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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총회 선거 후보자 소견서

관리자 2012-07-09 (월) 16:54 11년전 6242  
한국기독교장로회
97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에서 실시될 총회장, 부총회장(목사, 장로), 총회총무 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97회 총회에서 실시될 총회장, 부총회장(목사, 장로), 총회총무 후보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회장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   호 1번   나 홍 균 목사
  생년월일 : 1948년 3월 14일(만 64세)
  주     소 : 충남 보령시 대천동 154-43
  소속노회 : 충남노회
  소속교회 : 대천교회

 
 
교회개척
교회재산등기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3,090,000원
2010년도 : 1,320,000원
2011년도 : 2,595,000원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120,000원 / 합계 1,440,000원
2010년도 : 월 150,000원 / 합계 1,800,000원
2011년도 : 월 150,000원 / 합계 1,80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72.2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신학사)
1989.8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2. 경력
1972.3        성실중학교 교목
1982.11       충남노회 대천교회 담임목사(현재)
1987 - 1988  충남경찰청 경목위원장, 보령경찰서 경목실장
1988 - 2003  충남노회장, 정치부장, 선교부장, 교육부장, 장학위원장, 총회실행위원, 공천위원, 고시위원장, 연금재단이사
1989.3        기독교방송국 운영이사(현재)
2006.3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23대 이사장
2007.6        법무부 장관상 수상
2011.9        제96회 총회 부총회장
소 견 서
나홍균 목사
  샬롬! 충남노회 대천교회를 섬기고 있는 나홍균 목사입니다.
  먼저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제97회 총회에 총회장으로 출마하여 자랑스러운 교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50년 만에 총회를 위해 일하도록 믿음으로 결단해 주신 존경하는 충남노회원들과 사랑하는 대천교회 교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 교단은 올곧은 진보적 신학과 건강한 생활신앙을 역사와 교회에서 구현하고자 어느 교단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생태계의 파괴는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분열과 갈등이 첨예하여 그 대립각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파괴와 분열과 갈등은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하여 너와 나의 소통의 부재를 통해 그 진통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과 세계와의 소통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청되는 때입니다. 비단 사회에만 국한하지 않으며 교단과 교회가 헤쳐가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는 이 도전과 과제를 수행할 소통의 영성을 갖춘 새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이제 역사 속에서 몸바쳤던 교단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그 토대 위에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의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단과 교회로 성숙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세대, 성별, 계층, 지역, 빈부, 학력의 차별이 있는 현실의 질곡을 하나님의 정의와 예수님의 섬김의 열매로 극복해야 합니다. 사사로운 이익과 기득권을 지양하고 십자가의 섬김을 통한 모두를 위한 교단으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끊임없는 교회의 자기갱신을 통해 예언자적 정신으로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신앙공동체로서의 교단의 위상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동안 성실하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왔습니다. 또 노회와 총회를 수년간 최선을 다해 섬겼으며, 한신학원 이사장으로 섬기며 세계적 신학교육을 통한 기장과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이 모든 봉사로 얻은 다양한 경험을 사랑하는 교단을 위해 바치고자 합니다. 그래서 교단 내에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 단결하는 교단으로 이끌겠습니다. 나아가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준비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고, 남북통일을 준비하며, 세계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 동역자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함께 기도하여 그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교단이 하나님께 더 귀하게 쓰임 받는 교단이 되도록 경청하며 믿음으로 순종하겠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더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1번   박 동 일 목사
  생년월일 : 1951년 7월 21일 (만 61세)
  주     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5동 940-8
  소속노회 : 인천노회
  소속교회 : 성신교회
 
 
 
교회개척
교회재산등기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2010년도 : 200,000원
2011년도 : 400,000원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75,000원 / 합계   900,000원
2010년도 : 월  82,500원 / 합계   990,000원
2011년도 : 월 113,125원 / 합계 1,357,5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73 - 1996 한신대학교 신학과, 대학원(Th.M.), 박사원(D.Min.) 졸업
2. 경력
1980. 9  경기노회에서 목사안수
1982. 3  경인노회 백석교회 담임목사
1986.11  인천노회 100주년기념교회(성신교회) 개척 및 건축, 담임목사(현재)
1993. 4  인천노회 노회장
1998. 1  사) 인천 내일을 여는 집 이사장(현재)
2000. 9  총회 부서기
2008. 9  총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논문 / 개학교회의 의인론과 성화론(박사학위 논문)
   저서 / 개혁교회의 구원론(2012. 동연출판사)
소 견 서

박동일 목사
  존경하는 제97회 총회원과 성도 여러분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본 교단이 선교 100년을 기념하여 인천에 세운 100주년 기념교회(현 성신교회)를 개척(1986년)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는 박동일 목사입니다.
  저는 일찍이 목포와 경기도 백석에서 10여 년간 지방과 농촌교회를 섬기는 경험을 가졌으며, 수도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교단적으로 매우 열악한 선교 조건을 가진 인천에서 총회의 부름을 받아 지난 26년간 목회를 하며, 교회의 부흥과 성장, 그리고 지역사회 선교에 매진하면서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의 양 날개 선교를 통하여 교회의 존재성과 미래에 관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총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다방면으로 총회와 노회를 섬기며 우리 교단이 나아갈 방향과 시대적 사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97회 총회원 여러분!
  우리 교단은 새 역사의 출범 후 지금까지 이 땅 위에 복음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서 역사의 가시밭길을 꿋꿋하게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성장의 둔화, 사회적 영향력의 약화, 그리고 정체성과 방향성 상실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마음”(빌 2:5)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했던 우리 교단이 다시금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할 때’입니다. 목회자로서 저는 한국교회가 지고한 복음의 정신을 목회 현장에서 구현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 세상으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번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에 출마하여 여러분과 함께 다음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첫째,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교회를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영적인 깊이에 대한 갈급함,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집중적인 관심,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배려 등에 관한 교회적인 경험들이 소중한 자산으로 공유되어야 합니다.
  둘째, 교단 안에서 상호 소통과 협력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개별 교회주의를 극복하고 지역교회를 살리기 위한 지원과 협력 방안이 다차원적으로 모색되어야 합니다. 특히 농어촌 교회의 활성화,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의 자립화, 그리고 다양한 목회 프로그램의 개발에 교단적인 역량이 충분히 투여되어야 합니다.
  셋째, 새 시대를 향한 교회의 선교적 비전을 갖추어야 합니다. 새 역사 60년을 준비하며, 교회의 자기 갱신과 더불어, 민족적으로는 참 평화를 추구하며, 온 세상을 살리는 생명·평화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넷째, 21세기 세계 교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 교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목회의 지평을 넓히고, 남반부 교회와 북반부 교회가 수평적으로 교류하는 21세기 세계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 합니다. 특별히 2013년 WCC 제10차 총회를 계기로 교단적인 이미지를 고양하고, 취약한 지역의 목회와 선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이 사명을 앞장서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2번   김 천 영 목사
  생년월일 : 1954년 2월 28일(만 58세)
  주     소 : 전북 정읍시 우암로 84
  소속노회 : 전북노회
  소속교회 : 정읍제일교회
 
