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코리안제노사이드 90주기 심포지움
"학살.은폐,왜곡의 90년, 일본 국가의 책임을 묻는다"
더 늦기 전에 사건발생 90년을 맞은 올 해, 국가차원의 진상조사가 첫 발을 들여놓아야 합니다.
90년동안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학살당한 6천여명의 한국(조선)인들의 불명예를 이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벗겨드려야 합니다. 꼭 오셔서 돌아가신 분들의 억울함을 들어주시고 특별법제정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오후 1:00 ~ 오후 5:00
장소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서대문)
주최 : [1923한일재일시민연대]
공동주관 : 간토코리안제노사이드희생자 90주기 추모행사준비위원회
(NCCK 정의와평화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평화연구소, 기장생명선교연대)
후원 : 동북아역사재단
개회사 : 전병생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 사회위원장)
연대사 : 이상희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주제발표 : 민족해방운동과 간토한국(조선)인 학살
강덕상 (시가현립대학 명예교수, 1923한일재일시민연대 공동대표)
현장조사활동보고
* 도쿄 아라카와 학살현장 조사활동보고 / 니시자키마사오(그룹 봉선화회대표)
* 치바 학살현장 조사활동보고 / 히라카타치에코 (치바지역 조사단대표)
* 요코하마 학살 조사활동보고 / 야마모토스미코 (가나가와 지역 조사단 대표)
질의와 응답
기념촬영
1923 공식 후원계좌 / 농협 237075-51-063331 (1923한일재일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