은 후, 모교 한신에서 강의하다가 지금은 학생들에게 어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들은 연세대 사회복지학으로 대학원을 마치고 영국의 바스대학교에 유학하고 사회정책분야로 학위 취득 후, 옥스퍼드대학교와 바스대학교에서의 교수를 거쳐 지금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부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공이 사회정책분야(국민연금, 고령화 분야)여서, 총회 복지법인 이사로도 봉사하는 중입니다. 며느리도 함께 공부했는데, 그 사이 손자녀를 셋이나 생산하고 키우는 바람에 늦어졌습니다만, 곧 자기 영역(가족복지 분야)에서 자리 잡고 일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는 매 주일 한 교회에서 함께 예배하고 주님을 기쁘게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목회) 활동
저의 교역자 생활은 현재 44년간 진행 중(전도사 사역기간 포함)입니다.
1) 전도사(교육분야) 생활은 남노회 흑석동교회에서 3년간 담당했습니다(70~73).
2) 학원 목회 및 부목사 생활은 충남노회 판교성서고등학교와 판교교회에서 2년간 담당했습니다(74~76년 초).
3) () 목회는 공군 군목으로 3년 동안 감당했습니다(76~79/예비역 대위).
4) 농촌목회 경험은 군산원당교회에서 5년간 했습니다(79년 말-84년 초).
5) 해외 1년간의 수학 때문에 잠시 목회현장을 떠나 있었습니다(84).
6) 도시 개척교회 목사경험은 서울남노회 대원교회에서 잠시 있었습니다(85~86년 초).
7) 현재의 양무리교회를 개척한 후, 지금까지 28년간 섬겨오고 있습니다(86~현재).
8) 농촌 목회자 자녀를 위한 무료 장학숙을 운영하여오고 있습니다(07~현재).
 
노회 활동
1) 충남노회에서는 학원 선교에 관련하여 노회 교육 분야에 주로 참여했습니다.
2) 전서노회에서는 노회 교육부장과 총회 총대 참여로 교회와 총회를 섬겼습니다.
3) 서울남노회에서는 임원 및 부장, 총회 총대로 교회와 총회를 섬겼습니다.
4) 서울동노회에서는 노회 서기(95~96) 및 노회장(2002)으로 노회를 섬겼습니다.
5) 총회 총대는 물론, 노회의 제반 부장과 위원장을 역임하며 다양하게 섬겼습니다.
 
총회(교단) 활동
1) 88회 총회 서기로 섬겼습니다(2003).
2) 총회 고시위원회 위원장과 인턴제 운영위원장으로 인턴제 정착을 주도했습니다.
3) 총회 상비부장으로 교육부장, 사회부장, 해외선교부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4) 총회 실행위원으로 다년간 봉사하였고,
총회 여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도 봉사했습니다.
5) 교육원 주도의 교단 구역공과 집필 작업에 5년간 팀장으로 봉사하였습니다.
6) 9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경선에 참여한 바가 있습니다(2012).
7) 교회력에 따른 세 본문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2013~현재)
 
대외(사회, 교계) 활동
1) 본 교단의 목회자 NGO팀인 기장21세기목회협의회 활동에 계속 참여하면서 교단의 갱신과 목회의 발전을 모색하는 운동을 계속해 왔습니다(1997~현재). 목협의 총무, 편집위원장, 공동의장, 상임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 전국 15개 교단 목회자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도 함께 참여하여, 운영위원 및 중앙위원으로 한국교회 갱신과 발전을 도모하여 왔습니다.
3) 민중신학연구소(소장 임태수)의 이사장으로 다년간 참여해 왔습니다.
 