 

교회개척
1971년 사반교회(전북) 개척지원
1981년 충만교회(전북) 개척지원
2009년 강북교회(중국) 개척지원
교회재산등기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500,000원
2010년도 : 1,000,000원
2011년도 :   800,000원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184,500원 / 합계 2,214,000원
2010년도 : 월 187,500원 / 합계 2,250,000원
2011년도 : 월 192,500원 / 합계 2,31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74. 3.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입학(유신철폐시위로 제적 및 복교)
1980. 2.   한신대학교 교역과 졸업
1983. 2.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1992. 2.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2. 경력
1980. 4    목포 YMCA 총무
1984. 6    목포 남부교회 담임목사
1994. 2    정읍제일교회 담임목사(현재)
2002 - 2009 전북노회장 및 총회 실행위원, 감사, 선교위원장 역임
1990 - 201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위원, 실행위원, 감사 역임
2011. 5    전북장로교회연합 대표회장 역임

소 견 서

김천영 목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총회원, 그리고 교단 산하 교회와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은 종은 전북노회 정읍제일교회를 섬기는 김천영 목사입니다. 과분하게도 제가 섬기는 교회와 노회에서 제97회기 총회 부총회장으로 입후보할 수 있도록 추천하여 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종은 현장교회를 성심을 다해 섬기고 그 목양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것이 목회자의 길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다만 교단이 필요로 하거나 요청하는 은사나 리더십이 종에게 작게나마 허락되었다면 적절한 기회에 총회를 섬길 수 있으리라 생각해왔습니다. 금번 제97회 총회는 여러 가지로 한국교회뿐 아니라 우리 교단에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제10차 WCC총회 개최와 더불어 한국교회 전체를 뒤흔드는 부도덕과 분열의 난맥상하에서 어떻게 우리 교단이 세계교회의 흐름에 자랑스러운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기여할지와 한국교회의 총체적 부실을 신학적으로 또는 신앙행동으로 바로 세워나가야 할지 결정을 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는 말입니다.
  첫째, 기장교회의 하나 됨과 통합을 회복해야가야 할 것입니다. ‘다양성 속의 일치’는 ‘일치’라는 동질성 확보를 전제할 때 빛이 나게 되고 일부 교단에서 보았던 고질적인 쟁론과 분열을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2015 개척교회운동과 교회 부흥을 갈망하는 것은 교회의 경건과 기도운동, 선교 열망에 비추어 당연한 것이며 우리 교단의 정의·평화운동의 기초적 동력을 얻고 이를 더욱 힘있게 하기 위해서도 열의를 쏟아 전개해가야 할 일입니다.
  셋째, WCC 부산총회와 관련 우리 교단의 책임과 봉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에큐메니칼 무대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나온 역사적 경험과 신학적 논구를 반영하고 세계교회의 향후 흐름을 이끌어가야 할 것입니다.
  넷째, 우리 교단 공동체 안에 있는 상대적으로 약한 지체들을 향한 관심과 신앙적 연대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도·농간의 신앙교류뿐 아니라 상생의 물적 토대를 구축해가는 시도들이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다양한 선교부문에서 통합적 기장선교의 흐름을 이어가는 일과 획기적 열매가 나타나도록 교단차원의 지원을 모색해야 합니다. 개교회의 전도운동,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선교, 생태와 환경을 보전하고 세워나가는 부문, 이주민들을 위한 사역, 해외선교사역, 양성평등의 확고한 실천의지를 보이는 사역 등 모든 부문에서 구호가 아니라 열매를 거두어야 할 때입니다.
  이 중차대한 한국교회와 교단의 과제 앞에 미력하나마 작은 종이 그동안 총회와 연합기관들을 섬겨왔던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임마누엘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3번   최 부 옥 목사
  생년월일 : 1947년 11월 28일 (만 64세)
  주     소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삼성래미안아파트 102동 1501호
  소속노회 : 서울동노회
  소속교회 : 양무리교회
 
 

교회개척
1986년 양무리교회(서울남노회) 자립개척
교회재산등기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400,000원
2010년도 : 350,000원
2011년도 : 500,000원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110,000원 / 합계 1,320,000원
2010년도 : 월 110,000원 / 합계 1,320,000원
2011년도 : 월 120,000원 / 합계 1,44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74.  한신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졸업
1984.  일본 Asian Rural Institute 졸업
2. 경력
1976.  군대목회 : 공군 군목(대위 전역)
1979.  농촌목회 : 군산원당교회
1985.  개척목회 : 서울대원교회(1986), 서울양무리교회(현재)
2007.  연대목회 : 농어촌교역자 자녀들 위한 장학숙 설립, 운영(현재)
1994.  서울동노회장(2002) 및 각종 부서장 역임
2003.  총회서기, 고시위원장, 실행위원, 총회교육원 구역공과 집필팀장(5년) 역임
2009.  기장21세기 목회협의회 상임회장 역임
집필활동 / 하늘백성의 첫걸음 외 3권
소 견 서
최부옥 목사
  ‘길, 진리,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요 14:6)의 은총이 제97회 총회에 임하실 총대 여러분들과 우리 교단 전체 위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이번 제97회 총회의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서울동노회 목사 최부옥입니다. 참 두렵고 떨립니다. 지금의 한국교회에는 구원투수 역할을 제대로 해 줄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되는데, 제가 과연 그 대안적 인물인지가 확실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의 그러한 부족함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당신의 몸인 ‘교회의 영광과 회복을 위해 담대히 나서라’는 지엄한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피할 수 없는 자리에 섰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의 말씀을 저의 출마의 변(辯)으로 대신합니다. 그 말씀으로 오늘 우리의 현실도 엿볼 수 있고, 또 여러분들과 함께 도전해 갈 목표들도 찾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길, 진리, 생명’ 문제를 그토록 거론하신 까닭은, 생명과 인권이 무시당하여 생명이 건강하게 자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길, 진리, 생명의 문제 해결 없는 하나님의 나라는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그 핵심 주제에 당신의 정체성을 연계하시면서, 십자가를 짊어지셨습니다. 문제는 그때의 모습과 지금 우리의 모습이 너무 흡사하다는 점입니다.
 
