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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도정책간담회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를 위한 방안 모색

1. 배경 :

요즘 교회는 양극화 현상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도가 교회의 미래’라는 바탕 인식 속에 논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매년 한곳에서 진행하는 신도정책협의회를 수년간 지역을 순회하며 권역별로 개최하기로 하고 청년회활성화를 주제로 하여 진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2013년은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새역사 6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는 기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역사의 발걸음을 떼는 역사적인 해 이기도 합니다. 이에 신도위원회에서는 교회개혁 차원에서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2. 목표 : 각 신도회 임원들과의 대화 속에 건강한 신앙 나누기

교단의 미래를 책임질 신도 지도력 참여 방안 논의

총회, 노회, 교회 차원의 제도적, 기구적 참여 방안 모색

- 특히, 신도회 대표를 총회 정회원 논의를 중심으로

3. 개요

1) 일시 : 7월 2일(화) 오후2시

2) 장소 : 기장 아카데미하우스호텔

3) 인원 : 40명(총회 및 노회 신도위원, 각 신도회 연합회 임원)

4) 일정 :

신도정책간담회
2:00 ~ 2:30	여는 기도회
2:30 ~ 3:00	참가자 소개 및 인사
3:00 ~ 4:00	발제
4:00 ~ 4:10	쉬는 시간
4:10 ~ 5:30	토론
5:30 ~ 6:00	정리 및 폐회
6:00 ~	저녁식사

4. 발제 주제 :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를 위한 방안 모색

교회의 제 영역에서 신도의 참여의 확대와 역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하여 세계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교계의 연합기관에서는 이미 총회에 신도의 정회원의 비율이 30%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단은 신도회 활동에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이미 다른 교단에 앞서 실천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교단입니다.

총회에 각 신도회 대표를 정회원으로 참여시키는 문제는 한국 교회사적으로도 교단의 모범이 될 만한 일일 것이며, 기장의 전통을 세워나가는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총회 뿐 아니라, 노회와 개 교회에서도 이러한 제도적 논의가 활성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5. 발제자 : 발제 각 30분 이내

1) 국제협력교단의 사례와 의미 - 조헌정 목사(서울노회/향린교회)

2) 법리적 대안 검토 - 김동한 장로(총회 헌법위원회 서기)

6. 식사 안내 : 폐회 후 식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한분도 빠짐없이 공동식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7. 문 의 : 총회 신도위원회 담당 간사 강서구 목사 3499-7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