저술 및 수상 경력
목회와 성서연구 과정에서 얻어낸 자료를 중심으로 다음의 책들을 출판하였습니다.
1) 하늘백성의 첫걸음(2000)새 가족 양육편 / 민중신학연구소
2) 의인의 계보 세우기(2006)창세기 성경공부 자료집 / 만우와장공
3) 총회 구역공과(2001~2005)책임 집필위원으로 공저
4) 세 본문으로 만난 나사렛 예수(2011)사순절편 / 생명나무
5) 주현절에 만난 예수(2012)주현절편 / 생명나무
6) 장례예식서-예식과 설교(2012)책임 집필위원으로 공저 / 만우와장공
7) 세 분문으로 만나 약속과 성취(2012)대림-성탄절편 / 생명나무
8) 부활절에 만난 예수와 그의 사람들(2013)부활절편 / 생명나무
9) 창조절에 만난 아버지이신 하나님(2013)창조절편 / 생명나무
10) 성령강림으로 열린 새 하늘 새 땅(근간)성령강림절편 / 생명나무
 
총회 선거 입후보 동기와 다짐
먼저, 지난 제97회 선거 낙선 후, 제가 다시는 링에 오르지 않겠으나, 교단 개혁을 위한 움직임만은 계속하겠다.”라고 공언한 바가 있었는데, 이번 다시 링(출마)에 오르게 됨으로써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일에 대하여 총회 앞에 깊은 용서와 양해를 구합니다. 이런 상황이 주어질 줄 전혀 예측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번에 저에게 총회를 섬길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총회 목회자의 심정으로 다음과 같은 일들을 감당하면서, 다음 세대를 위한 디딤돌을 놓도록 진력하겠습니다.
 
1) 총회 산하 기관장들의 대화 마당을 상설화하고, 도농교회 간의 상호협력 방안도 추구하면서,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장 공동체를 이루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어느 때보다도 공생의 지혜와 협력정신이 절실한 때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특히 위기에 처한 한신대학교와 교단 신학의 문제와 목회자들의 자질 향상을 해결하는 일에 많은 기도와 지혜를 모으면서 그 대처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3) 중부권에 우리 교단의 모임 공간을 마련하는 일에도 함께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4) 한국장로교의 새로운 100(2015)과 루터의 종교개혁 500(2017)을 교회갱신의 이정표로 삼아, 우리 교단이 한국 기독교와 역사 현장에서 예수님처럼 모퉁이 머릿돌 역할을 수행할 선교적 과제 발굴에 총회적 역량과 지혜를 모아 가겠습니다.
5) 선거 문화와 제도의 갱신 방안을 찾아서, 한국 교회 성숙의 길도 찾아보겠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기호 2정대성 목사
생년월일 : 1953824(60)
목사임직 : 1980821
주 소 : 경남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748번길 49-5
소속 노회 : 경남노회 / 소속 교회 : 당항교회
 
학력 및 경력 사항
1. 학력 사항
1970-1973 진주고등학교 졸업
1974-1978 한신대학교 졸업
1984-1986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2. 경력 사항
1) 교회(목회) 경력
1980-1981 진주판문교회 담임 전도사
1981-1984 육군 군종장교 (중위)
1985-1986 진주상업고등학교 교목 및 윤리교사
1986-2000 진주전문대학 교목 및 교양과 교수
2000-2009 평거중앙교회 담임목사
2009-현재 당항교회 담임목사
 
2) 노회 경력
1998-1999 경남노회 서기
1999-2000 경남노회 부노회장
2000-2003 경남노회 노회장
 
3) 총회(교단) 경력
2008-2009 93회 총회 서기
2011 96회 총회 법제부장
2004-2014 총회 실행위원회 위원 (89, 91~98)
2002-2014 총회 상임위원회 : 헌법위원회(89~90, 94~98), 생활보장제위원회(89), 양성평등위원회(95~98)
2006-2013 총회 특별위원회 : 교리헌법개정위원장(91~92), 특별재판국(87), 장기발전기획위원회(96~97), 고소고발조정위원회(96)
 
4) 대외(사회, 교계) 활동 경력
2008-2009 진주시기독교협의회 부회장 역임
2012-2013 남해군기독교협의회 회장 역임
2012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교단다체제헌법초안위원회
2012-201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헌장위원회 전문위원
 
교회 개척
 
교회 재산 등기 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헌금액
총회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983,000
2010년도 798,000
2011년도 759,000
2012년도 758,000
2013년도 891,000
 