  눈먼 지도자들의 부정과 비리의 만연으로 백성들이 길을 잃고 방황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의 비성서적, 반예수적 행태는 교회의 미래를 더욱 절망하게 합니다. 만연한 생명 경시 풍조는 우리나라를 자살 제1위 국가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를 다시 배우고 모셔야 합니다. 아니 그 예수의 구원 사역을 대변할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기장인에게는 지난 70-80년대의 한국 교회와 역사를 살려냈다는 존엄한 자긍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소중한 자산이 ‘어떻게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인가’라는 새롭고도 막중한 과제로 떠올라 있습니다. 그때 우리 기장의 무기는 숫자나 물량이 아닌 예리한 화살촉의 영성이었고, 하나 되게 하는 모퉁이 머릿돌 되신 예수님의 지혜였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우리였습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그 예수가 이끄시는 길을 찾고 진리의 힘을 드러내며 모든 생명들을 살려내는 현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부디 제 꿈을 받아주시고, 힘과 뜻을 모아주십시오! 영광의 새 기장시대를 함께 열어갑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1번   이 종 준 장로
  생년월일 : 1945년 3월 10일 (만 67세)
  주     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벽산아파트 103동 203호
  소속노회 : 충북노회
  소속교회 : 소명교회

 
 

교회개척
교회재산등기 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충북노회 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2010년도 : 
2011년도 : 500,000원
담임목사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70,000원 / 합계 840,000원
2010년도 : 월 70,000원 / 합계 840,000원
2011년도 : 월 70,000원 / 합계 84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64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2008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
2. 경력
   충북장로회 회장 역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역임
   총회 선거관리위원 4년 역임
   국제기드온 청주캠프 총무
   청주 장로성가단 단원
   국가공무원 32년 봉직 정년퇴임
   상훈 : 국가유공자, 옥조근정훈장, 자랑스러운한국인상, 무궁화봉사왕, 모범공무원상 등

소 견 서
이종준 장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97회 총회 총회원님들과 모든 교회의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과 건강의 축복이 차고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9회기 총회에 장로님들께서 부족한 저를 따뜻한 마음으로 회장으로 추대해 주시어 한없는 사랑을 가슴에 지니고 제29회기 회장직을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제96회 총회에서 장로 부총회장으로 처음 출마하여 많은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지지에도 부족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부족하지만 금번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장로부총회장으로 다시 출마하였습니다.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97회 총회 장로부총회장으로 뽑아주신다면 아론과 훌처럼 총회장님을 잘 받들어 제97회기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봉사하여 증경 총회장님들이 쌓아 오신 옥탑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사님들을 존경하고 선배 장로님들을 잘 모시는 일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충북노회에서는 9회에 걸쳐 부총회장에 출마하였지만 뼈아픈 상처만 남긴 채 패배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지금까지 충청권(충북, 충남, 대전)에서 한 분도 총회 장로부총회장 하신 분이 안 계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97회기 총회원님들 지역 안배 차원에서 저를 꼭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전호성 목사님과 함께 음성 한마음교회를 개척하여 기장에 편입시켰으며 오직 기장의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섬기는 자세를 후배님들에게 보여 드리는 기회로 삼고 말은 느려도 동작은 빠른 충청의 타고난 기질을 살려 총회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성숙되어 타 교단보다 앞서 가는 기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97회기 총회 회원님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약으로 인정받는 총회, 새로워진 모습을 실천하여 주님이 요구하시는 제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총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장로님! 작열하는 태양 아래 과일이 아름답게 영글어가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 계절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과 감사가 넘치며, 섬기는 교회마다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2번   이 정 희 장로
  생년월일 : 1947년 8월 15일 (만 64세)
  주     소 :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181-2 우이빌라 A동 201호
  소속노회 : 서울북노회
  소속교회 : 성북교회
 
 
 
교회개척

교회재산등기 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500,000원
2010년도 : 1,000,000원
2011년도 :   500,000원
담임목사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150,000원 / 합계 1,800,000원
2010년도 : 월 153,750원 / 합계 1,845,000원
2011년도 : 월 155,000원 / 합계 1,86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65.  충주여자고등학교 졸업
2. 경력
2003.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
2006.  성북교회 장로 임직
2006.  사단법인 거제도 애광원 이사(현재)
2009.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회장
2010.  ACWC(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 실행위원(현재)
2010.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감사(현재)
2010.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감사(현재)
2011.  제10차 WCC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실행위원(현재)
2011.  총회 신도부장, 신도위원장
소 견 서
이정희 장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기장 가족들과 총회회원들의 온 가정 위에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 위에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제 신앙의 출발지는 원래 감리교회였습니다. 웨슬레의 뜨거운 열정을 토양 삼은 교회라서 그랬는지 제 마음 한 자락에 늘 뜨거운 열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것이 지금까지 제 믿음생활의 소중한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과 더불어 믿음의 호적을 기장으로 옮기고 새로운 믿음의 세계를 경험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특히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실행위원으로 섬긴 30년은 주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크신 은총이었고 축복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정의의 하나님을 배우며 영적 분별력을 키웠고,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며 모든 피조물들의 존귀함을 깊이 깨달았고, 평화의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정말 신명 나게 일했습니다.
개신교 130년의 역사를 지내오며 지금처럼 한국교회가 부끄럽고 위기감을 느낀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역사의 고비마다 이 민족의 예언자로, 역사의 화살촉으로 쓰임 받으며 분단 60년의 역사 속에 평화와 통일의 커다란 디딤돌을 놓았던 한국기독교장로회! 하나님께서 이 위기의 때에 우리를 어떻게 쓰실지 기대하며 바라봅니다. 기장교회가 한국교회 새로운 희망이길 기도하며 그 희망의 한복판에서 부족한 여종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길 감히 소망해 봅니다. 교단 새 역사 60주년, 제10차 WCC 총회를 목전에 둔 이때, 한없이 부족한 종이지만, 어머니의 넉넉한 가슴으로 사랑하며, 어머니의 시린 가슴으로 기도하며 교단의 한 모퉁이 붙잡고 성실하게 섬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꿈꾸어 봅니다.
무겁고 벅찬 길,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걷겠습니다.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겠습니다.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사랑으로 기도하여 주시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립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무 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무 후보
 
  기호 1번  배 태 진 목사
  생년월일 : 1959년 9월 21일(만 52세)
  주     소 : 서울시 성북구 정릉로 305, 경남아파트 106동 101호
  소속노회 : 광주노회
  소속기관 : 총회본부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87.2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신학석사)
2000.5  미국 퍼시픽 루터란 신학대학원 졸업(신학석사)
2001.5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졸업(목회학박사)
2. 경력
1989.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위원, 언론위원, 환경위원
1994.9  총회본부 부장(업무조정부장, 선교사회부장)
1998.9  미국 산호제지역 한인제일교회(KFMC) 개척, 담임목사
2001.1  광주 가나안교회 담임목사
2004.2   강진읍교회 담임목사
2004.9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실행위원회 위원(3년)
2008.9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무(현재)

