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총회와 선교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스위스 개신교회 연맹(FSPC) 산하 독일어권 베른 한인교회와 취리히 한소망교회의 담임 목사인 정광은 선교동역자의 임기가 2008년 2월말부로 만료 됨에 따라 해외선교협력위원회(해선위)에서는 후임자를 선발하고자 합니다. 다음 사항을 참고하시고 스위스 교회 내의 한인교회 사역과 FSPC와의 파트너슆 선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하실 목회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다 음
사역지 : 스위스 베른 한인교회; 취리히 한소망교회
임 기 : 2008년 2월말부터 매 3년씩 2회 연장 가능(총 9년)
사 례 : 일반적인 스위스 목사 사례에 준함(연봉 약 9,500만에서 1억 사이, 연봉중 상당 부분이 세금, 환율에 따른 변동 있음)
지원신청 마감 : 2007년 8월 31일
자 격 :
1) 가능하면 35-40세 사이의 기장 소속 목사중 지교회 목회 경험이 있는 분(성별이나 기.미혼 차별 없음)
2) 독일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분, 독일어 능력이 우선시 됨. 초빙 교회에서 언어 연수 기회가 부여 됨
3) 기장 소속 목사에 준하는 신학 교육을 이수한 분
4) 에큐메니칼적인 신학과 목회, 다문화적인 사회 환경에 맞춰 목회할 수 있는 분
지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감 일까지 국문, 영문으로 각 각 1 페이지(A4) 분량의 이력서(연락처 반드시 기입)와 노회장 추천서를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해선위가 주관하는 해외 선교동역자 교육 프로그램인 ‘세계선교 아카데미’(2008년 2월중 개최)를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기타 서류는 이력서를 받은 후 개별적으로 통지합니다. 또한 노회의 공식적인 선교동역자 파송절차를 2008년 2월 전까지 마쳐야 하며, 연봉 기준의 최소 20%(약 2,000만원, 환율에 따른 변동 있음) 이상과 총회 연금에 대한 후원을 노회를 통해 약정 받아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선위 신승민목사나 배광진목사(3499-7611)에게 문의 바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