총회개척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
2013년도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990,000
2010년도 1,080,000
2011년도 1,080,000
2012년도 1,161,000
2013년도 1,277,100

99회 총회 선거 입후보 소견서
부총회장(목사) 후보 기호 2번 정대성 목사
<신앙과 가정환경>
나는 푸른 바다 은빛 모래로 유명한 남해섬 상주에서 태어났다. 나의 아버지는 믿음 좋은 청년이었고 어머니는 현재 내가 시무하는 당항교회 창립교인이며 또 후에 조사로 장로로 계셨던 강채경 님의 막내 따님이시다. 저의 부친은 1955년 한국신학대학에 입학하여 2학년을 다니다가 중퇴하신 것으로 안다. 그리고 당신 대부분의 삶을 전도인으로 사신다. 그런 아버지 때문에 나는 서울에서 김천으로 남해로 초등학교를 8번이나 전학을 해야만 했고 중학교는 2년이나 늦게 3학년 1년만 제대로 다녀 졸업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초등학생인 나에게 한자 성경을 소리 내어 읽게 하고선 잠들곤 하셨다. 전도하시러 전국을 다니셨는데 집에 오시면 아침저녁 가정예배를 매일 드렸다. 아버지는 무척 강직하시다. 당시 노방 전도 중 유신헌법의 부당함을 외치다 긴급조치1호 위반으로 복역하셨다. 그리고 집 없는 노숙인들 몇 명과 하천부지를 경작하며 천막을 치고 공동생활을 하시다가 병환으로 돌아가셨다. 나는 아버지의 극히 예수적인 믿음실천을 존경한다. 왜냐하면 나는 아무래도 그렇게 살 용기도 자신도 없기 때문이다.
나는 어머니를 존경한다. 학교 매점에서 라면을 팔아 지폐는 다리미로 다리고 동전을 세어 매일 십일조를 떼어 봉투 담아 두시며, 특별집회라도 하면 아들 모르게 큰 헌금을 하시던 어머님의 그 순박한 믿음을 본받고 싶다. 더욱이 아버지의 도움 없이 홀로 다섯 아들을 대학까지 마치게 하신 내 어머니를 존경한다. 나는 교사가 되고 싶었다. 지방에서는 선생님이 선망의 직업이었다. 아버지는 목사가 되라고 하셨고 어린 나에게 안수기도도 여러 번 하셨지만 나는 아버지처럼 예수에 미쳐(?) 살기 싫었다. 그런데 신학대학에 들어가게 되었다. 외삼촌 강명찬 목사님의 영향과 당시 진주제일교회 유부웅 목사님의 권유가 계기가 되었다. 유 목사님은 신학교에 가기 싫다는 나에게 다니다가 싫으면 타 대학에 편입하여도 된다면서 사모님과 함께 강력권유하셨다. 사실 목사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부담이 큰 직업임을 내 주변을 통해 체감하고 있었기에 목사에 대한 동경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한국신학대학이 참 좋아졌다. 나는 신학대학에서는 성경만 가르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 대학을 통해 나라와 민족과 사회를 성경적 눈으로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을 배웠다. 나에게는 너무나 큰 가르침이었다. 김정준 안병무 박봉랑 문동환 김이곤 박근원 김경재 황성규 장일조, 명쾌한 강론, 시원시원한 설법, 그 인격과 학식에 촌놈 정대성은 한신인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리고 학생과 샅바를 걸고 함께 씨름하고 소프트볼하는 교수님들이 좋았다. 게다가 믿음실천에 철저한 한신의 체험교육은 나를 광화문 대로에서 언론탄압중지와 유신독재타도를 외치며 데모에 참여하도록 했다. 한신은 한신이었다. 1학년들이 경찰 호송차에 실려 가자 4학년 선배 몇 명이 호송차에 매달려 함께 타려다가 곤봉에 맞아 쫓겨 나가고 결국 박00 선배님은 끝까지 유치장 20일을 같이 살았다. 지극한 의리요 후배 사랑이었다. <우리들은 한신동지 좋다 좋아 같이 죽고 같이 산다. 좋다 좋아 무릎을 꿇고서 사느니보다는 서서 죽기를 원한단다 우리들은 한신동지> <뜻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어깨동무를 하고 이 노래를 부르면 소름이 돋도록 비장해졌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그 임마누엘 동산의 선후배님들을 참 좋아한다. 나는 우리 동기생들이 친형제보다 좋다. 요즘도 동기 모임이 있으면 마음이 설레곤 한다. 아마 초등학교 중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내가 제대로 된 친구를 신학교에서 만났기 때문일 게다. 공부는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휴업령에다 데모에다 그러나 한신은 어떤 것이 해야할 공부이며 어떻게 공부하는가를 가르쳐주었다. 기숙사에서 밤늦도록 정의와 민주와 신앙을 논하였던 그 진지한 시절과 계란 넣고 끓여 먹던 그 라면이 그립다.
1978년 신학교를 졸업할 즈음 부르는 곳 있으면 어디든지 가리라는 마음이었다. 제주도에 전도사를 구한단다. 아무도 모르는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 자연스레 중학교에 교목 겸 교사로, 1980년 목사 안수 뒤에는 군목으로 3년 근무하였고 군목으로 시무 중 부산중부교회 최성묵 목사님의 소개와 주례로 결혼하였다. 86년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전문대학에서 14년 교목과 교수로 근무했다. 1999년 대학에 있던 중 진주에 어려운 교회가 있어 담임목사로 자원하였다. 남편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교사를 접은 아내와 교회목회를 시작했다. 군목으로 가기 전 1년 간 담임 전도사로 시무하던 교회였다. 예배당 건축은 마쳤으나 I.M.F를 만나 대출이자를 제대로 갚지 못해 교회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주님 은혜로 9년간을 대과 없이 목회를 하였다. 교회 재정도 많이 견실해졌다.
다시 새 목회지로 옮겼다. 그래서 창립 102년 된 지금의 당항교회에 20094월부터 시무하게 되었다. 이곳은 나의 외할아버지가 창립교인으로 조사와 장로로 시무했던 어머니의 모 교회이다. 예순을 앞두고 고향에 다시 돌아오니 마음이 푸근했다. 그런데 젊은이를 보기 드문 곳이다. 인근 초등학교 전교생이 60명 정도인 농촌이다. 그래서 목회방향을 교육중심보다는 행복한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다. 70대의 어르신들의 찬양대를 지도하기도 하고 함께 찬송을 하노라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나도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하다.
나는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장로님들은 원로장로 네 분, 시무장로 여섯 분인데 참 훌륭한 장로님들이시다.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일들로 헌신하신다. 집회차량운전, 환경정리, 장로님들이 심방까지 하신다. 매일 새벽 4~50분 일찍 나오셔서 냉난방 기기와 음향기기를 맞추어 집회 준비를 해 놓으시는 장로님들, 30여 년 동안 한결같이 강단 꽃장식을 하시고 목회자에게 출장이라도 있으면 염려 말고 다녀오라며 새벽기도회와 수요집회를 인도해주시는 장로님들에게 항상 송구한 마음이며 마음 깊이 고마움을 새긴다. 나는 정말 우리 장로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이번 부총회장 입후보 일에도 흔쾌히 동의해 주셨다. 그래서 은퇴한 후에라도 당항교회 인근에 살자며 아내와 마음을 맞추어 놓았다(저를 진솔하게 알리고 싶어 이렇게 적어 올립니다).
 