소견서
배태진 목사
“악하고 믿음 없는 이 시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
자랑스런 교단을 만들기 위해 더욱 기도하고 힘쓰겠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은총이 사랑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한 1,600여 교회, 24개 노회를 비롯한 기장공동체 모든 분들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하늘의 은총을 입고 기장인의 사랑을 받아 제93회 제주 총회에서 총무로 선출되어 지난 4년간 주께서 교단에 맡겨주신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사명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물론 그동안 시행착오도 있었고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해 못내 아쉬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총의 하나님께서 훈계로서 인도하고 기장공동체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의 도움을 받아 에벤에셀 은총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97회 총회에서 하나님의 은총과 기장인의 사랑을 받아 다시금 총무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특별히 다음과 같은 여덟 가지 일들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첫째,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우리 기장교회는 김재준 목사님이 평소 써 오신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 사랑의 정신을 지닌 진정성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를 이끄는 힘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갱신하고, 복음의 본질을 구현하려는 신앙적 의지에서 나오지 않겠습니까? 저는 우리 기장 교단이 복음의 정신에 뿌리를 둔 향기나는 교단으로 거듭나게 하는 일을 위해 더욱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둘째, 기장이 정의평화생명(JPIC) 운동과 비전2015 운동의 조화를 이루며 비상하도록 하는 일에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이제 저는 지난 4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편으로는 우리 기장이 잘해왔던 정의선교운동, 인권선교운동, 통일선교운동, 생태선교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면서 다른 한편으로 그런 JPIC 정신이 깃든 건강한 기장교회를 한 개라도 더 개척하는 비전 2015 운동에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셋째, 기장교회가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30배 60배 100배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돌이켜보면 한국교회를 이끌어 왔던 것은 바로 우리 기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장이 건강하면 한국교회 전체가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 영향력을 확대 재생산하는 일을 위해 기도하며 애쓰겠습니다.
  넷째, 기장 안에 있는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가 든든하게 서가도록 지혜를 모으고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생보제도를 개선 보완하여 실질적 생활보장제가 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기장의 절반인 농어촌 교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복지와 사회적 기업 그리고 선교를 통합하는 모델’을 개발하여 실천하고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 간의 선교 동참 연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기장이 하나님의 선교 신학에 따라 이주민선교, 군선교, 병원선교 등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해 다양하게 펼치고 계시는 선교의 내용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확대 심화해 나가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우리는 이주민 150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기장정신과 예수 정신으로 돌보아야 합니다. 기장이 삶의 여러 차원에서 전개되는 하나님의 선교에 지금까지도 동참해 왔지만, 저는 앞으로도 더욱 선교의 영역을 확대하고 그 내용을 심화시키고 선교의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여섯째, 21세기의 급변하는 상황에서 오는 도전에 맞서 우리 교단이 목회-선교적인 대응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한신대학교와 총회교육원 그리고 목회와 신학연구소 등 기장 안에 있는 모든 공동체가 더욱 협력하여 21세기가 주는 도전에 목회-선교적인 응답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기장의 뒤를 따라오고 세계교회가 기장으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치러지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이 대회를 우리 기장과 세계교회가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WCC와 97회 기장총회의 주제는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입니다. 우리 교단이 세계교회와 협력하여 이 주제를 위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여덟째, 총회교육원의 목회신학대학 문제, 아카데미하우스의 합리적 운영, 인턴 과정의 효율적 운영 등등의 교단 내의 현안들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우리 교단 내에는 지성과 지혜를 겸비한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교단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지혜를 모으고 조금씩 양보한다면 아무리 복잡한 일이라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저는 총무로서 현안들을 해결하여 교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조언과 충고를 귀담아듣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기도 없이는 한 치도 나아갈 수 없는 일들입니다. 스가랴서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 은총의 하나님께서 영으로 함께 해 주시지 아니하면 단 하나도 할 수 없고 단 한 개도 이룰 수 없음을 압니다. 기장을 사랑하는 모든 식구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소통하며 기쁨으로 주의 일을 하겠습니다. 기장이 이 시대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더욱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무 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무 후보
 
  기호 2번  정 진 우 목사
  생년월일 : 1957년 8월 7일(만 54세)
  주     소 :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82길 7
  소속노회 : 서울노회
  소속교회 : 서울제일교회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82.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1989.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교회사 전공, M.Div.)
2. 경력
1982.  해남읍교회 전도사
1985.  서울 수도교회 준목, 부목사
1989.  서울 월곡교회 담임목사
2004.  총회 선교사업국장
2007.  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
2007.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공동의장, 상임의장 역임
2007.  한국교회 인권센터 실행이사 및 서기 이사(현재)
상훈 /  1997년 신일고등학교 자랑스런 신일인상
       2007년 대통령 표창 (평화통일활동 공로)

소견서
정진우 목사
교회를 살리는 총무가 되겠습니다
  세계선교사의 기적이라 불리며 성장을 구가하던 한국교회가 최근 들어 급격히 퇴조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사회적 공신력은 추락하고 있으며 일반사회의 기독교에 대한 비호감의 강도는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교인들은 줄고 노령화되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쉽게 교회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굳이 전문가의 연구나 통계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들을 모르는 교회지도자들은 없습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이러한 추세가 쉽게 반전될 것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전도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전도운동의 구호가 높지만 성과는 미미하고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우리 기장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기장만은 한국개신교의 여러 병적 징후에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깊이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새 시대의 도전 앞에서 자랑스런 기장의 전통을 계승하되 답습하지 않고 심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진정성을 갖춘 지도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적당한 미봉책이나 전시성 행사나 구호로 이 위기를 돌파하려는 시도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힘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교회를 살리기 위해 35만 기장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안의 다양한 생각과 입장의 차이를 넘어 교단이 중심을 잡고 통합의 시대정신을 이끌어야 합니다. 어떤 패당적 이해관계를 위해 교단의 물적 인적 자원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함께 믿음을 새롭게 하고 마음을 모으면 우리는 분명 다시 설 수 있습니다. 기장이 다시 서면 한국교회를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기장은 새로운 시대 한국교회를 살리는 새로운 촉매가 되어야 합니다. 기장인 35만, 기장 천육백여 개 교회, 24개 노회 그것은 결코 적은 힘이 아닙니다. 알뜰하게 인적 물적 자원을 배분하고 사용한다면 기장은 돈이 없다거나 사람 수가 부족하다는 누추한 핑계를 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기장은 문공부등록 수백 개에 이르는 수많은 개신교단 중의 하나의 교단이 아닙니다. 기장은 분명 오늘의 세계 현실과 교회 속에서 특별한 하나님의 소명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한국교회를 살리라는 부름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기장이 새로워지고 다시 일어서면 한국교회에 새로운 소망을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로 만 30년 기장 목회의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농촌교회와 도시교회, 큰 교회와 작은 교회, 교회목회와 기관목회 등 다양한 목회현장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또한 여러 에큐메니칼 활동과 다양한 시민사회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모든 경험과 공부를 바탕으로 오늘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리는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1. 기장 공동체의 마음을 모으는 총무가 되겠습니다.
   - 현장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 기장 35만의 마음을 모으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겠습니다.
   - 기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2. 교회를 살리는 총회를 만들겠습니다.
   - 노회 및 지교회를 섬기는 총회로 운영하겠습니다.
   - 총회 운영을 법과 원칙에서 투명하게 하겠습니다.
   - 아카데미 하우스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3. 건강한 목회적 리더십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 목회자의 내실 있는 재교육 및 안식년제를 정착시키겠습니다.
   - 실력 있는 목회자를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하겠습니다.
   - 평신도 지도자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4. 기장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선도하겠습니다.
   - 한국교회의 일치와 협력에 구심점이 되는 기장을 세우겠습니다.
   - WCC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세계교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 한국사회 속에 희망의 공동체로서 기장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회장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   호 1번   나 홍 균 목사
  생년월일 : 1948년 3월 14일(만 64세)
  주     소 : 충남 보령시 대천동 154-43
  소속노회 : 충남노회
  소속교회 : 대천교회

 
 
