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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달러 헌금 모금 (2차 중간보고/2.28 현재)

관리자 2005-03-11 (금) 00:00 19년전 3539  

남아시아 지진, 해일참사지역 및 형제자매들을 위한
기장인 1인 1달러 헌금 모금운동 (2차 중간보고/2.28 현재)


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아시아 지역 주민들과 교회들을 위해 보내주신 기장인 여러분들의 헌금(1인 1달러 헌금)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시아지역 이웃들을 위해 뜻을 같이한 기장인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목표했던 3억원을 넘어 구호헌금이 모아지는 귀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2005년 2월 28일 현재 헌금 모금액 : 약 3억 2천만원


한편 총회총무 윤길수 목사와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정희 권사, 한신교회 소속 남인도교회 방문단 일행이 지난 2월 22일(화)부터 오는 3월 4일(금)까지 선교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남인도교회(CSI)와 인도독립교회 방문을 마치고 쓰나미 피해지역인 남인도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윤 총무는 특별히 쓰나미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사랑밭회(회장 권호경 목사)가 협찬한 의약품과 총회에서 마련한 구호금 일부를 전달했으며, 현지 선교사들과 현지교회 교단들로부터 피해상황을 듣고 구호를 위한 세부 프로젝트를 조사하였습니다. 그는 방문보고를 통해 “피해상황이 워낙 크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두어진 구호헌금은 총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결의를 거쳐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CCA) 쓰나미 대책협의회에서 나온 프로젝트와 남인도교회 프로젝트, 선교사들의 구호활동 지원, 미얀마교회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추후 세부집행내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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