<입후보 소견>
2년 전 후배 목사님 두 분으로부터 진지하게 부총회장 출마를 권유받았습니다. 언감생심 생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었기에 농담하지 말라며 사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덜컥 겁이 났음에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 사람이지만 나를! 부총회장감으로 생각해주는 것에 며칠 동안이나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나로서는 전혀 꿈꿔보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엉성한 약속이 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는 작고 부족한 나 자신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일이었습니다. 다음은 내가 할 일은 과연 무엇일까? 다음은 부족한 나를 지지해 줄 동지들이 몇일까를 생각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경남 진주에서 44년을 살았습니다. 기독인의 비율은 4%가 못됩니다. 흉년 인심이 더 각박한 것처럼 기독교인이 적은 곳에서 기장은 늘 공격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없이 전승된 기장 교단이 저는 자랑스러웠습니다. 신학교에서 배운 학문과 경건은 저의 자부심이었으며 기장은 한국 기독교계의 보석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자부심 속에 아쉬움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 “이 길 한 길이다” “정해지면 가야한다군대식입니다. 다른 얘기를 하면 백안시당합니다. 민주를 외치면서도 설득하며 동의를 구하는 것에는 열심을 내지 않습니다. 비록 더디더라도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독재 시절에는 우리의 믿음실천행동이 적시에 신속해야만 했다고 인정하더라도 이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화, 사회 계층, 가치추구의 선교환경 속에서 기장 교단이 다시 힘 있게 진전하려면, “같이 죽고 같이 산다며 함께 어깨동무를 하려면 우리 정체성에 대한 재성찰 혹은 재동의가 필요합니다.
됫박 속의 쌀들의 모임은 <우리>도 아니요, <하나>도 아닙니다. 됫박이 깨지면 그것은 뿔뿔이 흩어집니다. 쌀이 뜨거움으로 쪄지고 메로 쳐 녹말주머니 터지고 서로 엉겨 붙어 떡이 될 때 그것이 <우리>, 그것이 <하나>입니다.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하며 무엇으로 이 일을 시작해야 할까 생각합니다.
그것은 대화입니다. 소통입니다. 그래서 화합하는 일입니다.
많은 것의 뿔뿔이 보다 적은 수의 뭉침이 기장성의 특장이라고 봅니다.
목사와 장로, 선배와 후배, 도시와 농어촌, 동과 서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 다하겠습니다. 작고 부족하지만, 부총회장으로 세워 주신다면 더 크게 일할 수 있겠습니다. 번쩍이는 황금 아닌 소금으로 녹겠습니다. 낮은 자리하며 듣고 소통 화합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쓴 맛 나는 소금이었다면 그 간수는 빼고 변질없는 소금이 되겠습니다.
총대원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적극적 지지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기호 1이호성 장로
생년월일 : 194912(65)
장로임직 : 1991127
주 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곰달래로 1340
소속 노회 : 서울남노회 / 소속 교회 : 강남교회
 