교회개척
교회재산등기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3,090,000원
2010년도 : 1,320,000원
2011년도 : 2,595,000원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120,000원 / 합계 1,440,000원
2010년도 : 월 150,000원 / 합계 1,800,000원
2011년도 : 월 150,000원 / 합계 1,80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72.2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신학사)
1989.8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2. 경력
1972.3        성실중학교 교목
1982.11       충남노회 대천교회 담임목사(현재)
1987 - 1988  충남경찰청 경목위원장, 보령경찰서 경목실장
1988 - 2003  충남노회장, 정치부장, 선교부장, 교육부장, 장학위원장, 총회실행위원, 공천위원, 고시위원장, 연금재단이사
1989.3        기독교방송국 운영이사(현재)
2006.3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23대 이사장
2007.6        법무부 장관상 수상
2011.9        제96회 총회 부총회장
소 견 서
나홍균 목사
  샬롬! 충남노회 대천교회를 섬기고 있는 나홍균 목사입니다.
  먼저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제97회 총회에 총회장으로 출마하여 자랑스러운 교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50년 만에 총회를 위해 일하도록 믿음으로 결단해 주신 존경하는 충남노회원들과 사랑하는 대천교회 교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 교단은 올곧은 진보적 신학과 건강한 생활신앙을 역사와 교회에서 구현하고자 어느 교단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생태계의 파괴는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분열과 갈등이 첨예하여 그 대립각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파괴와 분열과 갈등은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하여 너와 나의 소통의 부재를 통해 그 진통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과 세계와의 소통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청되는 때입니다. 비단 사회에만 국한하지 않으며 교단과 교회가 헤쳐가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는 이 도전과 과제를 수행할 소통의 영성을 갖춘 새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이제 역사 속에서 몸바쳤던 교단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그 토대 위에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의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단과 교회로 성숙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세대, 성별, 계층, 지역, 빈부, 학력의 차별이 있는 현실의 질곡을 하나님의 정의와 예수님의 섬김의 열매로 극복해야 합니다. 사사로운 이익과 기득권을 지양하고 십자가의 섬김을 통한 모두를 위한 교단으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끊임없는 교회의 자기갱신을 통해 예언자적 정신으로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신앙공동체로서의 교단의 위상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동안 성실하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왔습니다. 또 노회와 총회를 수년간 최선을 다해 섬겼으며, 한신학원 이사장으로 섬기며 세계적 신학교육을 통한 기장과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이 모든 봉사로 얻은 다양한 경험을 사랑하는 교단을 위해 바치고자 합니다. 그래서 교단 내에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 단결하는 교단으로 이끌겠습니다. 나아가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준비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도모하고, 남북통일을 준비하며, 세계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 동역자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함께 기도하여 그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교단이 하나님께 더 귀하게 쓰임 받는 교단이 되도록 경청하며 믿음으로 순종하겠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더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1번   박 동 일 목사
  생년월일 : 1951년 7월 21일 (만 61세)
  주     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5동 940-8
  소속노회 : 인천노회
  소속교회 : 성신교회
 
 
 
교회개척
교회재산등기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2010년도 : 200,000원
2011년도 : 400,000원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75,000원 / 합계   900,000원
2010년도 : 월  82,500원 / 합계   990,000원
2011년도 : 월 113,125원 / 합계 1,357,5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73 - 1996 한신대학교 신학과, 대학원(Th.M.), 박사원(D.Min.) 졸업
2. 경력
1980. 9  경기노회에서 목사안수
1982. 3  경인노회 백석교회 담임목사
1986.11  인천노회 100주년기념교회(성신교회) 개척 및 건축, 담임목사(현재)
1993. 4  인천노회 노회장
1998. 1  사) 인천 내일을 여는 집 이사장(현재)
2000. 9  총회 부서기
2008. 9  총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논문 / 개학교회의 의인론과 성화론(박사학위 논문)
   저서 / 개혁교회의 구원론(2012. 동연출판사)
소 견 서

박동일 목사
  존경하는 제97회 총회원과 성도 여러분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본 교단이 선교 100년을 기념하여 인천에 세운 100주년 기념교회(현 성신교회)를 개척(1986년)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는 박동일 목사입니다.
  저는 일찍이 목포와 경기도 백석에서 10여 년간 지방과 농촌교회를 섬기는 경험을 가졌으며, 수도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교단적으로 매우 열악한 선교 조건을 가진 인천에서 총회의 부름을 받아 지난 26년간 목회를 하며, 교회의 부흥과 성장, 그리고 지역사회 선교에 매진하면서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의 양 날개 선교를 통하여 교회의 존재성과 미래에 관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총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다방면으로 총회와 노회를 섬기며 우리 교단이 나아갈 방향과 시대적 사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97회 총회원 여러분!
  우리 교단은 새 역사의 출범 후 지금까지 이 땅 위에 복음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서 역사의 가시밭길을 꿋꿋하게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성장의 둔화, 사회적 영향력의 약화, 그리고 정체성과 방향성 상실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마음”(빌 2:5)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했던 우리 교단이 다시금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할 때’입니다. 목회자로서 저는 한국교회가 지고한 복음의 정신을 목회 현장에서 구현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 세상으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번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에 출마하여 여러분과 함께 다음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첫째,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교회를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영적인 깊이에 대한 갈급함,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집중적인 관심,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배려 등에 관한 교회적인 경험들이 소중한 자산으로 공유되어야 합니다.
  둘째, 교단 안에서 상호 소통과 협력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개별 교회주의를 극복하고 지역교회를 살리기 위한 지원과 협력 방안이 다차원적으로 모색되어야 합니다. 특히 농어촌 교회의 활성화,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의 자립화, 그리고 다양한 목회 프로그램의 개발에 교단적인 역량이 충분히 투여되어야 합니다.
  셋째, 새 시대를 향한 교회의 선교적 비전을 갖추어야 합니다. 새 역사 60년을 준비하며, 교회의 자기 갱신과 더불어, 민족적으로는 참 평화를 추구하며, 온 세상을 살리는 생명·평화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넷째, 21세기 세계 교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계 교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목회의 지평을 넓히고, 남반부 교회와 북반부 교회가 수평적으로 교류하는 21세기 세계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 합니다. 특별히 2013년 WCC 제10차 총회를 계기로 교단적인 이미지를 고양하고, 취약한 지역의 목회와 선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이 사명을 앞장서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2번   김 천 영 목사
  생년월일 : 1954년 2월 28일(만 58세)
  주     소 : 전북 정읍시 우암로 84
  소속노회 : 전북노회
  소속교회 : 정읍제일교회
 
 

교회개척
1971년 사반교회(전북) 개척지원
1981년 충만교회(전북) 개척지원
2009년 강북교회(중국) 개척지원
교회재산등기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500,000원
2010년도 : 1,000,000원
2011년도 :   800,000원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184,500원 / 합계 2,214,000원
2010년도 : 월 187,500원 / 합계 2,250,000원
2011년도 : 월 192,500원 / 합계 2,31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74. 3.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입학(유신철폐시위로 제적 및 복교)
1980. 2.   한신대학교 교역과 졸업
1983. 2.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1992. 2.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2. 경력
1980. 4    목포 YMCA 총무
1984. 6    목포 남부교회 담임목사
1994. 2    정읍제일교회 담임목사(현재)
2002 - 2009 전북노회장 및 총회 실행위원, 감사, 선교위원장 역임
1990 - 201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위원, 실행위원, 감사 역임
2011. 5    전북장로교회연합 대표회장 역임

소 견 서

김천영 목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총회원, 그리고 교단 산하 교회와 교우 여러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은 종은 전북노회 정읍제일교회를 섬기는 김천영 목사입니다. 과분하게도 제가 섬기는 교회와 노회에서 제97회기 총회 부총회장으로 입후보할 수 있도록 추천하여 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종은 현장교회를 성심을 다해 섬기고 그 목양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것이 목회자의 길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다만 교단이 필요로 하거나 요청하는 은사나 리더십이 종에게 작게나마 허락되었다면 적절한 기회에 총회를 섬길 수 있으리라 생각해왔습니다. 금번 제97회 총회는 여러 가지로 한국교회뿐 아니라 우리 교단에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제10차 WCC총회 개최와 더불어 한국교회 전체를 뒤흔드는 부도덕과 분열의 난맥상하에서 어떻게 우리 교단이 세계교회의 흐름에 자랑스러운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기여할지와 한국교회의 총체적 부실을 신학적으로 또는 신앙행동으로 바로 세워나가야 할지 결정을 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는 말입니다.
  첫째, 기장교회의 하나 됨과 통합을 회복해야가야 할 것입니다. ‘다양성 속의 일치’는 ‘일치’라는 동질성 확보를 전제할 때 빛이 나게 되고 일부 교단에서 보았던 고질적인 쟁론과 분열을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2015 개척교회운동과 교회 부흥을 갈망하는 것은 교회의 경건과 기도운동, 선교 열망에 비추어 당연한 것이며 우리 교단의 정의·평화운동의 기초적 동력을 얻고 이를 더욱 힘있게 하기 위해서도 열의를 쏟아 전개해가야 할 일입니다.
  셋째, WCC 부산총회와 관련 우리 교단의 책임과 봉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에큐메니칼 무대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나온 역사적 경험과 신학적 논구를 반영하고 세계교회의 향후 흐름을 이끌어가야 할 것입니다.
  넷째, 우리 교단 공동체 안에 있는 상대적으로 약한 지체들을 향한 관심과 신앙적 연대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도·농간의 신앙교류뿐 아니라 상생의 물적 토대를 구축해가는 시도들이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다양한 선교부문에서 통합적 기장선교의 흐름을 이어가는 일과 획기적 열매가 나타나도록 교단차원의 지원을 모색해야 합니다. 개교회의 전도운동,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선교, 생태와 환경을 보전하고 세워나가는 부문, 이주민들을 위한 사역, 해외선교사역, 양성평등의 확고한 실천의지를 보이는 사역 등 모든 부문에서 구호가 아니라 열매를 거두어야 할 때입니다.
  이 중차대한 한국교회와 교단의 과제 앞에 미력하나마 작은 종이 그동안 총회와 연합기관들을 섬겨왔던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임마누엘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우리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목사)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3번   최 부 옥 목사
  생년월일 : 1947년 11월 28일 (만 64세)
  주     소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삼성래미안아파트 102동 1501호
  소속노회 : 서울동노회
  소속교회 : 양무리교회
 
 

교회개척
1986년 양무리교회(서울남노회) 자립개척
교회재산등기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400,000원
2010년도 : 350,000원
2011년도 : 500,000원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110,000원 / 합계 1,320,000원
2010년도 : 월 110,000원 / 합계 1,320,000원
2011년도 : 월 120,000원 / 합계 1,44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74.  한신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졸업
1984.  일본 Asian Rural Institute 졸업
2. 경력
1976.  군대목회 : 공군 군목(대위 전역)
1979.  농촌목회 : 군산원당교회
1985.  개척목회 : 서울대원교회(1986), 서울양무리교회(현재)
2007.  연대목회 : 농어촌교역자 자녀들 위한 장학숙 설립, 운영(현재)
1994.  서울동노회장(2002) 및 각종 부서장 역임
2003.  총회서기, 고시위원장, 실행위원, 총회교육원 구역공과 집필팀장(5년) 역임
2009.  기장21세기 목회협의회 상임회장 역임
집필활동 / 하늘백성의 첫걸음 외 3권
소 견 서
최부옥 목사
  ‘길, 진리,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요 14:6)의 은총이 제97회 총회에 임하실 총대 여러분들과 우리 교단 전체 위에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이번 제97회 총회의 부총회장 후보로 출마한 서울동노회 목사 최부옥입니다. 참 두렵고 떨립니다. 지금의 한국교회에는 구원투수 역할을 제대로 해 줄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되는데, 제가 과연 그 대안적 인물인지가 확실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의 그러한 부족함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당신의 몸인 ‘교회의 영광과 회복을 위해 담대히 나서라’는 지엄한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피할 수 없는 자리에 섰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의 말씀을 저의 출마의 변(辯)으로 대신합니다. 그 말씀으로 오늘 우리의 현실도 엿볼 수 있고, 또 여러분들과 함께 도전해 갈 목표들도 찾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길, 진리, 생명’ 문제를 그토록 거론하신 까닭은, 생명과 인권이 무시당하여 생명이 건강하게 자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길, 진리, 생명의 문제 해결 없는 하나님의 나라는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그 핵심 주제에 당신의 정체성을 연계하시면서, 십자가를 짊어지셨습니다. 문제는 그때의 모습과 지금 우리의 모습이 너무 흡사하다는 점입니다.
 
  눈먼 지도자들의 부정과 비리의 만연으로 백성들이 길을 잃고 방황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의 비성서적, 반예수적 행태는 교회의 미래를 더욱 절망하게 합니다. 만연한 생명 경시 풍조는 우리나라를 자살 제1위 국가가 되게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를 다시 배우고 모셔야 합니다. 아니 그 예수의 구원 사역을 대변할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기장인에게는 지난 70-80년대의 한국 교회와 역사를 살려냈다는 존엄한 자긍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소중한 자산이 ‘어떻게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인가’라는 새롭고도 막중한 과제로 떠올라 있습니다. 그때 우리 기장의 무기는 숫자나 물량이 아닌 예리한 화살촉의 영성이었고, 하나 되게 하는 모퉁이 머릿돌 되신 예수님의 지혜였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우리였습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그 예수가 이끄시는 길을 찾고 진리의 힘을 드러내며 모든 생명들을 살려내는 현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부디 제 꿈을 받아주시고, 힘과 뜻을 모아주십시오! 영광의 새 기장시대를 함께 열어갑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1번   이 종 준 장로
  생년월일 : 1945년 3월 10일 (만 67세)
  주     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벽산아파트 103동 203호
  소속노회 : 충북노회
  소속교회 : 소명교회

 
 