학력 및 경력 사항
1. 학력 사항
1968.2 전북제일고등학교 졸업
 
2. 경력사항
1) 교회(목회) 경력
1991-현재 서울남노회 강남교회에서 장로임직
(교회 재정위원장, 관리위원장, 경조위원장, 사회위원장)
2006-2007 강남교회 건축위원회 회계(연건평 2,800)
2012-현재 강남교회 당회 서기
 
2) 노회 경력
1996-1997 서울남노회 남신도회 회장
2004-2005 서울남노회 부노회장(장로)
2005-2006 서울남노회 장로회 회장
2012-현재 서울남노회 고시위원
2012-현재 서울남노회 목사재연수위원회 위원, 대림교회 전권위원
 
3) 총회(교단) 경력
2001-2004 총회본부 행정사무국 국장
2005-2007 총회 공천위원, 공천위원장
2007-2008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2008-2009 총회 신도부장, 신도위원장
2012-2013 총회 재정부장, 재정위원
 
4) 대외(사회, 교계) 활동 경력
2011-2014.1 호텔아카데미하우스 본부장
2012-현재 사단법인 나눔선교재단 이사
 
교회 개척
강서교회(서울남, 1992) 5천만 원 지원, 낙원장로교회(군산, 1998) 5천만 원 지원
마은교회(대전, 1999) 5천만 원, 필리핀선교센터(해외, 2014) 3억 원 지원
생명시내교회(전남, 2014) 135백만 원 지원
 
교회 재산 등기 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헌금액
총회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2,000,000
2010년도
2011년도 3,000,000
2012년도 3,000,000
2013년도 3,000,000
 
총회개척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
2013년도
 
담임목사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2,880,000
2010년도 2,880,000
2011년도 2.880,000
2012년도 2,970,000
2013년도 3,000,000