교회개척
교회재산등기 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충북노회 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2010년도 : 
2011년도 : 500,000원
담임목사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70,000원 / 합계 840,000원
2010년도 : 월 70,000원 / 합계 840,000원
2011년도 : 월 70,000원 / 합계 84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64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2008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료
2. 경력
   충북장로회 회장 역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역임
   총회 선거관리위원 4년 역임
   국제기드온 청주캠프 총무
   청주 장로성가단 단원
   국가공무원 32년 봉직 정년퇴임
   상훈 : 국가유공자, 옥조근정훈장, 자랑스러운한국인상, 무궁화봉사왕, 모범공무원상 등

소 견 서
이종준 장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97회 총회 총회원님들과 모든 교회의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과 건강의 축복이 차고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9회기 총회에 장로님들께서 부족한 저를 따뜻한 마음으로 회장으로 추대해 주시어 한없는 사랑을 가슴에 지니고 제29회기 회장직을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제96회 총회에서 장로 부총회장으로 처음 출마하여 많은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지지에도 부족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부족하지만 금번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장로부총회장으로 다시 출마하였습니다.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97회 총회 장로부총회장으로 뽑아주신다면 아론과 훌처럼 총회장님을 잘 받들어 제97회기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봉사하여 증경 총회장님들이 쌓아 오신 옥탑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사님들을 존경하고 선배 장로님들을 잘 모시는 일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충북노회에서는 9회에 걸쳐 부총회장에 출마하였지만 뼈아픈 상처만 남긴 채 패배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지금까지 충청권(충북, 충남, 대전)에서 한 분도 총회 장로부총회장 하신 분이 안 계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97회기 총회원님들 지역 안배 차원에서 저를 꼭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전호성 목사님과 함께 음성 한마음교회를 개척하여 기장에 편입시켰으며 오직 기장의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섬기는 자세를 후배님들에게 보여 드리는 기회로 삼고 말은 느려도 동작은 빠른 충청의 타고난 기질을 살려 총회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성숙되어 타 교단보다 앞서 가는 기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97회기 총회 회원님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약으로 인정받는 총회, 새로워진 모습을 실천하여 주님이 요구하시는 제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총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사님 장로님! 작열하는 태양 아래 과일이 아름답게 영글어가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이 계절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복과 감사가 넘치며, 섬기는 교회마다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부총회장(장로) 후보
※ 제88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자에 한하여 교회개척 현황, 교회재산 등기 명의, 3년간 납부한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과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을 게재하기로 한 결의에 따라 관련 내용을 게재합니다. 
 
  기호 2번   이 정 희 장로
  생년월일 : 1947년 8월 15일 (만 64세)
  주     소 :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181-2 우이빌라 A동 201호
  소속노회 : 서울북노회
  소속교회 : 성북교회
 
 
 
교회개척

교회재산등기 명의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
총회 선교주일 헌금액
2009년도 :   500,000원
2010년도 : 1,000,000원
2011년도 :   500,000원
담임목사 생활보장제 헌금납부액
2009년도 : 월 150,000원 / 합계 1,800,000원
2010년도 : 월 153,750원 / 합계 1,845,000원
2011년도 : 월 155,000원 / 합계 1,860,000원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65.  충주여자고등학교 졸업
2. 경력
2003.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
2006.  성북교회 장로 임직
2006.  사단법인 거제도 애광원 이사(현재)
2009.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회장
2010.  ACWC(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 실행위원(현재)
2010.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감사(현재)
2010.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감사(현재)
2011.  제10차 WCC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실행위원(현재)
2011.  총회 신도부장, 신도위원장
소 견 서
이정희 장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기장 가족들과 총회회원들의 온 가정 위에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 위에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제 신앙의 출발지는 원래 감리교회였습니다. 웨슬레의 뜨거운 열정을 토양 삼은 교회라서 그랬는지 제 마음 한 자락에 늘 뜨거운 열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것이 지금까지 제 믿음생활의 소중한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과 더불어 믿음의 호적을 기장으로 옮기고 새로운 믿음의 세계를 경험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특히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 실행위원으로 섬긴 30년은 주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크신 은총이었고 축복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정의의 하나님을 배우며 영적 분별력을 키웠고,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며 모든 피조물들의 존귀함을 깊이 깨달았고, 평화의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정말 신명 나게 일했습니다.
개신교 130년의 역사를 지내오며 지금처럼 한국교회가 부끄럽고 위기감을 느낀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역사의 고비마다 이 민족의 예언자로, 역사의 화살촉으로 쓰임 받으며 분단 60년의 역사 속에 평화와 통일의 커다란 디딤돌을 놓았던 한국기독교장로회! 하나님께서 이 위기의 때에 우리를 어떻게 쓰실지 기대하며 바라봅니다. 기장교회가 한국교회 새로운 희망이길 기도하며 그 희망의 한복판에서 부족한 여종이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길 감히 소망해 봅니다. 교단 새 역사 60주년, 제10차 WCC 총회를 목전에 둔 이때, 한없이 부족한 종이지만, 어머니의 넉넉한 가슴으로 사랑하며, 어머니의 시린 가슴으로 기도하며 교단의 한 모퉁이 붙잡고 성실하게 섬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꿈꾸어 봅니다.
무겁고 벅찬 길,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걷겠습니다. 겸손히 무릎 꿇고 기도하겠습니다.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사랑으로 기도하여 주시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립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무 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무 후보
 
  기호 1번  배 태 진 목사
  생년월일 : 1959년 9월 21일(만 52세)
  주     소 : 서울시 성북구 정릉로 305, 경남아파트 106동 101호
  소속노회 : 광주노회
  소속기관 : 총회본부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87.2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신학석사)
2000.5  미국 퍼시픽 루터란 신학대학원 졸업(신학석사)
2001.5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졸업(목회학박사)
2. 경력
1989.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위원, 언론위원, 환경위원
1994.9  총회본부 부장(업무조정부장, 선교사회부장)
1998.9  미국 산호제지역 한인제일교회(KFMC) 개척, 담임목사
2001.1  광주 가나안교회 담임목사
2004.2   강진읍교회 담임목사
2004.9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실행위원회 위원(3년)
2008.9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무(현재)