99회 총회 선거 입후보 소견서
부총회장(장로) 후보 기호 1번 이호성 장로
 
존경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 총회원 되시는 목사님, 장로님!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번에 부족한 제가 우리 교단의 총회를 섬기기 위해 제99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총회에 임하는 저의 다짐과 자세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장로 가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대를 이어 장로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 온 것에 대해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또 한국 교회의 화살촉과 같은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하고, 선교에 열정을 다해 온 우리 기장교단 강남교회에서 장로로 임직한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며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이 직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걸었던 신앙의 길을 되돌아보며 우리 교단을 섬기기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99회 총회의 장로부총회장으로 나서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장로로서 교회를 섬기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선교해 왔던 경험과 총회와 노회를 섬기면서 익혀온 것들을 바탕으로, 총회의 발전과 우리 기장의 선교적인 역할을 위해 쓰이고 싶습니다. 이에 깊은 관심과 많은 배려로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몇 말씀으로 저의 소견을 올립니다.
 
1. 총회와 노회, 교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하나님이 우리 교단에 주신 모든 사업을 원활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제가 섬기는 강남교회에서 1991년에 장로로 임직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임직받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날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장로의 직분을 감당해야 하겠다고 지금도 다짐하곤 합니다. 장로로 임직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목사님을 보필하면서 저 나름대로 열심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귀한 사명을 생각하며 온 정성을 다한 결과, 지금은 지역사회에서도 인정받는 교회가 되어 부흥되고 있음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회장과 당회원, 그리고 성도들이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노회에서도 장로 부노회장, 남신도회 회장, 장로회 회장 등을 맡으면서 노회와 지교회 사이를 좁혀주고 서로 힘을 합하여 주 안에서 하나 될 수 있게 열심을 다했습니다. 노회 내 교회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정성을 다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걸어왔습니다.
총회본부에서는 행정재정국장으로서 총회를 섬기고 봉사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교단이 지향하는 선교사업 등에 대한 행정과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일을 주로 했습니다. 저는 총회본부에서 경험했던 제반 사업들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교단을 통해 늘 역사하고 계심을 깨달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장로부총회장으로 선임이 되면 총회와 노회, 교회가 서로 소통하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도 지금보다 더욱 더 잘 소통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2. 우리 교단,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펼치고 있는 비전2015운동평화통일운동을 포함한 제반 사업들에 대해 장로님들이 좀 더 적극적인 협력으로 총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부총회장에게 주어진 직을 잘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비록 부족하지만 남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과 장로회연합회와 깊은 인연을 맺고 이제까지 장로님들이 해야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우리 교단에게 주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데 정성을 다해 왔습니다. 그때마다 장로는 목사님과 함께 마음을 합해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위대하신 선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신앙적인 비밀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로마서 828절의 말씀을 늘 묵상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의 말씀입니다.
이와 같은 신앙 고백으로 우리 교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뤄지도록 더욱 더 기도에 힘쓰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교회와의 에큐메니칼 사업에 있어서도 장로로서 해야 할 일을 찾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교회연합을 통해 선교의 영역을 더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교단이 선두에 서서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토양을 우리 기장이 지향하는 하나님의 선교로 새롭게 경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즈음 한국 교회는 이단들의 거짓된 망령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한국교회의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우리 기장이 진정한 복음으로 다시 이 땅을 경작해 나갈 수 있도록 장로 부총회장으로서 해야 될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특별히 저는 기장인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면서 총회장님을 도와 열심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단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늘 부족한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그때마다 용기와 힘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래서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기장을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도 이루어지도록 나에게 주신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장로부총회장에 선임되면 총회장님과 목사부총회장님을 열심히 도와 교단의 위상이 손상되지 않도록 모든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교단의 제99회 총회의 총회원 되시는 목사님, 장로님! 이제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우리 교단의 선교적인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나서게 된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언제나 총회원 여러분들의 의견과 말씀을 존중하며 우리 교단에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겸손한 마음으로 힘을 다해 부총회장으로서 총회를 섬길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소망합니다. 목사님, 장로님이 섬기시는 교회 위에 또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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