소견서
배태진 목사
“악하고 믿음 없는 이 시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
자랑스런 교단을 만들기 위해 더욱 기도하고 힘쓰겠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의 은총이 사랑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한 1,600여 교회, 24개 노회를 비롯한 기장공동체 모든 분들 위에 흘러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하늘의 은총을 입고 기장인의 사랑을 받아 제93회 제주 총회에서 총무로 선출되어 지난 4년간 주께서 교단에 맡겨주신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사명을 감당하여 왔습니다. 물론 그동안 시행착오도 있었고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해 못내 아쉬울 때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총의 하나님께서 훈계로서 인도하고 기장공동체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의 도움을 받아 에벤에셀 은총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97회 총회에서 하나님의 은총과 기장인의 사랑을 받아 다시금 총무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특별히 다음과 같은 여덟 가지 일들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첫째,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우리 기장교회는 김재준 목사님이 평소 써 오신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 평화 생명 사랑의 정신을 지닌 진정성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를 이끄는 힘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갱신하고, 복음의 본질을 구현하려는 신앙적 의지에서 나오지 않겠습니까? 저는 우리 기장 교단이 복음의 정신에 뿌리를 둔 향기나는 교단으로 거듭나게 하는 일을 위해 더욱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둘째, 기장이 정의평화생명(JPIC) 운동과 비전2015 운동의 조화를 이루며 비상하도록 하는 일에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이제 저는 지난 4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편으로는 우리 기장이 잘해왔던 정의선교운동, 인권선교운동, 통일선교운동, 생태선교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면서 다른 한편으로 그런 JPIC 정신이 깃든 건강한 기장교회를 한 개라도 더 개척하는 비전 2015 운동에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셋째, 기장교회가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30배 60배 100배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돌이켜보면 한국교회를 이끌어 왔던 것은 바로 우리 기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장이 건강하면 한국교회 전체가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 영향력을 확대 재생산하는 일을 위해 기도하며 애쓰겠습니다.
  넷째, 기장 안에 있는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가 든든하게 서가도록 지혜를 모으고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생보제도를 개선 보완하여 실질적 생활보장제가 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기장의 절반인 농어촌 교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복지와 사회적 기업 그리고 선교를 통합하는 모델’을 개발하여 실천하고 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 간의 선교 동참 연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기장이 하나님의 선교 신학에 따라 이주민선교, 군선교, 병원선교 등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해 다양하게 펼치고 계시는 선교의 내용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확대 심화해 나가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우리는 이주민 150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기장정신과 예수 정신으로 돌보아야 합니다. 기장이 삶의 여러 차원에서 전개되는 하나님의 선교에 지금까지도 동참해 왔지만, 저는 앞으로도 더욱 선교의 영역을 확대하고 그 내용을 심화시키고 선교의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여섯째, 21세기의 급변하는 상황에서 오는 도전에 맞서 우리 교단이 목회-선교적인 대응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한신대학교와 총회교육원 그리고 목회와 신학연구소 등 기장 안에 있는 모든 공동체가 더욱 협력하여 21세기가 주는 도전에 목회-선교적인 응답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기장의 뒤를 따라오고 세계교회가 기장으로부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치러지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이 대회를 우리 기장과 세계교회가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WCC와 97회 기장총회의 주제는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입니다. 우리 교단이 세계교회와 협력하여 이 주제를 위한 하나님의 도구가 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여덟째, 총회교육원의 목회신학대학 문제, 아카데미하우스의 합리적 운영, 인턴 과정의 효율적 운영 등등의 교단 내의 현안들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우리 교단 내에는 지성과 지혜를 겸비한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교단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지혜를 모으고 조금씩 양보한다면 아무리 복잡한 일이라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저는 총무로서 현안들을 해결하여 교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조언과 충고를 귀담아듣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기도 없이는 한 치도 나아갈 수 없는 일들입니다. 스가랴서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 은총의 하나님께서 영으로 함께 해 주시지 아니하면 단 하나도 할 수 없고 단 한 개도 이룰 수 없음을 압니다. 기장을 사랑하는 모든 식구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소통하며 기쁨으로 주의 일을 하겠습니다. 기장이 이 시대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더욱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무 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7회 총회 총무 후보
 
  기호 2번  정 진 우 목사
  생년월일 : 1957년 8월 7일(만 54세)
  주     소 :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82길 7
  소속노회 : 서울노회
  소속교회 : 서울제일교회
 
 
 
 
학력 및 경력사항
1. 학력
1982.  한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1989.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교회사 전공, M.Div.)
2. 경력
1982.  해남읍교회 전도사
1985.  서울 수도교회 준목, 부목사
1989.  서울 월곡교회 담임목사
2004.  총회 선교사업국장
2007.  서울제일교회 담임목사
2007.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공동의장, 상임의장 역임
2007.  한국교회 인권센터 실행이사 및 서기 이사(현재)
상훈 /  1997년 신일고등학교 자랑스런 신일인상
       2007년 대통령 표창 (평화통일활동 공로)

소견서
정진우 목사
교회를 살리는 총무가 되겠습니다
  세계선교사의 기적이라 불리며 성장을 구가하던 한국교회가 최근 들어 급격히 퇴조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사회적 공신력은 추락하고 있으며 일반사회의 기독교에 대한 비호감의 강도는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교인들은 줄고 노령화되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쉽게 교회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굳이 전문가의 연구나 통계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들을 모르는 교회지도자들은 없습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이러한 추세가 쉽게 반전될 것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전도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전도운동의 구호가 높지만 성과는 미미하고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우리 기장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기장만은 한국개신교의 여러 병적 징후에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깊이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새 시대의 도전 앞에서 자랑스런 기장의 전통을 계승하되 답습하지 않고 심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진정성을 갖춘 지도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적당한 미봉책이나 전시성 행사나 구호로 이 위기를 돌파하려는 시도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힘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교회를 살리기 위해 35만 기장의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안의 다양한 생각과 입장의 차이를 넘어 교단이 중심을 잡고 통합의 시대정신을 이끌어야 합니다. 어떤 패당적 이해관계를 위해 교단의 물적 인적 자원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함께 믿음을 새롭게 하고 마음을 모으면 우리는 분명 다시 설 수 있습니다. 기장이 다시 서면 한국교회를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기장은 새로운 시대 한국교회를 살리는 새로운 촉매가 되어야 합니다. 기장인 35만, 기장 천육백여 개 교회, 24개 노회 그것은 결코 적은 힘이 아닙니다. 알뜰하게 인적 물적 자원을 배분하고 사용한다면 기장은 돈이 없다거나 사람 수가 부족하다는 누추한 핑계를 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기장은 문공부등록 수백 개에 이르는 수많은 개신교단 중의 하나의 교단이 아닙니다. 기장은 분명 오늘의 세계 현실과 교회 속에서 특별한 하나님의 소명 가운데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입니다. 한국교회를 살리라는 부름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기장이 새로워지고 다시 일어서면 한국교회에 새로운 소망을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로 만 30년 기장 목회의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농촌교회와 도시교회, 큰 교회와 작은 교회, 교회목회와 기관목회 등 다양한 목회현장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또한 여러 에큐메니칼 활동과 다양한 시민사회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모든 경험과 공부를 바탕으로 오늘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리는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1. 기장 공동체의 마음을 모으는 총무가 되겠습니다.
   - 현장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 기장 35만의 마음을 모으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겠습니다.
   - 기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2. 교회를 살리는 총회를 만들겠습니다.
   - 노회 및 지교회를 섬기는 총회로 운영하겠습니다.
   - 총회 운영을 법과 원칙에서 투명하게 하겠습니다.
   - 아카데미 하우스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3. 건강한 목회적 리더십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 목회자의 내실 있는 재교육 및 안식년제를 정착시키겠습니다.
   - 실력 있는 목회자를 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하겠습니다.
   - 평신도 지도자 육성에 힘쓰겠습니다.
4. 기장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선도하겠습니다.
   - 한국교회의 일치와 협력에 구심점이 되는 기장을 세우겠습니다.
   - WCC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세계교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 한국사회 속에 희망의 공동체로서 기장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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